가난은 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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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1-01-09 08:34:36 | 글번호 : 27430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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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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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14:18:46:

댓글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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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1-01-09 08:44:40

가난은 저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단편적, 단기적으로 작용하는 게 아니라 누적되면서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해요

막 태어나서 아장아장 걸을 때야 같은 젖먹이끼리 차이나는 게 끽해봐야 밥이겠지만 점점 자라면서 쌓아가는 경험, 그 문화적 사회적 자본이 달라집니다

먹고 사는 문제랑 직접 관련되지도 않는데 뭘 징징대냐 하기엔 인간은 자기실현도, 과시도, 충분한 문화생활의 향유도 바라는 동물이라...

오죽하면 근래 아웃백 처음 가봐 쪽팔린 경험, 해외여행 못가봐 서러운 기억 등등 해서 썰이 올라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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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1-01-09 09:31:12

이런 사람의 연장선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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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21-01-09 09:04:38

저게 애초에 맞는 말인지도 잘...
모든 복지를 혼자 다 받은 82년생 김지영 같은 가상의 존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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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21-01-09 10:19:24

저 사람은 기초생활수급자가 그냥 남들보다 약간 돈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나보네요. 공감능력 없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이해는 부족한데 남의 불행과 노력은 안보이고 돌아가는 혜택만 보이니까 저런 글이 나오는 거 아닌가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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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21-01-09 09:09:26

민주당이 싫어할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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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1-01-09 08:36:36

흐음 :

댓글 2 익명 2021-01-09 08:42:46

어디까지가 복지이고 어디까지가 형평성에 어긋나는지...어렵군요 :

댓글 3 BEST 익명 2021-01-09 08:44:40

댓글 4 익명 2021-01-09 08:45:38

한달 생활비 150 장학금도 있나 :

댓글 5 익명 2021-01-09 08:47:11

아무리 생활비로 장학금이 들어온다지만 결국 그 장학금이 장학금으로서의 역할보다는 자기 집으로 흘러가게 될텐데(병원비라든지) :

댓글 6 익명 2021-01-09 08:48:12

그리고 또 세상이 공평한가?를 외치기엔 기초생활수급자가 존재하는 것이 이미 반증하고 있지 않은가.. :

댓글 7 BEST 익명 2021-01-09 09:04:38

저게 애초에 맞는 말인지도 잘...
모든 복지를 혼자 다 받은 82년생 김지영 같은 가상의 존재 아닌가요; :

댓글 8 익명 2021-01-09 09:09:26

민주당이 싫어할 글이네요 :

댓글 9 익명 2021-01-09 09:11:29

솔직히 그 사람 이야기가 아닌가싶을정도로 군대에서만난 사람 중에 연수/대학원 간 케이스가 있는데요 (지인 얘기라 그 친구 환경은 언급안합니다), 글에 나온 혜택 중에 '가난하기 때문에' 받는 돈이 아닌 부분이 많이 섞여있는 것 같네요. 저는 사지방이나 가면서도 답답한 군대에서 맨날 날밤새가면서 공부해서 연대가는거 보면서 와 진짜 환경이라는게 극복할 수 있는거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나중에 대외장학금 받고 장학재단 유학도 가더라구요. 다른물론 머리가 좋으니까 가능한일이지만, 어쨌든 그냥 가난하다고 그돈 다주는 사람없고, 생각보다 평균적인 사람들도 외부장학금/유학연수장학금 받을 수 있는 창구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글중에서 한끼에 돈만원은 별로 믿기 힘드네요. 장학금이 얼마고 집안사정이 어떻고를 떠나서 아등바등살았던사람이 돈생겼다고 그렇게 돈쓰기 쉽지않을거에요. 글쓴이가 묘사하는 사람이랑 친할것같지는 않고, 가난한 티를 안내는 모습을 오해한게 아닐까 싶습니다.(사실 "기초수급"대상인지 아닌지는 잘알기 힘든건데 그부분도 그냥 추정아닌가싶기도) :

댓글 10 익명 2021-01-09 09:21:25

? 학비면제에 한달 150이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장학금으로 받는다고요?? 구라까지 쳐가면서 그 친구를 까려고 발악하는 저 분은 무슨 심정으로 저런 글을 썼을까요 ㅋㅋㅋ :

댓글 11 익명 2021-01-09 09:23:00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

댓글 12 BEST 익명 2021-01-09 09:31:12

이런 사람의 연장선 아니겠습니까 :

댓글 13 익명 2021-01-09 09:39:42

ㅋㅋㅋㅋ 그럼 자기랑 그친구 환경 바꾸라하면 바꿀까요? 무슨 말같지도않은말을 길게도썼네 :

댓글 14 익명 2021-01-09 09:43:11

댓글 15 익명 2021-01-09 09:45:29

아니 그리고 진짜 그렇게 부러우면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부터 최대한 열심히 놀고, 성적안받고, 어차피 쓸모없는 .대 출신인거 그냥 졸업 안하고,
직업 안가지고, 집도 포기하고, 코인으로 한탕도 좀 노려보고, 노숙하면서 가난해지면
본인 자식은 저 혜택 다 누리고 살겠는데요??
가난해서 결혼못해서 자식 없으면 입양하면 되겠네요.
아 가난해서 입양자격도 안되겠네요.
가난하면 이렇게 혜택이 많네요. :

댓글 16 익명 2021-01-09 10:17:13

개인의 무능으로 가난한게 자랑은 아니죠. 그리고 요즘 언론매체에서 가난한 약자는 무조건 선이라고 포장하는 경향이 있음. 그렇게치면 미국 할렘가에서 총질하는 애들은 뭐고.. 세상이 말세다.. :

댓글 17 BEST 익명 2021-01-09 10:19:24

저 사람은 기초생활수급자가 그냥 남들보다 약간 돈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나보네요. 공감능력 없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이해는 부족한데 남의 불행과 노력은 안보이고 돌아가는 혜택만 보이니까 저런 글이 나오는 거 아닌가싶음 :

댓글 18 익명 2021-01-09 10:52:06

16 맞아요 개인의 무능으로 가난한게 자랑이 아니죠
그래서 개인의 능력으로라도 가난의 대물림을 벗어나기 위해 저런 복지가 필요한겁니다
부의 대물림이 본인의 능력이 아니듯 가난의 대물림 역시 본인의 능력이 아니죠 :

댓글 19 익명 2021-01-09 10:56:15

그냥 이런글 보면 가슴이 답답해진다.....그가 거기까지 가기에 얼마나 힘든일을 겪었을지는 보이지 않는건가...

https://youtu.be/QVNTt8PaGaw

이런데 평생 살면서 연대가기 쉬웠겠나요..;; :

댓글 20 익명 2021-01-09 10:57:04

모든 기초생활대상자분들이 저런것은 당연히 아니겠습니다만 새내기때 실제로 저런 사람(+유흥,해외여행) 두명 보고나니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본인이 얘기해서 알았습니다. 온갖 중복수혜는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21 익명 2021-01-09 10:58:46

19/ 참고로 저게 4인 가족집입니다. 3평입니다. :

댓글 23 익명 2021-01-09 11:18:52

저만큼 지원 받는 수급자가 저런 혜택을 누릴정도의 알아보는 정성, 시도해보는 노력, 나아가는 열정 등을 고려해보면 될놈될인거임 그 환경에서 저렇게 장기적인 안목으로 생각하는게 쉽지않음 :

댓글 24 익명 2021-01-09 11:19:38

20/ 해외여행 가는게 기분이 나쁠거 같진 않은데.... 그사람들도 그런거 다 못 즐겨야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ㅠ :

댓글 25 익명 2021-01-09 11:49:31

군대 있을 때 같이 근무하던 병사가 대학교 다닐 때 매일 알바하며 하루 두 끼로만 해결하던 친구였죠.
군대 오니 세 끼 잘 챙겨먹을 수 있어서 좋다던 친구였는데, 코인 열풍 때 몇백만원 벌어서 처음으로 해외여행(일본) 다녀왔어요.
인생 한 번인데 가난하다고 그 돈 아껴서 밥먹고 공부하고 일만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가난하다고 해외여행도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은, 그냥 본인이 생각하는 가난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 뿐인 것 같아요. :

댓글 26 익명 2021-01-09 12:14:30

음.. 나라가 돈이 많고, 기술적 문제가 해결되면
잡다한 복지시설, 지원금을 최소화하는 대신, 교육의 완전한 무상화.
(이게 가능하려면 비용 대비 효율이 좋지 않은 대학교육을 개편할 필요가 있음.
즉, 직업을 위한 학교/ 학문을 위한 대학 진학으로 구분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함)

저는 교육이 보편화되어야 국민이 가치가 높은 노동을 할 수 있고, 가난의 되물림을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비숙련의 또는 창의성을 요구하지 않은 많은 직종들이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될 때를 고려해서도요. :

댓글 27 익명 2021-01-09 12:24:31

누구나 진로를 고민하고, 공부를 열심히하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공부는 ~~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니고, "학문이나 기술을 배워 익힘" 을 의미해요. :

댓글 28 익명 2021-01-09 12:27:44

20/ ???? 해외여행가면 안되나요..? 그사람들이 그거 한 번 가려고 어떻게든 아끼고 했을거란 생각은 안드셨을듯. 그 생각이 위에 가난한집 아이가 돈까스 사먹는게 불편한거랑 같은 연장선상에 있는 마인드입니다.... :

댓글 29 익명 2021-01-09 12:32:16

경계선에 있는 사람들은 항상 피해를 보는거 같아요 인식마저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죠 :

댓글 30 익명 2021-01-09 15:30:32

28/ 해외여행다니고 클럽다니라고 주는 돈 아닙니다.

무슨 힘들게 알바하는 가련한 학생이 어쩌다 해외여행 한 번 간것 처럼 물타기하시는데 그런거 아니고 제도의 헛점을 이용하고 다른 열심히 사는 사람들 호구취급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직접 본 적이 있어 원문에 저런 사례가 꼭 지어낸 말은 아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

댓글 31 익명 2021-01-09 16:22:00

제 경험상
가난하면 밥도 굷게 되고 옷도 못 사입고 등등
일상에서 불편한 점도 있는 반면에
또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면 남들이 좀더 인정해주는
그래서 장학금이라던가 취업이라던가 조금 더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면들이
복합적으로 있은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가난해서 제일 괴롭고 난처할 때가 언제였냐면
결혼할 때 였던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를 너무 사랑해서 결혼하고 싶었는데
지금 처갓집에서는 딸이 데려온 남자가
편부모 가정에 부모로부터 지원
자체를 못 받는 상황이라는 점이
아무래도 마음에 걸리고... 자기 딸을 함부로
내어주기가 그렇지요.
이해는 되는데 정작 제가 당사자가 되니
너무 괴롭습디다...

(그래도 진정성이 있고 진심이 있으면 통합디다...)

아무튼 말이 길었는데
단편적인 부분들만으로는
어떤 한 사람의 인생을 파악할 수 없고
가난이라는 개념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어떻게 다루어지고 어떻게 그 안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가의 문제는
옆자리 학우가 기초수급자로 학점도 낮은데
전장을 받는 다는 사실 만으로
단정지어질 수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 :

댓글 32 익명 2021-01-09 18:17:46

30/ 그럼 뭐 하라고 주는 돈인가요? 해외여행과 클럽으로만 사용하라고 주는 돈은 아니겠지만 생활비 명목으로 지원해준 돈에서 융통성 있게 사용한다면 그게 어떻게 문제겠습니까. 두가지를 한꺼번에 말씀하시는거같은데 제도의 허점을 이용하여 부정 수급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문제겠죠. 그런데 그런게 아니라 단순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비를 지원 받는 사람들은 그 돈을 특정 명목으로만 사용해야한다는건 지나친 발언이신 것 같습니다. 돈이 없으면 단순히 먹고 살 음식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경험이 부족할 수 밖에 없기도 하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든 자신이 버는 수입 내에서 이것저것 즐겨보는게 왜그리 불만이신지요. 그리고 보통 생활비 받을 정도면 자기가 근로성으로 일하기도 할 수 있을텐데 그런 돈으로 쓴건지 어떻게 아나요. 부정수급자에 대해서는 문제가 된다는 점 저도 충분히 공감하지만 그 돈의 명목이 입에 풀칠하라고 주는거정도로 생각하시는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

댓글 33 익명 2021-01-09 19:40:43

30/ 허점을 이용했다...이것도 모르는 일이구요. 그냥 해외여행가고 술먹는 모습보고 헛점을 이용해서 부당하게 돈 받았다 라고 님이 생각하신부분이 더 클지도 ㅎ

근데 클럽가면 안되나요? 가난한 자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따로 있는지...; 그 지원금에 자기가 과외랑 열심히해서 놀 수도 있는거고...ㅎ 지원금 받으면 보는 눈 무서워서 그지같이 하고 살아야할듯. 말씀 잘 들었습니다. :

댓글 34 익명 2021-01-09 22:19:55

근데 조민같은 사례 보면
부자인데도 장학금 받으면서 떵떵거리며 사는 사람도 많을 거 같아요
다 철저하게 조사해야 하는데 ㅜ :

댓글 36 익명 2021-01-09 23:10:30

가난한 사람이 지원받는게 싫은 사람들의 마음: "나도 못하고/못먹고 있는데 나보다 가난한 애가 세금도 안내면서 내 세금으로 지원받은 돈으로 좋은거 먹고/하고다닌다" :

댓글 37 익명 2021-01-10 01:06:56

기초생활수급자 바로 윗단계인 차상위계층 조건이 4인가구 기준 월 240만원 쯤임.
가족 중에서 단 2명이라도 최저시급 받으며 일하면 차상위계층 선정 못됨. 이게 뭔 소리냐면 맞벌이하시는 엄마 아빠가 두 분다 건강하게 계시는 평범한 집안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차상위계층이 될 수 없음.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월 240이라는 조건 안에는 소유한 재산까지 고려한 값인데, 최저시급만 받아도 180 버는 세상에 4명 다 합해서 240만원 조건이려면 모아놓은 재산 거의 없는 수준, 즉 그날 번거 그날 다 쓰는 수준이어야함.
아슬아슬하게 240만원 안쪽에 들었다 해도 자녀가 커서 알바 한번하면 바로 차상위계층 조건 짤 당함.
종합하자면 차상위계층 되려면 "부모 중에 한 분 이상 사망/이혼/부상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 불가 + 집안에서 달랑 1명이 최저시급 받으며 일한걸로 나머지 가족들을 부양 + 1명이 번걸로 여러명이 나눠써야하니 저축 불가, 모아놓은 재산따위 1도 없음"을 만족해야함.
차상위계층이 이정도인데 기초생활수급자 조건은 4인가구 기준 월 140만원 소득임. 1명이 최저시급만 받아도 180인데 4명이서 140이다..?? 이거는 진짜 말못할 사연이 끼여있을 수 밖에 없는 집안임.
우리집이 차상위계층 될락말락 경계선보다 살짝 위에 있는 집임. 가난으로 인한 가정불화로 어렸을때 7년간 아빠의 가정폭력 아래서 자랐고 그밖에 가난의 참담함을 꽤 겪으며 큼. 근데도 아슬아슬하게 차상위계층에 선정 못되는걸 보고 느낌. 우리집이 이정도면 기초생활수급자 애들은 존나존나존나 말도 못하게 가난하구나.. 라고..
등록금은 이공장으로 해결됐고 생활비는 알바로 충당해서 대학입학이후에는 가난을 이유로 혜택받아본적 거의 없는 입장인데도 기초생활수급자가 받는 혜택이 아니꼽다는 생각에는 공감된적 없음. 이미 걔네가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걔네가 살아온 20년의 삶이 안봐도 시궁창이었다는게 반은 입증되었기에.. :

댓글 38 익명 2021-01-10 04:56:11

제가 업무상 가난한 분들 많이 만나는데요. 스폰서한테서 돈 받는 27세 여성, 월세 240만원짜리 한남동 아파트에 혼자사는데 기초수급자더라구요. 명품만 입더군요.
어떤 분은 재산 다 차명으로 숨기고, 딸한테 증여하고, 이혼하고 해서 기초수급자 되구요.
정말 경제적으로 곤궁에 처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머리써서 세금 안내고 세금 타먹는,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는 사람들도 많아요. :

댓글 39 익명 2021-01-11 22:58:29

38/그건 나쁜 사기꾼 놈들이고 본문은 진짜로 가난한데 혜택받는 사람을 비난하는 거잖아염 :

댓글 40 익명 2021-01-12 21:37:10

16/ 시발 ㅋㅋ장애인 다 죽이자는 히틀러랑 다를게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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