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첫째장
남자 25, 여자 20에 만나 결혼
근데 여자가 함 하자! 해도 남자가 모른척..
우리 부부사이가 오월동주와 같다..(초나라와 월나라라고 표현)
걍 죽을까 했는데, 고모가 이혼 소장 써보라고 해서 써봄
둘째장
사지 멀쩡한놈이 밤만되면 중놈이 된다.
덩치만 컷지 벌레가 쏘는것만 못하다..
장군이 무예를 쓰지 않는다면 함곡관이 저절로 열릴리가 없지 않느냐
제갈량은 정벌을 위해 불모지로 나아갔는데, 우리 남편은 그럴 생각이 1도 없어보인다.
내가 별을 따달라냐 달을 따달라냐, 참에 시원하게 함 뜨자는데 그걸 안들어준다..
셋째장
남자 여자가 함 하는건 세상의 이치인데 왜 그걸 못하는지.. 이러고도 저놈이 지아비가 맞는지..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데
이 젊은 내가 무쓸모한 남자랑 평생을 보내게 하지 말게 해주옵소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9 13:54:42:
import_export
|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새로고침 | 로그인 |
|
익명 등록일 : 2020-10-05 20:49:56 | 글번호 : 264256 | 0 8316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
(19?)조선시대, 섹스리스를 이유로 이혼을 청구한 아낙네..의 소장
|
|
|
|
|
댓글수 14
|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
|
154 0 |
|
43 1 |
|
|
|
|
|
|
|
|
|
|
|
|
|
|
|
|
|
|
|
|
|
|
|
|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 목록보기 |
 |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