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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12-08 18:40:59 | 글번호 : 22235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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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타투 논란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8 20:17:25:


댓글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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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12-08 18:47:35
타투가 일상적인 패션으로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 이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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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12-08 18:45:59
우리나라에 타투가 유입된게 일본 야쿠자 문화라서 안좋게 보이고 바르지 못하게 보일 수 있죠 , 그리고 조직폭력배들도 많이 하니까요
경찰이나 장교는 문신 지운흔적이 있어도 결격사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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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9-12-08 19:03:17
ㅋㅋㅋ 그렇게 자유롭다고 생각되는 미국에서조차 서비스직종 특히나 의료계는 복장이고 외형이고 규정 겁나게 엄격한데 뭐만하면 우리나라만 씹선비 씹곤대인줄 아는게 너무 웃기네요 당연히 내몸에 칼대고 주삿바늘 꽂는사람이 그런게있으면 본능적으로 놀라는거지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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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9-12-08 18:47:45
아니 그러니까 간호사랑 꽃 타투랑 뭔상관이냐고...
네일하는거는 의료법상 문제된다해서 안하는건 아는데 타투랑 뭔상관... 씹꼰대들개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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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9-12-08 18:42:21
총이나 피흘리는 그림처럼 혐오감 조성하는 타투도 아니고 꽃인데 그것까지 뭐라고 하나요 :

댓글 3 익명 2019-12-08 18:44:57
그와는 별개로 타투가 있으면 흠칫하긴하죠

저번에 병원갔는데 의사가 꽁지머리 하고있길래 식겁한적이 있었네요... 아직도 문화충격 :

댓글 4 BEST 익명 2019-12-08 18:45:59
우리나라에 타투가 유입된게 일본 야쿠자 문화라서 안좋게 보이고 바르지 못하게 보일 수 있죠 , 그리고 조직폭력배들도 많이 하니까요
경찰이나 장교는 문신 지운흔적이 있어도 결격사유이고요 :

댓글 5 익명 2019-12-08 18:47:20
진상은 줄어들것 같기도 :

댓글 6 BEST 익명 2019-12-08 18:47:35
타투가 일상적인 패션으로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 이해 함. :

댓글 7 익명 2019-12-08 18:47:45
아니 그러니까 간호사랑 꽃 타투랑 뭔상관이냐고...
네일하는거는 의료법상 문제된다해서 안하는건 아는데 타투랑 뭔상관... 씹꼰대들개많네 :

댓글 8 익명 2019-12-08 18:53:45
머리로는 아 타투가 무슨상관이야 ㅎㅎ 하고 생각하는데 뭔가 내가 환잔데 나를 돌보는 사람이 혹은 주사꽂는 사람이 타투가 있다면 좀 흠칫 하긴 하죠 본능적으로 :

댓글 9 익명 2019-12-08 18:53:52
사람살리는 직업 가진 사람이 “인샬라”같은 레터링하고 있으면 좀 웃기긴 할듯ㅋㅋ :

댓글 10 익명 2019-12-08 18:54:39
보통 일할땐 가리지않나??
서비스직들은 다 가리고다니는데
간호사뿐만아니라

미국에서조차 화이트칼라들 문신다가리라고해요 :

댓글 11 익명 2019-12-08 18:55:45
3/ 제가 아는 의대 교수님이 남자분인데 꽁지머리하고 다니셔요. 근데 그분은 소아암환자에게 머리 기부하시려고 기르려고 그러신거에요.

그런 경우도 있으니 흠칫 할 수는 있겠지만 오히려 좋은 경우도 있어요ㅎ :

댓글 12 익명 2019-12-08 18:58:00
11/ 문신을 강제로 당하던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머리를 기르던 제가 알바는 아니구요

그냥 본능적으로 흠칫하는거에요 ... :

댓글 13 익명 2019-12-08 18:59:36
문신이 비위생적 시술로 간염감염의 주요원인입니다. 간호사니까 믿어도 될까요? 저라면 좀 찝찝할듯요 :

댓글 14 BEST 익명 2019-12-08 19:03:17
ㅋㅋㅋ 그렇게 자유롭다고 생각되는 미국에서조차 서비스직종 특히나 의료계는 복장이고 외형이고 규정 겁나게 엄격한데 뭐만하면 우리나라만 씹선비 씹곤대인줄 아는게 너무 웃기네요 당연히 내몸에 칼대고 주삿바늘 꽂는사람이 그런게있으면 본능적으로 놀라는거지 뭔.. :

댓글 15 익명 2019-12-08 19:10:38
직종을 떠나서 타투있으면 곱게 안보이는게 팩트지 꼰대새끼들이라고 하는 분들은 지 애새끼들 타투하고 와도 눈 하나 깜짝안할듯ㅋㅋ :

댓글 16 익명 2019-12-08 19:32:14
손톱에 메니큐어도 못칠하게하는게 간호사인데 타투가 좋게보이면 그게 더 이상한거아닌가요? :

댓글 17 익명 2019-12-08 19:48:18
개인의 자유 어쩌고 외치다가 이럴 때보면 참 웃기지도 않네요 ㅋㅋㅋㅋ :

댓글 18 익명 2019-12-08 20:21:34
패션이랑 생활패턴 같은걸 완전히 분리할수 없는데 환자입장에선 눈에 띄는 타투 있는 간호사면 불안할수 있을듯. :

댓글 19 익명 2019-12-08 20:54:01
초등학교 교사가 타투를 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

댓글 20 익명 2019-12-08 23:29:48
걍 싫은데요 ㅋㅋ 타투한 간호사한테 진료받기 싫음 하고싶으면 하세요 그냥 전 싫다구요 :

댓글 21 익명 2019-12-09 13:12:21
본능적으로는 움찔할 수 있지만 타투가 진료능력이나 환자케어에 영향을 미치나요? 본인들이 왈가왈부할 영역이 아닌데 "아몰라 난 싫어 부정적으로 보여!"라고 하시니 꼰대같다는거죠. :

댓글 22 익명 2019-12-10 10:30:45
리플들 ㅋㅋㅋㅋㅋ 어린이집 교사 술집에서 봣다고 연락한 학부모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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