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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19-08-27 00:34:42 | 글번호 : 210181 | 0  9071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올해 퓰리쳐상 조기확정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1 16:53:43:

댓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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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 2019-08-27 00:37:50 예전 반전/평화 사진들 생각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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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 2019-08-27 06:24:35 5/ ... 주제랑 좀 벗어난것 같지만, 구글에 Nguyen Ngoc Loan만 쳐보셔도 뉴욕타임즈 및 BBC에서 나온 기사들이 있습니다. 로안 장군의 공식 타이틀은 Chief of the South Vietnamese National Police였어요. 1966년 4월 임명 되었습니다. (사진은 1968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즉결처형당한 사람은 베트콩의 장교 Nguyen Van Lem이고, 코드네임은 Bay Lop이라고 합니다. 정체는 부인이 확인 하였습니다. 즉결처형에 절대 찬성하는건 아닙니다만 전쟁의 양면성에 대해 논란이 있는 사진이기는 하죠. 작가는 평생을 로엔 장군을 변호하며 다니기는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실이 맞기는 뭐가 맞습니까" 라고 할 정도는 아닌 듯 해서 적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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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 2019-08-27 00:39:30 많은분들이 위 사진을보고 아마 짤과같은 베트남전 사진을 떠올리셨을거라 생각됩니다. 허나 사진속 분위기와는달리 총살당하는 저 남자는 테러범이었고 오히려 총을쏘는 사람은 경찰관으로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당행위였음에도 국제적인 지탄을받았드랬죠. 심지어 저 사진을 찍은 기자도 자신이 의도하려했던바와 크게 엇나가자 후에 저 사진 좌측 당사자에게 사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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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 2019-08-27 00:37:50 예전 반전/평화 사진들 생각나더라구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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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19-08-27 00:39:30 많은분들이 위 사진을보고 아마 짤과같은 베트남전 사진을 떠올리셨을거라 생각됩니다. 허나 사진속 분위기와는달리 총살당하는 저 남자는 테러범이었고 오히려 총을쏘는 사람은 경찰관으로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당행위였음에도 국제적인 지탄을받았드랬죠. 심지어 저 사진을 찍은 기자도 자신이 의도하려했던바와 크게 엇나가자 후에 저 사진 좌측 당사자에게 사과했다고 합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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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19-08-27 00:42:16 와 오졌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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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19-08-27 02:48:04 2/ 여기 비추가왜이리많지... 저글 사실 맞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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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 2019-08-27 03:17:48 2/ 4/ 사실이 맞기는 뭐가 맞습니까... 사진 속 총을 쏘는 인물은 로안 장군으로, 공군 파일럿 출신의 군인입니다. 경찰관 아니죠. 베트콩의 구정 대공세 도중 찍힌 사진인데 사진 속 즉결처형 당한 이의 정체와 이름에 대해 지금도 말들이 많아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가 저질렀다고 '말해지는 범죄에 대한 목격자도 정확한 범죄 혐의도 공식적으로 확인 되지 않았으며 심문은 커녕 거리에서 머리에 총을 맞아 즉결처형 되었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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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 2019-08-27 03:26:01 5/ 이 기사가 틀린거에요 그럼?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7/0000561763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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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BEST 익명 2019-08-27 06:24:35 5/ ... 주제랑 좀 벗어난것 같지만, 구글에 Nguyen Ngoc Loan만 쳐보셔도 뉴욕타임즈 및 BBC에서 나온 기사들이 있습니다. 로안 장군의 공식 타이틀은 Chief of the South Vietnamese National Police였어요. 1966년 4월 임명 되었습니다. (사진은 1968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즉결처형당한 사람은 베트콩의 장교 Nguyen Van Lem이고, 코드네임은 Bay Lop이라고 합니다. 정체는 부인이 확인 하였습니다. 즉결처형에 절대 찬성하는건 아닙니다만 전쟁의 양면성에 대해 논란이 있는 사진이기는 하죠. 작가는 평생을 로엔 장군을 변호하며 다니기는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실이 맞기는 뭐가 맞습니까" 라고 할 정도는 아닌 듯 해서 적어 보았어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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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 2019-08-27 08:11:40 총을 쏘는 사람은 응우옌 응옥 로안 장군(경찰청장이 직책인데, 당시 경찰청장은 군인이 했습니다 5플님) 인데, 분명 사람은 좋은 사람이었다고 사진기자도 이야기했는데... 즉결처형에 관해선 아직까지 논란이 많습니다. 총 쏜사람 신원은 확실한데 맞은사람이 베트콩 응우옌 반 렘인지는 확실하지가 않은 상태거든요. 더구나 응옥 로안 장군은 지나치게 반공적이다...라고 이미 그때도 소문난 상태였구요. 즉결처형에는 반대하지만 애초에 저땐 전시였고 저 사람이 '베트콩 테러범이 맞다면' 교전권 없이 살상행위를 했으니 처분당해도 할말없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고한 시민이라면?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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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2019-08-27 10:37:12 8/ 헛헛.. 제가 뭐 로엔장군 대변자는 아니지만 계속 댓글을 달게 되네요.. 베트콩 응우옌 반 렘 씨는 기록에는 테러 행위를 "하다가" 붙잡혔는데, 주변에 34명의 처형도 자기가 했다고 이야기 한 상황이었습니다. 반 렘 부대는 Go Vap 캠프를 습격하여 Nguyen Tuan 대령을 잡아서 탱크를 모는 법을 배우려 했는데 협조 하지 않자 처형하고, 부인, 6명의 자녀, 80세 노모를 목을 베어 죽였고 10살난 아들만 살아 남았습니다. 반 렘이 사진 속의 인물이다 - 는 1) Military Identification 2) 반 렘 씨의 부인, 3) 동행하던 BBC 기자 - 본인이 반 렘이라고 말한 증언으로 증명이 된 상황입니다 ㅎㅎ 그리고 군법학자들은 해당건은 즉결 처형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판단입니다. (저는 반대입니다만 ㅎㅎ) 3차 제네바 협약 제 4조에 따르면 "포로" 자격은 지휘 체계에 있고, 표지를 하고, 무기를 들고 행동 할 경우에만 해당이 되거든요.. 불법 전투원은 군사 관할권에서 범죄자로 처벌이 가능하고, 처벌의 수준에는 즉결 처형 또한 포함 됩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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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2019-08-27 10:39:45 즉결처형 -> 전쟁 범죄 로 정정합니다. ㅎㅎ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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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익명  2019-08-27 12:13:29 그래서 뭐 저 사진이 2플 같은 소지가 있다 뭐 이런 건가요 왜 이 글에 저런 댓글을 다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비추는 그래서 드렸어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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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익명  2019-08-27 15:23:17 2플을 올린이유 "난 이거 아는데 너희들은 아니?" 라고 자랑하고 싶어서 하는 의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게시글의 사진은 홍콩 시위를 진압할려고 총을 겨누는 경찰과 자유를 위해서 투쟁하는 시민이고 2플에 단 사진은 범죄자를 즉결처분하는것으로 총쏘는 장면이란것 말고는 오히려 반대의 상황인데, 굳이 저 사진을 올려서 논란을 만드는 이유를 모르겟네요. 홍콩 시위대=범죄자라는 말이라도 하고 싶으신건가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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