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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5-26 03:30:27 | 글번호 : 197813 | 0  5007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속보] 봉준호 '기생충'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첨부 이미지 : 1개

경쟁부문에서 아주 압도적인 작품이 없는 가운데 평이 매우 좋아서 가능성이 높긴 했는데 황금종려상이라니 덜덜 주로 꼽혔던 경쟁작은 쿠엔틴 타란티노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페인 앤 글로리'였음.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0 14:16:45:

댓글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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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 2019-05-26 07:56:28 칸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초정작 가운데 최고 작품에게 주어지는 상. 1955년 조직위원회가 상을 만들었다. 초창기엔 1939년부터[1] 1954년까지 최고상의 이름은 국제영화제 그랑프리(Grand Prix du Festival International du Film)였으며, 1964년부터 1974년까지는 영화제 그랑프리(Grand Prix du Festival)가 최고상이었다. 저처럼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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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 2019-05-26 03:43:33 5/예술영화를 명확히 정의하기 어렵긴 합니다만 예술적 취향이 강하긴 하지요. 근데 올드보이도 칸 심사위원대상 지우고 보면 예술영화인지 장르영화인지 아리까리하니까 딱 자르기는 뭐합니다. 봉준호 괴물도 칸 감독주간이었지만 천만 뚫었구요. 다만 명확히 장르영화적 색이 강한 영화는 칸 중에서도 미드나잇 섹션으로 가지요. 올해는 악인전이었고 작년에 공작, 17년에 악녀 불한당, 16년에 부산행 등등 한국 장르영화가 이쪽으로 많이 부름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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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19-05-26 03:30:47 ㅁㅊㄷㅁㅊㅇ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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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19-05-26 03:31:44 빨리 보고 싶어요ㅠ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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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19-05-26 03:33:55 캬 대단하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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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19-05-26 03:36:47 ㅁㅊㄷ ㅁㅊㅇ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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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 2019-05-26 03:38:42 칸은 예술 영화만 초청되고 수상하나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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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BEST 익명 2019-05-26 03:43:33 5/예술영화를 명확히 정의하기 어렵긴 합니다만 예술적 취향이 강하긴 하지요. 근데 올드보이도 칸 심사위원대상 지우고 보면 예술영화인지 장르영화인지 아리까리하니까 딱 자르기는 뭐합니다. 봉준호 괴물도 칸 감독주간이었지만 천만 뚫었구요. 다만 명확히 장르영화적 색이 강한 영화는 칸 중에서도 미드나잇 섹션으로 가지요. 올해는 악인전이었고 작년에 공작, 17년에 악녀 불한당, 16년에 부산행 등등 한국 장르영화가 이쪽으로 많이 부름을 받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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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익명 2019-05-26 03:44:11 5/ 그런 기준은 없고, 기생충도 평에 따르면 예술영화가 아니고 복합 장르에 아주 무겁지는 않은 영화라고 합니다. 다만 원래 칸 영화제의 역대 수상작들은 대체로 친할리우드면서도 영화의 기준에 대해서는 가장 깐깐한 편이라고 하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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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 2019-05-26 03:45:16 와 근데 나무위키 황금종려상 수상작 목록 벌써 업데이트됨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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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 2019-05-26 03:54:58 심사위원장 왈 압도적인 만장일치로 수상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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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BEST 익명  2019-05-26 07:56:28 칸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초정작 가운데 최고 작품에게 주어지는 상. 1955년 조직위원회가 상을 만들었다. 초창기엔 1939년부터[1] 1954년까지 최고상의 이름은 국제영화제 그랑프리(Grand Prix du Festival International du Film)였으며, 1964년부터 1974년까지는 영화제 그랑프리(Grand Prix du Festival)가 최고상이었다. 저처럼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찾아왔습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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