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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4-25 15:19:39 | 글번호 : 19308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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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의 태움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16:43:43:


댓글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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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4-25 15:24:06
병신같은 문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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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4-25 15:24:42
그래서 퇴사율이 높은듯
3교대병동에는 돈 많이줘도 안간다는 애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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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9-04-25 15:26:47
저 예전에 대학병원에서 생동성알바할 때 밤에 자다가 화장실가는데 빈 방에서 선배 간호사가 후배 간호사 싸대기 때리는 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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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9-04-25 15:27:33
간호사가 의사 고용해서 병원차릴 수 있게 되면 저런문화 좀 사라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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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9-04-25 15:24:06
병신같은 문화 ㅋㅋ :

댓글 2 BEST 익명 2019-04-25 15:24:42
그래서 퇴사율이 높은듯
3교대병동에는 돈 많이줘도 안간다는 애들 많음 :

댓글 3 BEST 익명 2019-04-25 15:26:47
저 예전에 대학병원에서 생동성알바할 때 밤에 자다가 화장실가는데 빈 방에서 선배 간호사가 후배 간호사 싸대기 때리는 거 봄... :

댓글 4 익명 2019-04-25 15:27:33
간호사가 의사 고용해서 병원차릴 수 있게 되면 저런문화 좀 사라질텐데 :

댓글 5 익명 2019-04-25 15:35:15
못배웠나..ㅋㅋㅋ :

댓글 6 익명 2019-04-25 15:35:30
저희 언니 대학병원 3년 다니다가 도저히 못해먹겠다고 이것도 겪었으면 못할것 없다고 때려치고 밥먹을때도 공부하더니 반년만에 간호교사 붙었어요 떠올리기도 싫대요 ㅠㅠ :

댓글 7 익명 2019-04-25 15:40:55
우리학교 병원도 저런거 많습니다. 일도 힘들텐데 같이 으쌰으쌰 하기는 커녕 괴롭히고 왕따시키고 참 :

댓글 8 익명 2019-04-25 15:43:35
진짜 태움문화시작애들 불태움해야 :

댓글 9 익명 2019-04-25 16:05:19
병신같다ㅠ 저게뭐야 :

댓글 10 익명 2019-04-25 16:08:01
븅신같은 년들. 지들 삶을 스스로 파괴하는 저능아들. :

댓글 11 익명 2019-04-25 16:12:06
근데 왜들 저러는 거예요? 진짜 이해가 안가서.. 일이 힘들면 같이 일하는 사람끼리라도 서로 의지해야 그나마 일할 맛 나는 거 아닌가요.
게다가 외부의 공동의 적(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ㅎㅎ 환자 스트레스 의사 스트레스 등)이 있으면 내부는 결속되는 경우가 많은데 왜들 저러나요? 정말로 궁금해서 쓰는 댓글입니다 ㅠㅠ 뭐 이성과 논리로 합리화하고 이해할 수 있는 영역이라면 저지경이 되지도 않았겠지만요.. :

댓글 12 익명 2019-04-25 16:14:52
고파스에도 간호사가 저러는덴 이유가있어~ 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이유가 뭐가중요한가요 당하는사람이 피해보는데 :

댓글 13 익명 2019-04-25 16:19:43
총기소지해야 사라지려나.. 씁쓸 :

댓글 14 익명 2019-04-25 16:22:37
4/ 태움문화의 원인이 의사한테 있을까요? :

댓글 15 익명 2019-04-25 16:37:45
깨알같은 비추 실명제 ㅋㅋㅋ :

댓글 16 익명 2019-04-25 16:41:05
비추무엇 역겹다 :

댓글 17 익명 2019-04-25 17:18:47
저런얘기는 10년 전에도 나온거 같은데, 바뀌는게 없네요. 결국 사람은 자기들이 당할 때는 ㅈ같아도 자기가 할 수 있게되면 그대로 하는거 같아요. :

댓글 18 익명 2019-04-25 17:26:01
빡센 근무환경으로 정신병에 다들 걸리는거죠
원래 성격 이상한 사람들은 변태적인 가학자가 되어서 스트레스 풀면서 견딜테고
착하고 마음 약한 사람들은 피학자로 우울증에 걸려서 그만두거나..
그리고 그런 상황을 견제할만한 것이 없음.
방법이 있다면 저런 상황을 냅두고 적은 인력으로 굴려서 돈 벌어먹는 병원에 불이익이 가야되죠.
근데 저런 일 벌어져도 손해배상 할 일 없으니..
일반 회사들은 저런 인사문제 생기면 회사에도 안좋을 것 같은데 병원은 안그런가봐요 :

댓글 20 익명 2019-04-25 17:59:46
비추 누른 자는 어떤 일터에서든 태움받길 :

댓글 21 익명 2019-04-25 18:10:02
선후배 문화 강조하는 사람치고 또라이 아닌 사람을 못봤음 :

댓글 22 익명 2019-04-25 18:36:10
다 같이 만들어가는 헬조선
윗 세대 언제 다 물갈이 되려나 :

댓글 23 익명 2019-04-25 19:33:46
의사 사회는 저것보다 더한데 그냥 여자들이 멘탈이 약하고 근성이 없어서 퇴사하는 것 :

댓글 24 익명 2019-04-25 21:43:23
23/ 댓글수준보니 의사 지능은 안 되시는 것 같은데 어찌 그리 의사 사회를 아시는 척 하세요 :

댓글 25 익명 2019-04-26 01:14:58
간호사를 했던 사람으로써 얘기하자면, 본문글 같은 일은 사실 저는 못봤고 못들어봤습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곳에서는 있었을 수도 있죠. 그리고 간호사도 사람이어서 진짜 좋은 사람도 있고 진짜 이상한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다 그렇다라기 보다는 한부서에 꼭 한두명씩은 진짜 개진상이 있는거죠. 다들 듀티나오면 그사람 어디있나부터 보는.... 근데 어디든 그렇듯이 그런 이상한 사람은 다 싫어해요 ㅋㅋㅋ 나 뿐만 아니라 다같이. 저는 부서에서 예쁨받은 편이고 퇴사하고도 거기 선생님들 종종 보기도하고 결혼식도 가고 하는데 저 사회에서 예쁨과 태움은 딱 하나로 갈라져요. 내가 진짜 열일해서 다음 듀티사람을 편하게 해주면 그 사람이 날 좋아하고 내가 졸라 일 못해서 뒷사람한테 일 미뤄주면 날 싫어하게되는 겁니다..... 물론 진짜 이상한 사람은 이런거도 안먹히죠 ㅋㅋ 그런 사람들은 그냥 치료받아야하는 사람들이에요. 아무튼 태움이 정말 나쁜 문화이고 저도 치를 떨었지만 이제 지나고 친했던 친구들 만나서 일도못하며 거짓말하고 못되기까지한 신규 얘기를 전해듣다보면 저도 못되게 말이 나올꺼같은데... 나도 이제 꼰대가 된건가 싶어지네요 :

댓글 26 익명 2019-04-26 06:26:02
25/ 네 모든 사람에게 자기 기준을 강요하는 것을 보니, 꼰대 맞네요. :

댓글 27 익명 2019-04-26 13:33:56
26/ ㅋㅋ꼰대는 그렇다하면 인정하겠는데 어디가 제 생각 강요한 부분이죠??? 여기 댓글 중에 저기 생활 겪으신 분들은 누가 있죠?ㅋㅋ 경험한 사람이 경험담 풀면 제생각 강요인가요?? :

댓글 28 익명 2019-05-01 09:19:02
의대도 옛날에는 저렇게했다는데 공론화 되니 슬슬 바뀐것처럼 간호사들도 점진적으로 바뀌지않을까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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