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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19-04-19 04:40:55 | 글번호 : 192117 | 0  4368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버려진 곰인형과 길냥이 첨부 이미지 : 2개

포근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12:50:25: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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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19-04-19 05:05:31 친구가 생겼다. 하얀 털 뭉치처럼 생긴 녀석은 자기는 원래 방에 살고 있었댄다. 몇 달 뒤엔 컴컴한 창고로 옮겨졌는데 결국 어깨 위에 먼지만 쌓이다 오늘 길가로 나오게 되었댄다. 난 처음부터 길가 태생이라 어떤 기분인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친구가 생겨좋다. 너도 좋다고 말해주라.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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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19-04-19 08:17:57 1/ 닉값오지시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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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19-04-19 10:20:11 1/소설연재가즈아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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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19-04-19 21:08:32 1/ 혹시 진짜 소설가..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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