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댓글 9
익명
2019-04-18 21:09:45
|
|
저 사장님 너무 웃겨요.ㅋㅋㅋ 계속 양 줄이라고 싸우는 것도 웃겼는데,
저거 말고, 백종원이 어릴 때 먹던 벤뎅이찌개가 생각난다고 사장님한테 해달랬는데,
먹어보더니, 이 맛이 아니라고 이건 너무 신선하다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은 백종원 온다고 신선한 걸로 가져왔는데,
백종원은 어릴 때 서산보다 내륙쪽에 살아서 소금 절여서 쿰쿰해진 벤뎅이 찌개를 먹고 자라서
생물로 끓이면 안된다고, 생선가게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좋은 거 가져오지 말라고 해서 다시 끓임.ㅋㅋㅋㅋㅋ
근데, 다시 끓였는데도 이것도 너무 신선하다고 '이거 아니야. 달아~' 하면서 얼굴 찡그리면서
자기가 생각하는 맛 아니라고 하는데,
너무 맛있어서 밥 달라 해서 뚝딱.ㅋㅋ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