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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2019-04-04 08:31:45
와 글의 내용이 맞는 것 같아요
물론 불법복제문제가 있었고 저도 아무런 비판없이 그래서 망했다고 되뇌였는데
그 와중에 디아블로2는 확장팩까지 두개 샀고 스타 3개 와우는 방학때하려고 매년 6-7개월 이상 결제했던거 같아요.
만약 플스나 콘솔게임했으면 더 샀을수도 있고요...
국내 게임은 인식자체가 그냥 한번 맛만보는 겜이었고 산게임들은 스타영향인지
KKND, 임진록, 임진록 조선의 반격, 삼국지 여명1, 여명2 그리고 RPG는 확실히 파판1, 파판2, 영웅전설1-4, 아마란스 등등 일본애들꺼 많이 샀던거 같아요
한국 RPG는 악튜러스, 창세기전3, 손노리류등 샀었는데
확실히 악튜러스 명작이고 멀미하면서 정말 열심히했는데 그 반대로 버그도 많고 ㅎㅎㅎ
(적다보니 한국꺼도 꽤 샀네요)
글 재미있고 나름 시대가 겹쳐서 잘읽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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