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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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3-05 13:55:23 | 글번호 : 18613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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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부활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5 17:22:11:

댓글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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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3-05 13:58:30

금수저들은 고생한 이야기만하고 수저 이야기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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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3-05 14:14:05

13/ 우리 부모님세대들 중에 백종원만큼의 노력 반도 안한사람이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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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9-03-05 14:01:02

검색해보니

--------------
당연한거 아닌가? 내가 논현동에서 살때(약15~20년전) 백사장님 한신포차/홍콩반점/새마을식당/쌈밥집 매장갖고있었는데,

30대 초반의 젋은청년이 뭔 돈이 있다고 강남에 평수 넓은 매장을 서너개씩 운영해요?

그동네 나가요 언니들 많아서 일찍이 상권발달되고 권리만 1-2억씩 했는데,

최소 십억은 부모님이 대줬으니 강남에 매장을 하죠.
보니까 학력도 좋으시던데 군대갔다가 대학교 졸업하면 27-28부터 처음 사회생활했을텐데, 일배우느라 사업시기도 늦었다고 본인이 말했는데,
그당시 알바 월급 백만원도 못받던시절,

30초반에 바로 강남에 매장을 서너개 똭 차릴 능력은 젋은 청년에겐 없었을듯.
물론 금수저라고 다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집안후원이 없이 불가능합니다.

저도 백사장님 존경하는 사업가지만 이런건 정확히 집어야 할듯.

최소 십억이상 없으면 요식업 하는거 아니라고 배웠어요.
흙수저들은 창업해봐야 망합니다. 버틸 능력이 안돼요.
--------------------
라고 하네요...
어휴 17억 부채는 일반 서민들은 도저히 일어날 수 없죠.

89 4

베스트 댓글 4 익명 2019-03-05 14:00:22

6/ 자산 0원, 부채 17억이 아니니까요...

37 1

논란의 댓글 익명 2019-03-05 14:07:04

수저 타령 하는 사람 중에 저사람이 한 노력의 반이라도 해본 사람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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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9-03-05 13:57:00

금수저 :

댓글 2 익명 2019-03-05 13:57:53

금수저가 또... :

댓글 3 익명 2019-03-05 13:58:07

아부지 뭐하시노? :

댓글 4 익명 2019-03-05 13:58:09

금수저2 :

댓글 5 BEST 익명 2019-03-05 13:58:30

금수저들은 고생한 이야기만하고 수저 이야기는 안함 :

댓글 6 익명 2019-03-05 13:58:39

개인이 17억 부채면...;;; 당시 지금처럼 대부최고금리가 19%가 아니라
60% 이상이었을 거고, 더구나 일수에 사채였다면 더했을 텐데
어떻게 일어났을까요? :

댓글 7 익명 2019-03-05 13:58:55

패리스 힐튼 자수성가 스토리 같네 이거... :

댓글 8 BEST 익명 2019-03-05 14:00:22

6/ 자산 0원, 부채 17억이 아니니까요... :

댓글 9 BEST 익명 2019-03-05 14:01:02

댓글 10 익명 2019-03-05 14:01:41

8/ ㅋㅋㅋㅋㅋ 그렇겠네요
자본 50억 + 부채 17억 = 자산 67억
이런 재무상태였겠죠 :

댓글 11 익명 2019-03-05 14:03:36

서민이었다면 17억 빚진 단계에서 홍콩 가서 죽을 생각도 안 하죠

아 아니구나 이미 그 전에 장기 털리고 죽어 있을 겁니다. :

댓글 12 익명 2019-03-05 14:05:55

저거 방송 직접 보면 은근히 그렇게 금수저는 아니었다고 계속 해명하시긴 하는데
윗댓 말씀대로 과연 아닌건가 그게.... :

댓글 13 익명 2019-03-05 14:07:04

수저 타령 하는 사람 중에 저사람이 한 노력의 반이라도 해본 사람 없을듯 :

댓글 14 익명 2019-03-05 14:09:00

금수저들이 자기 업적을 더 올리려고 저렇게 말하는거보면 참..자기 스스로 정말 성공했다생각하나봐요 :

댓글 15 BEST 익명 2019-03-05 14:14:05

13/ 우리 부모님세대들 중에 백종원만큼의 노력 반도 안한사람이 없을 거 같아요? :

댓글 16 익명 2019-03-05 14:14:48

뭐 당연히 저렇게 판 벌릴 수 있었던거야 수저빨이었겠고, 수저 없이 노력이나 능력만으로는 저렇게 성공할 수 없었겠지만
판 벌렸다가 실패해서 갈아탄것도 리얼이고 그 이후의 성공이 수저만으로 된것도 아닌데 마냥 '응~수저~' 하는것도 좀.. :

댓글 17 익명 2019-03-05 14:19:31

15/ 부모님이 백종원 금수저라고 폄하하는 댓글 다시나요?
제가 말한 사람은 방구석에서 인터넷만 하면서 백종원이 수저 때문에 성공했다고 욕하는 사람들인데요 :

댓글 18 익명 2019-03-05 14:20:42

ㅋㅋ 어차피 고쳐지지도않을 수저탓이나 평생하시길 :

댓글 19 익명 2019-03-05 14:22:19

13/ 노오~력이 부족해서 그렇죠?
성자님은 명박센빠이 노력의 반이라도 했나요? 노오~력이 곧 그 사람의 모든 걸 설명해 줄 수는 없습니다. :

댓글 20 익명 2019-03-05 14:24:14

그러면 방구석 백수라고 쓰세요.. 그걸 왜 노력이랑 연관지으세요?
백종원 대단한 사람 맞고 금수저인 부분도 있는건 데 자기 성공을 노력으로만 포장하는 건 문제가 있는거죠 :

댓글 21 익명 2019-03-05 14:26:29

18
평생 남들이 방송 나와서 노력한 이야기만 칭송하면서 사세요 :

댓글 22 익명 2019-03-05 14:27:14

금수저의 장점이
생활 때문에 현실과 타협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당연히 재미있어하는 걸 하니 성공하는 경우도 많이 나오죠.

금수저라서 그 노력을 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성공의 결과로 그의 배경이 유무형적으로(무형은 망하더라도 굶어죽지 않아도 된다는 긍정마인드?) 작용함에도 한 번 실패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사람들에게 ‘내가 이만큼 노력해서 성공했어’ 라고 하는 건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식의 논평과 다를 바 없이 다가올 수도 있다는 겁니다... :

댓글 23 익명 2019-03-05 14:30:43

저도 백종원님 사업적인 측면과 아이디어, 행동력 등 배우고 싶은 부분이 많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 걸어오신 과정을 일반인들이 따라할 수 없는 부분도 분명합니다.
노력의 반을 했냐고 물으셨는데
그게 아니라 노력을 두배세배 해도 저렇게 되기 어렵다는 차이죠.
일단 벌릴수도 없고, 쓰러지고 일어날 수도 없고요.

갖은 노력을 해서 성공했다면, 성과 측면에서 보더라도
일반 대학생이 1000만원으로 열심히 해서 2배 성과 내면 단순히 2배지만,
수저 대학생이 1000만원에 부모돈 20억 받아서 2배 성과 내면 200배 수익이지요. (부모돈을 안갚으면 400배) :

댓글 24 익명 2019-03-05 14:32:12

사학재단 집안 아들이 겨우 17억가지고 무슨 :

댓글 25 익명 2019-03-05 14:32:54

저거 영상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무슨 알지도 못하면서 금수저 타령 ㄷㄷㄷ

쌈밥집이랑 등등 가지게 된 스토리 같은 것들 영상에 다 나와요.

뭐 속였을 수는 있지만, 집에서 돈 하나도 안받았다고 방송에서 했어요 :

댓글 26 익명 2019-03-05 14:39:23

또 이상한 댓글들 몰려왔네... 요새 고파스 왜이러냐;; :

댓글 27 익명 2019-03-05 14:40:35

하시바 :

댓글 28 익명 2019-03-05 14:42:44

19/ 님은 백종원만큼 수저 갖고 태어났으면 당연히 그 이상 성공하셨겠죠? :

댓글 29 익명 2019-03-05 14:51:23

아니 이중에 백종원이 노력 안했다고 말하는 사람 한명도 없는데 왜 허수아비를 때리죠. 노력도 노력이지만 금수저였던게 성공 및 위기를 극복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됐을거라고 말하는건데 그게 그렇게 잘못됐나.

뭐 장군님 축지법 쏘신다처럼 초인의 역경 극복기를 무척대고 좋아하는 심리가 이해 안가는 바는 아니지만 허참. :

댓글 30 익명 2019-03-05 14:53:40

백종원이 무슨 우상이고 아이돌이 되버렸는지
금수저집안이라는 팩트하나 짚어주는게 그렇게 거슬리나 봄 :

댓글 31 익명 2019-03-05 14:54:12

29// 금수저라서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줬을 거라고 당연하다듯이 생각하고 글을 쓰시는게 좀 그렇네요
물론 그럴 가능성이 있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영상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댓글 32 익명 2019-03-05 15:16:18

28/ 그게 님 생각의 한계점임 :

댓글 33 익명 2019-03-05 15:16:22

금수저 금수저 하시는데
그렇다고 10억이 있는사람이 1000억 만들기 쉬운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투자로 100배 만들수 있나요? :

댓글 34 익명 2019-03-05 15:38:35

금수저라서 가능했지라고 하는 건 나도 금수저였다면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말인가요?? :

댓글 35 익명 2019-03-05 15:39:43

32/ 네네 아무리 노력해도 어차피 저 사람처럼 안될거니까 걍 금수저 욕이나 하면서 사는게 편하긴 하겠죠 :

댓글 36 익명 2019-03-05 15:51:23

백종원이 뭐 다들 나처럼 살아라 내말대로하면 성공한다고 한 것도 아니고 걍 지 산 이야기 하는 건데 겁나 의미없는 댓글 많네요ㅋㅋ

애초에 댓글을 백종원 본인은 잘 살았겠지만 금수저 인것도 크겠죠. 이렇게 달았으면 누가 뭐라하나요.

거의 응 다음 금수저 급으로 달았으니 뭐라하지.ㅋㅋ :

댓글 37 익명 2019-03-05 15:58:46

36 베플의 찬성 반대 숫자나 읽고 오시길 :

댓글 38 익명 2019-03-05 16:01:54

아니 뭐 금수저니까 쉽게 사업하고 쉽게 극복하고 그렇다고는 해도 '나처럼 살아라'도 아니고 그냥 백종원이 자기얘기하는건데... :

댓글 39 익명 2019-03-05 16:03:13

36 일부 의견에 대한 저조한 공감수 및 높은 비공감수를 보면 과연 사람들이 어느 댓글을 의미없는 댓글로 보고 있는지 쉽게 파악이 되실겁니다. :

댓글 40 익명 2019-03-05 16:33:20

15플 진짜 격공합니다 :

댓글 41 익명 2019-03-05 17:00:14

회장님들 회사 힘들었을 때 다시 일어난 이야기 하시는 걸 많이 들어서 아무렇지도 않게 봤는데 덧글이 다들 불편함 일색이라 좀 놀랐네요.
본문에 딱히 노력을 해야 한다는 내용도 없는 것 같은데... 요즘은 "다시 일어난 스토리" 같은 건 다 노오력 타령으로 느껴져서 대부분 반감이 있으신가 보네요. 거기다가 금수저 주제에 힘든 이야기를 해서 더 반감을 산 듯...
백종원 갓갓하던 게 얼마 전 같은데 요즘은 이런 분위기군요. 트렌드는 체크해 둬야지 :

댓글 42 익명 2019-03-05 18:19:41

ㅋㅋㅋ 성공은 흙수저만 해야 되나요?
금수저들은 아닥하고 부모님 돈 빨며 사는 사람들임?

댁들이 뭔데 백종원 인생을 인정해주냐 마냐에요ㅜ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틀에박힌 개천에서 용나는 스토리 프레임을 백종원에 왜 적용하고 있어요 ㅜㅜ

백종원이 있는 집 자식인거랑 티비나와서 자기 인생담 푸는거랑 도대체 무슨 관계에요ㅋㅋㅋㅋ :

댓글 43 익명 2019-03-05 18:25:04

9/ 이미대학교 1학년 3학년때 요식업진출해서 돈을꽤많이절었습니다 :

댓글 44 익명 2019-03-05 22:53:38

참 댓글들 하나같이 다 찌질하네 어떻게든 지생각이랑 다른거 찍어눌러서 정신승리할라고ㅋㅋㅋ
역겹다역겨워 :

댓글 45 익명 2019-03-06 06:37:04

별로 공감못받는 댓글이나 쓰면서 정신승리하는 사람들이 많네 :

댓글 46 익명 2019-03-08 04:31:01

너네 백종원이 대학생때 나이트 인수하게 된 거 알고 수저 타령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수저 흙이나 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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