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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3-02 12:23:01 | 글번호 : 18569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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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간 서울대생




첨부 이미지 : 1개
상식의 기준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아래에 있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01:25:48:


댓글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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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3-02 12:27:45
이게 군대의 유일한 장점이죠. 다 섞어놔서 내가 오히려 특별한 경우에 속하며 내가 당연하게 생각했던건 딱 나와 내 주변에서만 당연함이라는것.

실제로 고교생 내지 대학 입학 이후에는 교육도 끼리끼리 놀아도 끼리끼리 비슷한 시험을 준비하고 비슷한 직장에 취업해서 비슷하게만 모이므로 진짜 상식이 어떤건지 그 수준이 어떤지 모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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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3-02 12:27:49
공군이라 그나마 저런거고 육군은 더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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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9-03-02 12:31:30
저거 물어볼때 주변인들 반응 : 서울대샌님 아는척 또 졸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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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9-03-02 12:35:35
- 야 100평이면 몇 킬로미터냐
- 제곱 킬로미터 말씀이십니까?
- 아니 몇킬로미터냐고
- ?? 그건 차원이 다릅니다
-뭐이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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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5 익명 2019-03-02 12:44:12
저도 어느 정도는 사람의 교양 수준이 있다는 점은 인지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없지 않는 바이나..
군대에 있을 때 온 몸에 문신하고 별에 별 일들 다하고 온 선후임, 동기들 있었던 사람으로서 글에서 묻어나는 선민의식에 대해 고깝게 보이네요. 일부 폐급을 제외하면 그렇게 멍청한 사람도 없었고 무식한 사람도 없었는데요.. 그 폐급 무리 중에 제가 감탄할 정도로 식견 높은 명문대생들이 꽤 차지하기도 했었고요
전공도 단순히 알고/모르고, 머리가 좋고/나쁘고의 문제보다는 기본과 숙련도의 문제라 기본적으로 학업 수준이 낮은 대학에서 쉬운 것을 가르치는 것도 당연하다고 보고요. 우리학교만 보더라도 이공계 전공 한정 딱히 어려운 걸 배운다고 학생 대부분의 성취도나 이해도가 높았던 것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이건 누가 잘못되었다기보다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 아닌가요
저 글 쓰신 분은 집안이 좋고 좋은 곳 살아서 친인척 모두 지적 수준이 높으셔서 이런 말 하시나 본데 평균적인 삶에 대한 비하가 과연 사회 전체적으로 볼 때 긍정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평범한 사람이라 평균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보다 잘난 게 별로 없어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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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9-03-02 12:26:03
상식의 기준이 어떻냐보다 저 글의 작성자의 지적 허세와 엘리트의식이 강하게 느껴지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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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익명 2019-03-02 12:33:55
현실은 대부분 군필자들
스카이 군대에서 일 ㅈㄴ못한다고 깝니다...
현실은 돈안줘서 하기싫은건데 :

댓글 16 익명 2019-03-02 12:34:02
12/아뇨 무식의 기준은 다를 수는 있지만
그런식으로 쉴드치는게 더 무식한 행태입니다 :

댓글 17 익명 2019-03-02 12:35:32
16/ 각자 공부하는 방향이 다른 거죠. 실업계 애들이 역사같은 거에 초점두고 공부하진 않잖아요. :

댓글 18 BEST 익명 2019-03-02 12:35:35
- 야 100평이면 몇 킬로미터냐
- 제곱 킬로미터 말씀이십니까?
- 아니 몇킬로미터냐고
- ?? 그건 차원이 다릅니다
-뭐이새끼야? :

댓글 19 익명 2019-03-02 12:38:00
군의 군법 장교 공군 의경 의방 카투사가 좀 똑똑한 애들 데려가니 생 육군으로 가면 평균이하가 나와요. 평균 5등급이 안됨 :

댓글 20 익명 2019-03-02 12:39:35
아무리그래도 3.1 운동 모르는건 말이되나? ㄷㄷㄷ :

댓글 21 익명 2019-03-02 12:44:08
전 고대와서 동기랑 얘기하다 동기가 임진왜란이란 단어를 아예 모르길래 기겁했는데, 알고보니 한국말을 엄청 잘하는 중국인 친구였어요
오히려 당연히 한국사람인줄 착각할 정도로 언어능력이 뛰어난거였음... :

댓글 22 BEST 익명 2019-03-02 12:44:12
저도 어느 정도는 사람의 교양 수준이 있다는 점은 인지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없지 않는 바이나..
군대에 있을 때 온 몸에 문신하고 별에 별 일들 다하고 온 선후임, 동기들 있었던 사람으로서 글에서 묻어나는 선민의식에 대해 고깝게 보이네요. 일부 폐급을 제외하면 그렇게 멍청한 사람도 없었고 무식한 사람도 없었는데요.. 그 폐급 무리 중에 제가 감탄할 정도로 식견 높은 명문대생들이 꽤 차지하기도 했었고요
전공도 단순히 알고/모르고, 머리가 좋고/나쁘고의 문제보다는 기본과 숙련도의 문제라 기본적으로 학업 수준이 낮은 대학에서 쉬운 것을 가르치는 것도 당연하다고 보고요. 우리학교만 보더라도 이공계 전공 한정 딱히 어려운 걸 배운다고 학생 대부분의 성취도나 이해도가 높았던 것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이건 누가 잘못되었다기보다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 아닌가요
저 글 쓰신 분은 집안이 좋고 좋은 곳 살아서 친인척 모두 지적 수준이 높으셔서 이런 말 하시나 본데 평균적인 삶에 대한 비하가 과연 사회 전체적으로 볼 때 긍정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저 또한 평범한 사람이라 평균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보다 잘난 게 별로 없어보이거든요 :

댓글 23 익명 2019-03-02 12:52:18
공대생이 피타고라스 법칙 모른다는건 주작이거나 혹은 원글 작성자랑 말도 섞기 싫어서 그냥 모른척 한거 아닌가 :

댓글 24 익명 2019-03-02 12:53:44
말년일 때 새로 들어온 신참들이랑 놀면서 퀴즈를 냈는데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지금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대충 얼마인지 아는 사람? 아주 대략적으로! "
신참 1: (한참 고민하다가) 음... 저는 한 9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저: 어그래. 어?????? 구원?? 야 신참 2야 넌 얼마인거 같어?
신참 2: (더 고민하더니) 전 한 12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군대 가서 낭비한 시간도 많고 손해도 정말 많이 봤지만 그래도 하나 얻은 점을 말해 보라고 하면 시야가 넓어 졌다는 점을 들고 싶네요.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의 수준이 정말 높은 것일 수도 있다는 점이요. :

댓글 26 익명 2019-03-02 12:54:19
21/ 그러면 중국의 비슷한 운동인 천안ㅁ....... :

댓글 27 익명 2019-03-02 13:02:15
근데 '아니예요'라고 쓴 성자 수준도 그닥 높지 않은걸로..3.1운동 모르는 건 진짜 오바긴 한데 :

댓글 28 익명 2019-03-02 13:04:04
5등급이 못한다고생각해서그럼 5등급이면 중간인데.. :

댓글 29 익명 2019-03-02 13:13:13
다른 건 모르겠고 공군이면 본인 훈련단 성적이 5등 이내여서 수료식할 때 앞에서 표창은 당연한듯이 손쉽게 받아야 쓸 수 있을 법한 글인 것 같긴 하네요. 제가 아는 바는 막상 명문대생 출신들도 1000등 넘어가는 ㅂㅅ들이 허다하다는 것인데.. 잘못 알고 있는 건가..
특기학교 성적도 높아서 작사나 특수부대 같은 곳 배치 받은 분이 써야할 법한 글 같은데 자대가 그런 곳이면 수준 높지 않나요? 순수하게 궁금해서요.. :

댓글 30 익명 2019-03-02 13:13:20
육군 나왔는데 3.1운동을 저정도까지 모르는 수준은 드물었는데... 공군이라...
개인적으로 23플말처럼 성자랑 말섞이 싫었던 거에 한 표 :

댓글 31 익명 2019-03-02 13:20:49
서울대 기계과다니는 제 동생도 419랑 518 모름... :

댓글 32 익명 2019-03-02 13:20:52
이래서 역사 상 모든 정치가 과두제로 귀결된겁니다 :

댓글 33 익명 2019-03-02 13:22:35
저런거 몰라도 더 일머리있고 센스있는 사람 차고넘침. 지적허영에 불과 :

댓글 34 익명 2019-03-02 13:23:16
저렇게 수준낮고 멍청한 놈들이 옆에 없어서 다행... :

댓글 35 익명 2019-03-02 13:24:03
실업계라고 해도 중학교는 나왔을텐데 :

댓글 36 익명 2019-03-02 13:25:29
대학생기준으로 얘기하는중인데
무슨 초졸에 취업전선 뛰어들어서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 예시를 들면서 쉴드를 치네 :

댓글 37 익명 2019-03-02 13:34:32
카투사출신인데 저희부대는 사령부쪽이었어서 그런지 다들 학력도 좋고 저정도인 사람들 별로 없었는데
공군이 카투사보다 평균학력이 높단말도 다 케바케였나봄.. :

댓글 38 익명 2019-03-02 13:38:02
저런소굴에서 2년생활하다보면 나도모르게동화되어서같이멍청해짐...
군대다녀온복학생들이 머리가 비게되는원인중하나.. :

댓글 39 익명 2019-03-02 13:39:44
군인이 현 대통령 이름을 모른다고요? 지어낸얘기같은데 너무 :

댓글 40 익명 2019-03-02 13:44:16
토익이 누굽니까도 들어봄... :

댓글 41 익명 2019-03-02 14:08:53
12/ 삼일절은 국경일이고 삼월일일마다 전국이 삼일만세운동 관련 기념행사를 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자동차정비사라고 몰라도 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보이네요. :

댓글 42 익명 2019-03-02 14:39:26
소초에 있을때 하사님께 초등수학 문제집 사다가 강의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대전까지 중학3학년 까지 때우는데 1년 걸렸습니다. 소초원중 검정고시한다고 해서 같이 가르쳣던 적도 있고 머.... :

댓글 43 익명 2019-03-02 14:44:24
당연하게도 소위 지잡대라인에 들어가는 분들중에 기본을 모르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그곳에서 열심히 생활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게 열심히 사십니다.. 역시 학벌로 급을 나누는건 그렇다고 보네요.. :

댓글 44 익명 2019-03-02 14:45:33
세상에 무식한 사람 많지만 무식해도 나보다 잘 사는 놈도 많음 :

댓글 45 익명 2019-03-02 14:47:12
수능 평균 5등급 :

댓글 46 익명 2019-03-02 15:00:31
가방끈 짧긴해도 인간미 넘쳐서 좋던데 :

댓글 47 익명 2019-03-02 15:09:21
현대통령이름 피타고라스 독도위치 모르는 사람 진짜 많은데 못믿는 분이 댓글에 너무 많으시네요ㅋㅋㅋ :

댓글 48 익명 2019-03-02 15:32:08
저 글 한창 뜰 때가 작년 여름이였는데 좀 많이 과장된게 있어요ㅋㅋ
저때 육군이였는데 생활관 12명 중에(고대1,성대1,인서울1,지거국1,고대분캠1,지사립2,전문대3,고졸2)
1.현재 대통령 이름이랑 3.1운동 유관순 모르는 애는 한명도 없었고(번외로 역대 대통령 순서는 잘 모르는 애들 꽤 있긴 했음)
2.직사각형 넓이도 잠깐 로딩걸린 경우도 있긴 했으나 다 맞춤
3.임진왜란 배경 설명해주고 무슨 전쟁인지 맞춰보라 했을때 병자호란이라고 한 애 1명 빼고 다 맞춤.(틀린사람 고졸)
4.purchase 뜻은 5명이나 몰라서 놀라긴 했지만 역시 저 글보다는 훨씬 나았어요ㅋㅋ(틀린사람 지사립1,전문대2,고졸2)
물론 육군에서 사람들이 생각보다 평균점이 낮다는건 느꼈는데 저 글은 너무 과장한 경향이.. :

댓글 49 익명 2019-03-02 22:21:50
12/ 아무리 그래도 3.1절이나 공대생이 피타고라스 정리를 모르는건
차량 정비사가 면허가 없다 급 아닌가요??? :

댓글 50 익명 2019-03-02 23:24:33

:

댓글 51 익명 2019-03-03 00:56:46
23/ 고대공대 졸업생 중에서도 갈릴레오 낙하실험 뭔지도 모르고 무거운 물체가 가벼운 물체보다 빨리 떨어진다며 책이랑 깃털 예시 들던 사람 하나 압니다
공기저항 얘기했더니 그게 무슨상관이냐며 무식한 사람 취급 당했어요 :

댓글 52 익명 2019-03-03 02:00:36
29/ 훈련소랑 특기학교 성적이 공부만으로 받는건 아닌데요...? 공군 출신이세요? 공군다녀오셨으면 이렇게 쉽게 싸잡아 매도할리가 없는데 :

댓글 53 익명 2019-03-03 02:32:56
52/순수하게 궁금해서라고 했는데요 ㅠㅠ 주변 공군들이 사실상 지능순, 능력순이라고 많이 해서요^^ 훈련단은 최종 시험 성적 상위권이면 무조건 상위권에 사격까지 잘하면 훈련 다 빠져도 최상위 먹는다고 들어서요.. 특기 배정은 아예 시험만 본다고 들었고, 특기 학교 성적도 조교, 교관한테 개기지만 않으면 그냥 성적순이라던데요 ㅠㅠ제가 뭘 알겠습니까.. 그냥 타군에 비해서 자대를 본인 능력대로 배치 받을 수 있는 구조고 본인이 그런 식으로 자대 배치 받아놓고 후임들 무식하다고 욕하는 꼴이 잘모르는 사람 시선에는 안좋게 보일 수도 있는 거죠 ㅠㅠ 다만 이 글 댓글들에서도 보이듯 원글 내용의 과도한 측면+22플에 표현한 제 평소 생각들이 겹쳐져서 도발적으로 쓴 것 같네요 ㅠ :

댓글 54 익명 2019-03-03 10:21:18
53/ 평균적인 삶에 대한 비하를 비판하시면서 정작 본인도 명문대생은 공군훈련소특기학교성적이 반드시 좋아야하며 그렇지 못하면 ㅂㅅ라고 싸잡아 매도하시네 ㅋㅋ 공군 다녀온것도 아니면서 ㅋㅋㅋ 웃고갑니다 :

댓글 55 익명 2019-03-03 11:07:54
54/그 부분은 제가 잘못한 것 맞네요. 배우고 갑니다 감사요 :

댓글 56 익명 2019-03-03 12:35:16
저런 유사인간들도 똑같은 한표ㅋㅋㅋㅋ :

댓글 57 익명 2019-03-03 12:39:14
"대학생" 대상으로 쓴 거면 전혀 쉴드칠 게 못되는 거
같은데요... :

댓글 58 익명 2019-03-03 15:51:18
51/ 흠 저도 본문 내용에 동의하는바는 아니지만 무거운 쇠공하고 같은모양 나무공하고 공기저항있는곳에서 떨어뜨리면 쇠공이 더 먼저 떨어져요.공기저항이 kv라고하면 종단속도v=(mg)/k로, 모양으로 결정되는 k값이외에 질량으로도 종단속도가 결정되기때문에 쇠공이 더 빨리떨어집니다. 말씀하신분께서 이걸 말하고자 한건진 모르겠지만요... :

댓글 59 익명 2019-03-03 19:13:08
58/ 아뇨 공기저항 없다는 가정 하에서 얘기한 거라 실드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었습니다ㅜㅜ :

댓글 60 익명 2019-03-03 19:15:09
59/ 앗...아......그렇군요........ :

댓글 61 익명 2019-03-03 19:16:44
60/ 넵 댓글로 새로 알려주신 내용은 감사합니다!! :

댓글 62 익명 2019-03-05 09:52:44
알파벳 모르는새기 보고 기겁한 기억이 있네요. :

댓글 63 익명 2019-03-05 09:59:11
그래서 글쓴이가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네요..그리고 고대생들끼리 타 대학생들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게 크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댓글 64 익명 2019-03-05 11:12:35
과외돌이가 소녀를 영어로 gilr 이라고 쓰는 걸 본 적 있어요. 8등급이냐구요? 4등급이었습니다. 내가 아는 건 다들 알 것이라는 자체가 편협한 시각이라고 봐요. 그냥 그렇구나 하면 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의미부여할 필요가 없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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