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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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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2-22 10:53:22 | 글번호 : 18460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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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회사에서 겪은 일.toon




첨부 이미지 : 5개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1 06:47:10:


댓글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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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2-22 10:54:48
ㅄ같은 회사들 왜케 많은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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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2-22 11:01:49
쓰레기통인데요 회사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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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9-02-22 11:02:02
저걸 그냥 당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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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9-02-22 10:54:48
ㅄ같은 회사들 왜케 많은지 참.. :

댓글 3 익명 2019-02-22 10:58:37
꼰대들의 향연 :

댓글 4 BEST 익명 2019-02-22 11:01:49
쓰레기통인데요 회사가 아니라 :

댓글 5 익명 2019-02-22 11:02:02
저걸 그냥 당하고 살아요? :

댓글 6 익명 2019-02-22 11:19:49
5/ 잘못 걸리는 경우 그렇게들 힘들게 준비해서 들어간 대기업이나 공사, 공무원 직장에서 저런일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저걸 그냥 당하고 안 살려면 새 직장 구해야 하는데

이직/재취업 스트레스 << 상사 스트레스 되기 전에는 참고 지내는 거죠 뭐

근데 재취업도 보통 1~2번이지 어딜가나 ㅂㅅ량 보존의 법칙은 유효한데 꼰대한테 당할 때마다 이직하면 어느 순간 이직 면접에서 "왜 이렇게 회사 많이 옮기셨나요?" 소리 나오면서 본인이 이상한 사람 됩니다.

그런 회사는 경력으로 안 쓰면 되는데 나이 30만 가까워져도 이번에는 경력 공백기 동안 뭐하신거냐 이야기가 나옴 :

댓글 7 익명 2019-02-22 11:31:42
1번 - 아이고 쫌생이들아
2번 - 그냥 미친놈
3번 - 이해불가
4번 - 조선시대
5번 - 무식한건 죄가 된다 :

댓글 8 익명 2019-02-22 11:51:01
6/
이직까지 할 필요 있나요
부당한 지시에는 항의를 해야죠 :

댓글 9 익명 2019-02-22 11:52:20
8/ 응원하겠습니다!! :

댓글 10 익명 2019-02-22 12:12:17
집에 찾아가면 됩니다. :

댓글 11 익명 2019-02-22 13:08:21
1번이 제일 낫네요 :

댓글 12 익명 2019-02-22 13:40:31
9/
응원이라니... ㅋㅋ
하고싶은말 하면서 사세요 언제 어디서든,
특히 정당한 경우에는.
참으면서 뒤에서 욕해봤자 바뀌는 건 없어요. :

댓글 13 익명 2019-02-22 13:50:34
8/쉽지만은 않은게 조직 문화에 따라
항의한 놈만 미친놈 취급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추 많이 드시긴 했지만 댓성자님 처럼 꾸준히 항의하고 문제제기를 하시면 해당 그룹의 문화는 서서히 변화가 나타날 것도 맞는 얘기죠
대기업 같은 경우엔 내부적으로 문화개선조직이 있어서 건의하거나 블라인드 어플 같은 곳에서 여론이 형성되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블라인드에서 공론화가 활발히 진행되어 진급자 들이 진급 후 팀에 한턱 쏘는 진급턱이 올해부터 사라젔습니다. - 윗선에서 공문 뿌리고 단속함)

다만 중소기업 같은 경우엔 대가리가 썩은 경우에 그런 항의는 묵살되기 십상이고ㅠ
보통 피해자들도 ㅅㅂㅅㅂ하며 버티거나 에라이 ㅂㅅ같은 회사 내가 나가고 말지 퉤퉤하고 이직테크를 타죠
개선 의지가 없는 일부 대기업도 마찬가지구요ㅠ :

댓글 14 익명 2019-02-22 16:02:07
중소기업 제외하고 제가 보고 들은 최악은 교사 포함 공무원 계 입니다
인력 교체 주기가 길어서 그런지 저런 문화 개선되는 게 세상 돌아가는 속도보다는 현저히 느리더군요 :

댓글 15 익명 2019-02-22 22:09:52
먹다보면 괜찮아질걸 제앞에서하면 쌍욕할수도.. 호흡곤란까지 겪어봤는데,.. :

댓글 16 익명 2019-02-22 22:22:15
12/ 경험인데 저도 불의에 항거하다가 수억원 투자한 제 일터까지 날릴 뻔 한 적이 있네요. 그 덕에 불면증에 탈모에 위궤양까지....
그리고 변한 것은 없고 오히려 그렇게 말하는 경로만 차단시키고 그냥 소소한 말도 혹시나 나쁘게 보일까봐 못 하게 되더군요.

응원한다는 말은 비꼰다기보다는 진심이 더 담겨져있습니다. 할 수 있을 때는 하시는 게....
저도 아마 혼자 몸이면 계속 부딪혔을지도 모르겠네요 :

댓글 17 익명 2019-02-25 01:24:09
실제 부당한 지시에 반론을 제기하고 문제삼는다.

-> 나는 이 일을 계속하고 싶긴하다. 나의 신념과 조직을 위해 내부고발자의 낙인을 짊어지겠다. 이후 펼쳐질 사내정치에 의해 정년을 못채우는걸 감수하겠다.

-> 에라이 난 이딴 회사 안다녀도 다른데 가면 되니 너희가 하는 비리나 부당한 다 까발리겠다. (아직 가정이나 결혼배우자가 없는 경우)

-> 그거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 바꿉시다.(임원)

-> 이건 부당하니 바로 잡아야하는것 아닙니까!! 잘못을 알고도 바로잡지 못하면 회사가 어떻게 오래갈 수 있을까요! (신입사원, 갓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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