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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12-22 22:34:25 | 글번호 : 17469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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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을 믿는 과학자들. jpg



물리나 생명쪽에서 창조론을 믿는 분들이 많다고..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9 03:15:28:


댓글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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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12-22 22:37:49
현재 이론으로 잘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을 연구하라고 돈 받는 사람들이....
진리 탐구를 포기할 거면 학교에서 나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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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12-22 22:42:00
연구자로써 참으로 비겁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연구하는 사람이 자기 지식의 한계를 깨지못하고 가장 쉬운 방법으로 회피하고 타협한 것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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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12-22 22:36:51
생명현상을 연구하다보면 경이로움을 느끼고 신에 대해 생각해본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교수님도 연구하시면서 기독교 믿게 되셨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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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8-12-22 22:44:12
7/ 아인슈타인도 신을 종종언급했는데 그 신은 절대자가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법칙을 지칭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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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5 익명 2018-12-22 22:39:09
빅뱅에 경외감을 갖고 신을 찾는 사람도 있다곤 하지만... 신이 있어도 젤나가나 프로토스면 몰라도 야훼는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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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12-22 22:44:38
3/ 저분들이 진리탐구를 포기했나요? 저도 오랜시간 연구실에 있었지만 연구와 종교를 분리시켰거든요. 저들이 마치 종교때문에 진리 탐구를 포기했다거나 또는 자신이 연구하는 방향이 종교에 회귀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동의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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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2018-12-22 22:43:00
5 스1에서 피조물들이 싫다니까 순순히 떠나준 젤나가를 돌려줘요 ㅠㅠㅠ :

댓글 10 BEST 익명 2018-12-22 22:44:12
7/ 아인슈타인도 신을 종종언급했는데 그 신은 절대자가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법칙을 지칭하는거죠 :

댓글 11 익명 2018-12-22 22:44:38
3/ 저분들이 진리탐구를 포기했나요? 저도 오랜시간 연구실에 있었지만 연구와 종교를 분리시켰거든요. 저들이 마치 종교때문에 진리 탐구를 포기했다거나 또는 자신이 연구하는 방향이 종교에 회귀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은 동의할 수 없네요. :

댓글 12 익명 2018-12-22 22:44:50
저는 신이란 인간이 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특정 분야 공부를 하며 신의 흔적을 발견하셨다기보다 스스로가 인간임을 진정한 의미에서 자각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세상에 신이 있으나 없으나 달라질 것은 없거든요. :

댓글 13 익명 2018-12-22 22:46:47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교수란 사람들이 저런 소릴 방송에 나와서 당당하게 하다니 놀랍네요. :

댓글 14 익명 2018-12-22 22:49:58
그 신이라는 게 인간성과 관련있는 존재라면 과학자 수준이 좀.. :

댓글 15 익명 2018-12-22 22:58:33
그 유능하신 창조주께서 사람 눈 만들때 신경세포체 앞에 핏줄지나가게 만든 뻘짓을 해가지고
잠시라도 눈을 가만있지못하고 움직이도록 만들었죠

식물에게는 호구같은 광합성 효소를 선물해줘서 1초에
이산화탄소 몇 분자 고정도 못 시키는데다가, 그나마 상당수를 뻘짓(광호흡)하는데 쓰도록 만들어서 군대마냥 했던 것 엎어버리고 두 번 일하게 만들었죠 :

댓글 16 익명 2018-12-22 23:02:26
15/ 진화론이 맞다면 그게 환경에 더욱 잘 적응되도록 진화된 것이니 조물주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원망조차 할 필요가 없겠네요. 어차피 자기가 편한대로 사는 삶 :

댓글 17 익명 2018-12-22 23:02:28
애초에 창조'론' 이라고 불러주고 창조론 vs 진화론 대립구도가 성립하는 것도 웃기죠
진화론은 고고학이나 고생물학 등 과학을 통한 논증이 가능한데
그에반해 이건뭐 이론이 아닌 그냥 뇌피셜 억지에 가까운데 :

댓글 18 익명 2018-12-22 23:05:44
저분들 다 개신교죠? :

댓글 19 익명 2018-12-22 23:06:19
창조론 믿는 사람 멍청한 사람~ :

댓글 20 익명 2018-12-22 23:14:06
교수가 패러다임 말고 진리를 가르치고 있었나?
거 참 맘에 안드는 소리네 :

댓글 21 익명 2018-12-22 23:17:30
저건 신을 믿는다는 게 아니라 진화론을 믿지 않는다는겁니다. 진화론도 아직 검증되지 않은 론일 뿐이고 과학자는 언제나 비판적으로 생각해야되고 언제나 가능성을 열어둘 뿐입니다 :

댓글 22 익명 2018-12-22 23:26:26
21 진화론은 충분히 검증된 론입니다. 뉴턴역학도 깨졌듯 상대성이론도 깨질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게 곧바로 상대성이론을 믿지 않는다는 것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듯이, 진화론이 깨질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과 진화론을 믿지 않는 것 사이에는 대단히 큰 간극이 있습니다. :

댓글 23 익명 2018-12-22 23:28:44
사견이긴 한데 여기에서 과학자들이 이야기하는 신과 우리가 생각하는 종교적 관점에서의 신은 다른 게 아닐까 합니다. 틀림없이 수많은 우연들이 겹쳐져서 형성되었을 지구와 장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생태계의 순환같은 걸 보면 그것이 빅뱅으로부터 유구한 시간이 흐르며 여러 가지 물리 법칙들과 자연 선택을 거쳐 다다른 것임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충분히 경이롭습니다. 과학자로서의 구도를 포기하지 않더라도, 우주가 품은 신비를 표현하는 데 신이라는 어휘를 동원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

댓글 24 익명 2018-12-22 23:29:38
중력이 우리가 아는 것과 다르게 작용할 가능성을 열어놓는 건 올바른 과학자의 태도겠지만, 그렇다고 중력을 믿지 않는다는 자기 신념과 함께 63빌딩 바깥으로 뛰어내려 보는 과학자는 멍청한 겁니다. :

댓글 25 익명 2018-12-22 23:51:47
21/대체 그 창조론자들이 말하는 '진화론도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라는게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무얼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지. 당장 생물학 교과서만 봐도 떡하니 나와있는데 :

댓글 26 익명 2018-12-22 23:56:19
저사람들다 기독교임
특히 한동대 서강대 ㅋㅋㅋㅋ :

댓글 27 익명 2018-12-22 23:56:29
어제는 기후변화더니 오늘은 진화론인가
요즘 웃게 컨셉은 고통받은 과학자들인가 봐요 :

댓글 28 익명 2018-12-22 23:57:42
xxx론: 어떠한 이론, 절대적인것 아님
xxx법칙: 인류에게 알려진 지식 기반에서는 절대적으로 옳음
삼라만상 중, 진화론 만이 열역학2법칙에 위배됨

대충 간단하게 써놨는데, 공학자들 중 위와 같은 이유로 전지전능한 신이 존재하고, 창조를 했을거라고 생각하는 분들 있음 :

댓글 29 익명 2018-12-23 00:02:30
위에 댓글이 설명해주셨듯이 제가 말한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법칙이 아니다는 거지. 그딴 유사과학이랑 동급 취급하면 굉장히 섭섭합니다 :

댓글 30 익명 2018-12-23 00:15:06
28/ :

댓글 31 익명 2018-12-23 00:16:20
연구하다가 신이 있다는걸 믿게됨 -> 인정
그래서 교회를 다니게 됨 -> ??? :

댓글 32 익명 2018-12-23 00:18:50
예전에 핵심교양 중에도 비슷한 강의 있었는데..생명과 종교였나...처음엔 잘 나가다가 나중엔 성경에 사람이 공룡 타고 다녔다는 얘기를 했던 거 같은 기억이... :

댓글 33 익명 2018-12-23 00:20:01
진화론에 비판적 시각을 가지는건 겁나 동의하지만 (과학자의 기본 소양) 그 대안이 비판적 시각을 가지지 않는 믿음의 영역인 종교로 이어지거나 창조론을 말하는건 그냥 무책임한 거라 생각 :

댓글 34 익명 2018-12-23 00:29:15
과학하시는 분들이 과학을 하면서 창조론을 믿으신다는데
과학적으로 창조주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여쭤보면 아실까요?
창조주는 스스로 탄생? 누구에 의해 만들어진 것? 누구에 의해 태어난 것?
창조주 존재의 가능성과 이유부터 좀 알고 싶습니다. :

댓글 35 익명 2018-12-23 00:29:31
여기서 댓글들 보면,
과학자들이 이런저런 의문들이 풀리지 않아서 신이 존재할 것이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왜 교회가 나오고 기독교가 나오죠?
신 =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 이라고 한 과학자는 없는데 말이죠 :

댓글 36 익명 2018-12-23 00:30:54
35/ 저분들이 말하는 의도가 뻔하기 때문이죠 :

댓글 37 익명 2018-12-23 00:36:15
36/ ㄴㄴ 그건 짐작일 뿐이잖아요

저만해도 창조주 조물주 신 단어만 다르지 어쩌한 전지전능한 존재는 있을거라 믿어요
그렇지 않고서야 설명이 안되는 것들이 많다고 봐서
근데 그게 현세 종교들, 기독 천주 이슬람 등에서 주장하는 신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봐요

저 과학자들이 말하는건 결국 현재 인간의 능력으로 삼라만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지 혹은 풀어내지 못한것들에 대해 어떠한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을거라고 믿는다는거고 그게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라는 소린 아무도 안했어요 :

댓글 38 익명 2018-12-23 00:37:55
그놈의 '검증되지 않은 론'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분히 어느정도 검증됐으니까 '론'이 붙은겁니다. 기본적인 검증조차 되지 않으면 우린 그건 '창조설'과 같은 '설' 이라고 부르죠 :

댓글 39 익명 2018-12-23 00:45:05
37/
포항공대 김경태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132&type=C&subtype=%B1%E8%B0%E6%C5%C2
[창세기 1:28의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문화명령에 따라 우리는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문화를 창출하는 존재다.]

서강대, 한동대 종교재단이라 교수는 굳이 안 찾음 :

댓글 40 익명 2018-12-23 00:45:24
신의 존재를 믿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과학 영역 (의심과 검증의 영역)에 끼워 팔지 말길 :

댓글 41 익명 2018-12-23 02:40:30
근데 과학자들이 신을 믿는 방식은
"신이 다 알아서 완벽하게 만들었어~ 그냥 받아 들여!"가 아니라
"와 존나 쩐다 어케 만든거지? 신이 정말 존재하는거 아닐까? 더 자세히 알아내서 신의 뜻을 파악해야겠다 하앍하앍"에 가깝습니다... :

댓글 42 익명 2018-12-23 03:14:19
창조"론"자들 볼때마다 역겨워 죽겠어요
진화론은 즈그들이 주장하는 온갖 내용들을 반박하면서 학문적 토대를 쌓아 왔고 혹시 모를 반박가능성때문에 "론"이라고 남은건데 이걸 끌고와서 "자 봐라 과학자들도 확신을 못하는 이론이 진화론 아니냐"이러면서 창조론이랑 비빌려고 하잖아요. 사실상 허언증 갤러리 창조.ssul이랑 똑같은건데.

차라리 걍 과학계랑 손절하고 "저흰 걍 종교고 과학이랑 무관해요 ㅎㅎ" 하면 그나마 덜 역겨울텐데 어떻게든 지적설계니 종교계로 귀순한 과학자니 하면서 어떻게든 과학계 쪽이랑 비비려고 하는게 으으으. :

댓글 43 익명 2018-12-23 04:11:36
제가 기독교이긴한데요, 저 인터뷰 하는 학자분들 "창조과학"이라 자칭하는 유사과학자들이랑 차원이 다른분들이구요
저런분들 물리적 생물학적 연구방법을 포기하는게 전혀 아니에요.
빅뱅을 부정하지도, 그 과정을 정밀히 분석하는걸 거부하지도 않아요.
저도 기독교가 잘못하는일들 많다고 느끼고 욕하시는거에 변호할 마음조차 못느낄때가 많은데,
저분들을 "학자"로서 인정하지 않는거는 좀 저분들에게 모욕적일 것 같아서요. 그냥 '하나님께 물어보면돼'같은 소리 하시는 분들은 아닙니다.

제가 저런 과학자분 중에 한분께 들은건데, 자기가 연구하다보니 빅뱅이론을 통해 지구같이 생명체가 살만한 지구가 만들어지는게 참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무리 확률이 낮아도 우주가 넓다보니 그런 행성 하나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지 않냐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물리화학적 작용들이 놀랍도록 정교하대요. 저는 문과충이라 정확히 이해를 못했지만.. 아무튼 이 대화를 첨부하는 이유는 저분들의 '학자로서의 인격'을 지키고자 함입니다. :

댓글 44 익명 2018-12-23 07:51:33
43/ 근데 그걸 왜 기독교의 신이랑 연관을 짓냐고요 ㅋㅋ 앞에 사람들이 욕하는 건 그 부분입니다만 :

댓글 45 익명 2018-12-23 08:06:37
44/ 그 신비한 과정을 보다보니 거기에 개입한 존재가 있을것같다고 믿게되고,
창조의 과정에 개입한 존재로 본인이 찾은 신이 기독교의 하나님인거죠..
연결짓는것 자체가 욕할 부분인지 와닿지는 않는 것같습니다. :

댓글 47 익명 2018-12-23 08:19:23
45/ 문과라 감이 없으신가 본데요, 연결짓는 거 자체가 욕할만 한 거 맞는데요?

고대그리스사람도 얼마나 번개가 신기했겠음? 번개에서 전자의 흐름은 뭐 안 신비한가?

그걸 보고 물리학과교수가 제우스를 연관지으면 뭐라함? 병신이라함. :

댓글 48 익명 2018-12-23 08:27:50
47/ 조조님 약간논리가 뜨는것같아요ㅠ 흥분하지마시고ㅠ
번개치는걸보고 "아이신기해 제우스님이 치시는걸거야"하는거는 고대그리스식 사고이긴한데요..
그닥 맞는 비유는 아닌것같아요
빅뱅이나 인체에대해 현대과학이 밝혀낼수있는 최전선에서 연구해가면서 물론 물리법칙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더라도 '딱 그방향'으로 일어난게 신비로워서 거기에 개입한 사람이 있는건 아닐까 하는거잖아요

조조님이 쉽게 판단하기에는 저분들이 조조님보다는 해당분야에대한 과학적지식이.. :

댓글 49 익명 2018-12-23 08:41:14
48/ 아 진짜 문과가 뭔 유사과학자 권위에 기대 왈가왈부 하는 거 극혐이네요 진짜. 단어 선택 하나하나가 벌써 자연과학에 대한 이해라고는 단 하나도 없는 사람인거 티나는데 극혐 문과충 같은 소리좀 그만하고 모르는 분야에는 좀 조용해요.

한동대 세포생물학? 서강대 기계공학교수 그것도 한국 지적설계학회 회장이라는 사람이 현대과학의 첨단이요?ㅋㅋㅋㅋ 아 왤케 님같은 문과는 아무것도 모르는 분야라도 뭐라도 말하고 싶어함?

'신비', '딱 그 방향' -> 뭐가 딱 그 방향임? 그 방향 아니라 다른방향이였어도 님같은 사람은 '오오 딱 이 방향이라니! 정말 신비해' 하는 사람 아님? 1부터 40000까지 있는 주사위가 있는데 1나오면 4만분의 1의 확률이 일어나서 신기함?

전형적인 기독교도들의 '아아 내가 이렇게 잘풀리다니 하나님의 은혜시다' , '아아 내가 이렇게 힘들다니 하나님이 주신 시련이시다' 인데 진짜 그냥 님들 노는 분야에서나 놀고 과학에 님들 똥바르지 좀 마요. :

댓글 50 익명 2018-12-23 09:13:13
49/
뭐 저희가 과학적인 사실의 참거짓을 논하고 있었나싶긴하지만 제가 자연과학을 잘몰라서 저분들 권위에 의존해 말한건 인정합니다.
저는 자연과학 잘 모른다고 조용히 하라시면서 국내 유명대학 임용된 교수님들 권위 무시하시는거 보니까 조금있으면 노벨상 수상계획정도 있으신거같은데
저는 처음으로 고파스의 차단기능을 이용해볼 생각이니
바쁘신데 불편하게 추가로 댓글달아주지 마시고 노벨상타시면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

댓글 51 익명 2018-12-23 11:01:04
제일 앞에분 해병대 훈련소 기독교 종교활동시간에 와서 강연하시는거 들었음.. 그때 포항공대 교수의 지식마저 이기는게 종교구나 싶었음. 태풍이불어 비행기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초코파이 하나 더 먹으려고 할수있습니다. 라고 소리지르던 동기 수준으로 보였음. :

댓글 52 익명 2018-12-23 11:24:03
49/ 좀 헛소리 좀 그만 지껄이시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문과충이라 헛소리를 하는게 아니라 기독교 맹신자라서 그러는 겁니다. 위에 나와있는 지적설계론 옹호자 교수들은 무슨 문과라서 저러는 겁니까?

50/ 혹시 여유되시면 저도 차단 부탁드립니다.
유명대학 임용된 교수라고 해서 창조과학에 대해 권위있는 발언을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https://m.blog.naver.com/iiai/108385689
이 블로그에서 그 유명대학 교수가 어떻게 꼬리 말고 도망치는지 한 번 읽어보시죠. :

댓글 53 익명 2018-12-23 12:44:53
50/ 과학자란 권위를 가진 사람이 "아 자연법칙 배후에는 신의 섭리가 있을것이다"라는 반증불가능한 말을 해대는게 잘못된 겁니다 :

댓글 54 익명 2018-12-23 12:47:17
젤 위에 있는 분은 그냥 자연현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러는거 아닌가요? :

댓글 55 익명 2018-12-23 15:44:23
53/
제가 정확히 몰라서 그러는데 포퍼가 말한 과학의 정의는 반증이 불가한 명제는 과학이 아니라는 말은 다시보면 '신의 존재를 믿음'도 비과학이지만 '신의 부존을 믿음'도 과학의 영역이 아닌것 아닌가요..
제 생각엔 '신이 있든 없든 증거에 따라서 우주 창조 원리를 밝혀내는 것'을 하면 과학자인것같고
그걸 하면서 신이 존재함을 맹신하든 신의 부존재를 확신하든 신이 존재에 신경을 안쓰든 개인의 자유지 그게 과학자가 아니게 만들진 않는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잘못된걸까요? :

댓글 56 익명 2018-12-23 15:51:19
52/ 아 그런말은 아니었어요. 죄송해요. 그냥 문과는 닥치라하는게 기분나빠서 비꼰거구요..
이 블로그 쓰신분도 학계에서 인정받는 학자분맞나요? 제가 기독교맹신론자 맞긴한데 개인적으로 창조과학이라 자칭하는 무리는 싫어합니다.
43플에 언급한대로 예전에 제가 만난 천문학자분 이야기 들어보니까 저분들이 모두 유사과학자는 아니구나 싶어서 변호한거고, 저기 교수님들은 서울 유명대학 임용되신거면 적어도 인정받는 학회지들에 논문실은 교수님들이니까 그런 분 아닐까 싶어 변호한거였네요.
블로그 분 논리는 제가 봐도 좀.. :

댓글 57 익명 2018-12-23 17:08:14
응~ 신이 있어도 기독교에서 말하는 그 신은 아냐~ :

댓글 58 익명 2018-12-23 23:25:59
잘 모르겠고 날스괴님이나 믿읍시다!
라ㅡ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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