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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5-18 18:06:56 | 글번호 : 15394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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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를 직업으로 삼는 것.. 추천하진 않아요.




첨부 이미지 :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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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18:20:44:


댓글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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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5-18 18:09:17
싸버지 인정 ㅋㅋㅋㅋ

진짜 정석으로 분석하시는 분이라 생각해요. 그걸 위해 레퍼런스도 철저하구요. 개인적으로 해설 티어가 가장 최고라 생각합니다. 물론 신내린 신아영은 못이기는 졸개 이시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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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5-18 19:35:06
취미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입니다.

취미를 직업으로 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것을,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취미를 직업으로 삼고 있다는 바로 그 사실 때문에, 종종 심각하게 열정페이를 강요당하는 일도 있어요. 또한 제 일 같은 경우 취미와 연결되는 직업이 대부분 그렇듯, 일정하고 확실한 진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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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8-05-18 18:09:17
싸버지 인정 ㅋㅋㅋㅋ

진짜 정석으로 분석하시는 분이라 생각해요. 그걸 위해 레퍼런스도 철저하구요. 개인적으로 해설 티어가 가장 최고라 생각합니다. 물론 신내린 신아영은 못이기는 졸개 이시지만ㅠㅠ :

댓글 2 익명 2018-05-18 18:10:42
목소리 톤이 조금만 낮았더라면 흑흑 :

댓글 3 익명 2018-05-18 18:15:54
1/ 신아영은 솔직히 못 이김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축구해설은 한준희 해설위원이 제일 좋아요. :

댓글 4 익명 2018-05-18 18:23:06
너무 많은 정보를 알아서 호날두에게 철강왕이라는 별명을 선물하신분 :

댓글 5 익명 2018-05-18 18:23:20
1/ 신아영은 뭐에요 ㅋㅋ :

댓글 6 익명 2018-05-18 18:25:18
저거 정말 언제부턴가 계속 느끼던건데
자기가 좋아하는 거라도 그게 일 노동 차원으로 들어가면 또 달라지는 거 아닐까
좋은 일 잘하는 일 있으면 좋은 일 하는거지 마냥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예전엔
요즘은 오히려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낫지않나싶은
좋아한다고 꼭 잘하진 않지만 잘하면 웬만하면 좋아지는거 같아요 :

댓글 7 익명 2018-05-18 18:26:56

2/ https://www.youtube.com/watch?v=yU06vxrASwA
있어요~~ :

댓글 8 익명 2018-05-18 18:29:22
그런 말도 있잖아요.
가장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남겨 두고, 두 번째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라고.. :

댓글 9 익명 2018-05-18 18:32:33
7/ ㅋㅋㅋㅋㅋ 신문선 :

댓글 10 익명 2018-05-18 18:33:10
5/ 다음에서 풋볼n토크라는 프로그램을 하는데 경기예측에서 신아영 아나운서가 한준희, 장지현 해설보다 잘 맞춰요 ㅎㅎ :

댓글 11 익명 2018-05-18 18:33:34
10/ 아 원투펀치 :

댓글 12 익명 2018-05-18 18:35:05
프로게이머들이 그렇게 게임 연습 하기 싫어한다던데.. 그 재밌는 게임도 직업이 되면 하기 싫어지게 되나봐요 :

댓글 13 익명 2018-05-18 18:43:20
직업이 되면 실적이 뒷받침되어야하니까요
실패해도 되는 그런게 아니라 :

댓글 14 익명 2018-05-18 18:43:38
서장훈이 한 말도 있죠
농구를 즐겨본 적이 없다고 :

댓글 15 익명 2018-05-18 18:48:16
12 스1 이야기이지만 의무연습시간이 1군 10시간 2군 12시간인 구단도 있었다고 하니까요. 아무리 게임이 재미있어도 이건 무리죠 ㅠㅠ :

댓글 16 익명 2018-05-18 19:17:26
진짜 데이터 상으로도 정확하고 해설톤도 좋은데 너무 K본부에서 이영표만 첫번째로 미는것 같습니다ㅠㅠ 월드컵이니 대중성면에서 선수출신 우선인건 알겠지만 매니아들한테는 아쉬운 일이죠ㅜ :

댓글 17 익명 2018-05-18 19:32:43
16 대중성도 그렇지만 이영표 해설같은 경우엔 한국축구의 영웅이기 때문에 대표팀에 대한 냉정하고도 속시원한 사이다같은 평가를 내릴 권위가 있잖아요. 한준희 위원은 아무래도 해설위원으로만 지냈으니 대표팀에 대해 발언하는 것이 다소 조심스러워지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시청자들한테는 그래서 이영표 해설위원쪽의 말이 더 듣고 싶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댓글 18 BEST 익명 2018-05-18 19:35:06
취미를 직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입니다.

취미를 직업으로 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것을,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취미를 직업으로 삼고 있다는 바로 그 사실 때문에, 종종 심각하게 열정페이를 강요당하는 일도 있어요. 또한 제 일 같은 경우 취미와 연결되는 직업이 대부분 그렇듯, 일정하고 확실한 진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댓글 19 익명 2018-05-18 19:36:15
축알못인데, 신아영 해설 좀... :

댓글 20 익명 2018-05-18 19:36:24
아니, 설명 좀. :

댓글 21 익명 2018-05-18 19:45:13
19/ 신아영이 축구 전문가들( 한준희, 장지현) 이랑 승무패 예상하는데ㅋㅋㅋ

많이 이겼어요. 그래서 신아영 장군님과 졸개들로 불려요~~ 역배에 주로 겁니다. :

댓글 22 익명 2018-05-18 22:14:21
제일 좋아하는 해설분. 월드컵 깉은 대회 때마다 중요경기에선 얼굴마담들한테 밀리는데 더 중용받으시면 좋겠어요 ㅜㅜ :

댓글 23 익명 2018-05-18 22:54:37
15/ 중학교따 방학때마다 그거보다 더 한것 같은데.. :

댓글 24 익명 2018-05-18 23:04:22
23/ 승패와 실적에 대한 부담감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죠. :

댓글 25 익명 2018-05-19 01:19:17
취미를 직업으로 삼으면 이제 그 취미는 사라지겠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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