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말하는 메이저리그의 토론문화

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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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5-05 14:23:09 | 글번호 : 15296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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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6 21:48:29:

댓글수 8

댓글 1 익명 2018-05-05 14:26:06

박찬호 영어가 좀만 더 유창했으면 저 코치 다시는 더 안물어봤다에 한표! :

댓글 2 익명 2018-05-05 14:27:37

1/ 에 코치님 제가 한양대에서 뛸때는 말이죠 볼을.. :

댓글 3 익명 2018-05-05 14:31:05

우리나라 토론문화는 전반적으로 상명하복에 길들어져있어서, 학생때나 사회에서나 미팅/토론 시간에 신입들은 질문을 안하거나 발언 할 기회조차 없는 것 같습니다. :

댓글 4 익명 2018-05-05 14:42:38

저 당시 박찬호가 겪은 한국야구는,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의 초,중,고,대 학생야구 뿐입니다. 어느정도는 감안해야죠.

물론 지금 kbo가 메이저처럼 변했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

댓글 5 익명 2018-05-05 14:56:18

3/ 비단 그것 뿐만은 아니죠
학창시절에 수업시간이 뭔가 질문하고 의견내고 이러면 주위 친구들부터 '저ㅅㄲ 왜저리 나대?' 이런 반응을 먼저 보이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질문하면 공부 잘하는걸 뽐내는 사람이 되던데요...... :

댓글 6 익명 2018-05-05 16:07:06

전 그래도 나댑니다 하하하 :

댓글 7 익명 2018-05-05 16:34:03

그래서 다저스는 아직 생각을 더 해야되는군 :

댓글 8 익명 2018-05-06 00:21:48

미국에서 공부하고 온 교수들도 한국에 오면 본인이 상명하복식 교육을 하니까요. 어디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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