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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4-06 10:16:17 | 글번호 : 15070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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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본 어느 애엄마




첨부 이미지 :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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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2:49:20:


댓글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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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4-06 10:24:13
2/ 아파트 엘레베이터 타다보면, 자주 마주치고 하다보면 얼굴도 익숙하고 중학생이고 하니깐 반말한거 아닐까요..? 저도 엘레베에서 종종 만나는 초등학생들 한테 안녕? 하고 인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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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4-06 10:25:04
2 ......
같은 아파트 살면서 지나치다가 볼수도 있고 얼굴이라도 대충 알텐데 아저씨가 중학생한테 반말할수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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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04-06 10:26:05
2/불-편하신분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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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8-04-06 10:18:11
극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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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04-06 10:21:37
저 글 읽다가 문득 든 생각이
저 아저씨는 왜 반말을 했을까요...
어제 택시 타고 가는데 택시기사님이 다짜고짜 반말하셔서 기분 상했던게 갑자기 생각....
글의 주제와 맞지 않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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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8-04-06 10:18:11
극히 공감합니다... :

댓글 2 익명 2018-04-06 10:21:37
저 글 읽다가 문득 든 생각이
저 아저씨는 왜 반말을 했을까요...
어제 택시 타고 가는데 택시기사님이 다짜고짜 반말하셔서 기분 상했던게 갑자기 생각....
글의 주제와 맞지 않아 죄송합니다. :

댓글 3 익명 2018-04-06 10:23:32
모르는 사람한테 훈계 싫음 :

댓글 4 BEST 익명 2018-04-06 10:24:13
2/ 아파트 엘레베이터 타다보면, 자주 마주치고 하다보면 얼굴도 익숙하고 중학생이고 하니깐 반말한거 아닐까요..? 저도 엘레베에서 종종 만나는 초등학생들 한테 안녕? 하고 인사하는데..... :

댓글 5 BEST 익명 2018-04-06 10:25:04
2 ......
같은 아파트 살면서 지나치다가 볼수도 있고 얼굴이라도 대충 알텐데 아저씨가 중학생한테 반말할수도있죠 :

댓글 6 익명 2018-04-06 10:25:30
같은 아파트 살면서 서로 얼굴 자주 보고 하는데 저정도 말은 할수 있지 않나요?? :

댓글 7 BEST 익명 2018-04-06 10:26:05
2/불-편하신분이 또... :

댓글 8 익명 2018-04-06 10:27:24
마지막줄이포인트같은데... :

댓글 9 익명 2018-04-06 10:28:11
2/ 워후... :

댓글 10 익명 2018-04-06 10:28:15
아 불편충.. :

댓글 11 익명 2018-04-06 10:29:50
저는 엄마가 잘챙겨준적이 없어서 이런 글 봐도 공감이 안되네요 :

댓글 12 익명 2018-04-06 10:30:13
4/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제가 엘베있는 아파트를 못살아봐서요 ㅜ :

댓글 13 익명 2018-04-06 10:31:52
2/ 거의 역꼰대이신데요? ㅋㅋ :

댓글 14 익명 2018-04-06 10:32:29
13/ ㅜ 근데 모르는 사람이 반말하면
기분 나쁘지 않나유? :

댓글 15 익명 2018-04-06 10:37:08
14/ 저도 예전엔 그랬고 지금도 다른 어린 사람한테 막 반말하진 않지만ㅋㅋ 나이 드니까 이해는 되더라고요. :

댓글 16 익명 2018-04-06 10:38:21
14/
전역한공돌이한테 반말하면 안되죠 ㅎㅎ
중학생이면 전 할수도 있다고 봐요 :

댓글 17 익명 2018-04-06 10:49:35
다시 군대로 가심이.... :

댓글 18 익명 2018-04-06 10:50:02
게시글 주제와 하등 상관도 없는 건 일절만 합시다.

계속 하면 어그로에요. :

댓글 19 익명 2018-04-06 10:52:56
작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나이의 아저씨가 중학생에게 반말 하는것 정도는 코리안-컬쳐 내(inside)에서는 익스큐즈 가능한 관습(custom)이라고 띵킹(생각)하는데... :

댓글 20 익명 2018-04-06 10:57:06
ㅜㅜ 몰라요 난 나보다 어린 애한텐 모르는 사이면 반말 안할거에요! :

댓글 21 익명 2018-04-06 10:58:01
17/ 전역한지... 거의 8년 됫어요 ㅜ :

댓글 22 익명 2018-04-06 11:00:03
18/공감합니다. :

댓글 23 익명 2018-04-06 11:00:53
하지만 부모님의 중요성은 한참이나 커서야 알게되죠
슬퍼하던 분도, 뛰어가던 아이도 물론 저도요 :

댓글 24 익명 2018-04-06 11:04:45
꼭 감동적인 글에는 불편한 PC충들이 몇몇 끼어있어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네요 :

댓글 25 익명 2018-04-06 11:08:38
하긴 중학생 모습을 하고 있지만 나이가 60일 수 도 있다는 걸 간과하고 있었네요 ㅎ :

댓글 26 익명 2018-04-06 11:13:19
2/ 이것이 프로불편러인가 ㅋㅋㅋㅋ공감도 안되고 글주제랑도 안맞고 감동도 파괴하는... 평소에 분위기 잘 못맞추시죠? :

댓글 27 익명 2018-04-06 11:16:03
26/제 인성에 문제가 있나봐요 ㅜ 아무리 인터넷이 자유롭다지만 저게 불편하다고 저렇게 댓글을 달았으니 ㅜㅜ
한번 쓴 댓글은 지워지지도 않네요...
지우개로 지울 수만 있다면...
천번이고 지우고 싶어요... :

댓글 28 익명 2018-04-06 11:19:02
있다가 없어진 감동 찾습니다. :

댓글 30 익명 2018-04-06 11:34:37
14/ 남에게는 관대하고 나에게는 철저하라는 류의 명언들을 많이 찾아보시면 도움되실 듯 해요.
처음 강의들어가서 교수님이 반말하시면 기분나쁘니까 수강취소 꼭 하시구요. :

댓글 31 익명 2018-04-06 11:40:01
2 // 님 주위가 어떤 상황일지 알만합니다. :

댓글 32 익명 2018-04-06 11:41:17
ㅜㅜ 저좀 살려주세요 왤케 욕을 하세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ㅜㅜ :

댓글 33 익명 2018-04-06 11:41:35
ㅜㅜ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ㅜ :

댓글 34 익명 2018-04-06 11:58:54
나이 어리다고 반말도 불편한 분께 얼굴 모른다고 욕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30님 말이 딱 좋네요. 그런게 별로라고 생각하면 나는 남에게 그러지 않되, 사람들간의 살아온 문화차이도 있고 가치관의 차이도 있으니 남이 그러는것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하고 받아들여주는것도 괜찬아보입니다 :

댓글 35 익명 2018-04-06 12:01:01
엄마 너무 사랑해
보고싶어.... :

댓글 36 익명 2018-04-06 12:11:23
ㅋㅋㅋ 근데 누가봐도 나이 많은 분이 반말하면 기분 안상하던데 :

댓글 37 익명 2018-04-06 12:16:56
짠해지고 감동먹으려는거 박살내놓고 엄마사랑해 보고싶오 뭐임.. 저거보니 어그로꾼인거 확실한듯 :

댓글 38 익명 2018-04-06 13:03:34
넌씨눈~ 넌씨눈~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보자~ :

댓글 39 익명 2018-04-06 13:12:26
어그로 노잼 1절만해라 :

댓글 40 익명 2018-04-06 14:52:43
2/ 죄송하시면 안하면 될것을... :

댓글 41 익명 2018-04-06 15:44:13
걍 뒤져 프로불편러들 숨은 불편해서 어케쉰대 :

댓글 42 익명 2018-04-06 19:49:28
교수랑 비교는 좀 아니지않나.. 중학생한테까지 존댓말하는곤 그렇다쳐도 쌩판모르는남한테 반말들으면 기분나쁘긴하던데요 :

댓글 43 익명 2018-04-06 20:54:15
상대가 어른이 아니라면 몰라도 상대가 어른이면 나이불문 존댓말하는게 맞죠. 난 그와중에 엄마가 토스트 입에 물려주고 딸 안놓치고 아침멕여서 얼마나 흐뭇하셨을까 싶어서 덩달아 기분좋아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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