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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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3-05 16:55:06 | 글번호 : 14825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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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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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8 17:07:59:

댓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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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3-05 16:58:19

여탕 문화라기보다 그냥 아주머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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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3-05 17:44:18

한 20년전 문화 아닌가요...
저 목욕탕 애호가라 요즘도 주 1~2회 가지만 금시초문인 내용들이 너무 많네요
음식 들고와서 먹고 이런건 아예 제재대상이고.. 정말 한번도 못봄 목욕탕에서 파는거 아닌한
그리고 머리 풀고 탕에 들어가면 아줌마들 잔소리하고 수건으로 머리 싸매고 오라고 난리난리임. 거기다 오지랖 좀 있는 아줌마들은 탕에 들어가기전에 샤워하는지까지 꼼꼼히 지켜봐요 ㅋㅋ

목욕탕비도 4천원이라는거보니 진짜 15~20년전 얘기거나 엄청 시골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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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8-03-05 16:58:19

여탕 문화라기보다 그냥 아주머니 문화. :

댓글 2 익명 2018-03-05 16:59:21

1/ 222222 아주머니라고 하기도 뭐한...
아주머니 나이대인 우리 어머니도 저러시진 않는데..
8-90년대 우악스러운 이미지의 아주머니들인 것 같은데
요즘엔 저런 분들 많이 없죠... :

댓글 3 익명 2018-03-05 17:00:11

오히려 저렴한거 파는게 더러운꼴 더 많이 보는듯 :

댓글 4 익명 2018-03-05 17:02:20

15번 목욕탕 장사 ㅋㅋㅋ

지난 겨울에 가족끼리 영덕쪽 온천 리조트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탕에 갔는데 어떤 동네 아줌마가 와서는 자기네 집에서 잡은 대게 영업을 하는걸 봤다고ㅋㅋㅋㅋㅋ (리조트에 딸린 온천탕인데 목욕탕처럼 지역 주민 이용도 가능)

더 놀라운 건 그 자리에서 아줌마 얘기 귀담아듣던 투숙객 아줌마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갑자기 몰려들어 대게 예약이 한 10마리는 되었다고 ㅋㅋㅋ

이 동네는 이런가 했는데 생각보다 흔한 일인가 보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