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adlines.yahoo.co.jp/cm/main?d=20161002-00000052-asahi-soci&s=lost_points&o=desc&t=t&p=1
위 기사에서 공감순 댓글 1~2페이지 번역입니다. 의외로 속시원한 댓글이 많네요!


상대를 보고 맛을 조금씩 조정하는 건
개인이 경영하는 가게라면 나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일부러 남이 싫어할 짓을 하는 레벨의 증량은 안돼.

어느 정도의 과잉이었던 걸까?

사죄할 일이 될 만도 했네.

사진만으로 보면 좀 많은 정도의 레벨이 아닌데.

비디오 나오는데 이건 일부러 싫으라고 한 레벨이네.

외국인이라고 하는 게, 중국인 얘기야, 아니면 유럽/미국인인지로
여기의 코멘트도 꽤나 달라지는 느낌인데.
외국인=미국인이라는 상정을 할 시대가 아니야.

일단 스시를 쥐어서 만드는 기술이 없네

그래도 확실히 엣? 할 정도의 양을 원하는 사람도 있잖아

일률적으로 해버리는 게 아니라, 개별적으로 대응한다고 하는 게 스시집의 기개라 할 만한 것이라고 생각했었어.
회전초밥집은 별도로 치고 말야.
그런 배려, 마음쓰기가 있으니까 조금씩 조금씩 값이 비싸져 가는 거겠지만.

이런 사죄에서 거짓말은 안된다고.
일부 점원의 폭주라면 폭주이고 차별적인 의도가 있었다면 인정하는 편이 좋아.
폭언도 했었던 것 같은데.

일부러겠지. 나중에 지어낸 변명으로밖에 안 보여

외국인을 환영하지 않고 있었던 거 아냐?
스시를 처음 먹는 외국인도 있었겠지. 스시의 와사비를 많이 넣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지는 미리 알기가 어려울 텐데. 솔직히 외국인을 귀찮다(번거롭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
이 스시집의 대응으로 일본의 스시 이미지가 나빠지면 안 되는데. 자기들의 행위를 맹렬히 반성해야 될 걸.

"외국인이라면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도 증량하는 거다!"라니 오히려 놀라운데.

외국인 손님에게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건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네. 뭐어 너무 많은 와사비라니 불쌍하게 됐어.

여기에는 왠지 안 쓰여 있지만, 그 외국인이라고 하는 건 한국인이라고 다른 뉴스사이트에서 봤어요.

최근 들어서 이 이야기 자주 듣습니다만 실제론 종업원이 손님의 반응을 보고 다같이 즐거워했다는 모양...
이렇게까지 타락한 건가... 라는 느낌

차별은 아니지만 싫어서 그랬습니다라고, 말하지 그래.

이치바즈시 좋아하지만, 난바점만은 엄청 느낌이 나빴어. 이 뉴스 보고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구. 가게 밖에서 직원이 담배 피고 있다든가 하는 게 일상이고...

언제까지고 손님이 올 거라고 생각하지 마

이건 가게 차원의 방침인 건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그런 짓을 한 녀석이 있었던 거야?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1 07:5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