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12년 2월 25일(토) 오후 2시～5시
회의장:  고려대학교 LP경영관 530호

주 최:  (재) 미래인력연구원（한국）
공 최:  (공익재단법인) 아쯔미국제교류재단 세키구치글로벌연구회(SGRA)

원자력 안전과 에너지문제는 동아시아지역의 중요한 공통과제입니다. 각각의 국가가 처한 상황에 따라 에너지 공급에 있어 최적 조합의 내용은 달라질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한일이 원전사고의 교훈과 지금까지의 경험 및 축적을 바탕으로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동아시아지역이 함께 평화롭고 풍요로운 생활을 실현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포럼에서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해 다면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동아시아지역에 있어 원자력안전 및 에너지문제에 관한 다양한 레벨에서의 국제협력 가능성, 그리고 각각의 국가와 시민사회에 요구되는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합니다.  (동시통역으로 진행)

프로그램:  
진  행: 김 웅희 (인하대 국제통상학부 교수)
개회사: 송 복 (미래인력연구원 이사장)
인사말: 이마니시 준코 (아쯔미국제교류재단 상무이사)

【기조강연】 「동아시아 원자력 안전과 에너지문제를 생각한다」
김 영평 (신규원전용지선정위원장, 고려대정경학부 명예교수)
【강연 1】　「동일본대진재・쓰나미・원전사고 상황보고 – 후쿠시마현 이타테무라의 지역재생 운동」
타오 요이치 (Global Voices from Japan 실행위원장)
【강연 2】  「동아시아 원자력 거버넌스와 안전」 전 진호 (광운대 국제협력학부 교수)
【강연 3】  「원전사고, 대진재, 그리고 국가의 기세」 야쿠시지 타이조 (세계평화연구소 이사ㆍ연구고문)

【커피 브레이크】

【패널토론】 사회자: 이 원덕 (국민대 국제학부 교수)
토론자: Olga Khomenko (Senior Lecturer of　Mohyla Academy National University),
홍 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김 양희(대구대 경제학과 교수)
패널리스트: 상기 강연자 및 토론자
폐회사:  이 진규 (미래인력연구원 원장,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원장)

문의는 미래인력연구원 또는 ialfy@korea.ac.kr 로 부탁드립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8 05: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