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영어회화 추천합니다. http://www.english153.co.kr
몇 년간 수업했는데 비용대비 괜찮은 것 같아서 주변에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글의 의도에 따라 광고성으로 보이기도 하겠지만, 선 후배분들중 이 정보가 도움이
되실분들도 있고, 또 업체도 잘되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받았으면 하는 의도로 글을 올립니다.

영어회화를 처음시작할 때 국내 유명어학원, 학교 어학프로그램까지 다 해봤습니다.
학원시스템이 효율적이지도 않다고 생각해서 원어민 과외도 받아보고 결국은 어학연수
까지 다녀왔습니다. 거의 모든 프로그램을 경험한 결과, 각 프로그램이 모두 나름의 장점은 있었지만,

그 중에 비용 대비 가장 합리적이고 괜찮았던 것은 어학연수 다녀와서 취업을 하고부터
시작한 전화영어프로그램입니다.

사실, 연수를 다녀와도 특정 주제로 들어가면 버버거리기 일수죠.(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일단 특정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해 볼 기회도 없고, 이야기 해도 배경지식이 없고, 배경지식이
있다고 해도 주제와 연관해서 아는 단어가 별로 없다 보니, 이야기가 진전이 되지 않는거죠.
직장들어와 보니, 더 많이 느낍니다. 특히 영어 PT.. 그냥 회화할줄 안다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란걸 깨닳았습니다.

그래서 전화영어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 많이 헤멨습니다. 업체 몇 곳을 끼웃거려 보고..

그러다가 결국 지금 몇 년째 수업을 하고 있는  '잘되는 전화영어 http://www.english153.co.kr/ '
에 정착 하게 되었습니다.

좋다고 추천하는 이유는..

1.교재와 수업 시스템이 좋습니다.
  
  레벨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저는 가장 초급인 Simple News English부터 시작해서
  지금 NYT's World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슨이야기냐면 레벨에 맞는
  Taliking Issue를 뽑아서 1가지 Topic에 대해서 5일 동안 수업을 합니다.

  근데 이 5일 수업동안, 꽤 알차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됩니다.

  예를들면, 제 이번주 수업 교재는
   NYT's World의 Working (Part Time) in the 21st Century 입니다.
  
  그냥 주제 하나 뽑는게 아니라, 수업 자료를 보면 Day1~Day5까지 해서 리스닝 부터
  디스커션 그리고 차트까지 체계적으로 잘 짜여 있습니다.

  그냥 영어기사하나 뽑아서 이야기하자고 하는 일반 Free Talking하고는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전화영어의 가장 단점이 루틴하게 지속되다 보니 새로운 자극도 없고, 매일 같은 말만

  반복한다는 거잖아요.. 확실히 매주 새로운 주제, 새로운 챌린지Challenge가 있다 보니
  그럴 일이 없더라구요.

2. 저렴합니다.
  전 회사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비용에 좀 덜 민감했지만, 그래도 회사 지원 비용으로
  수강료가 모두 커버 됩니다. 아직 학생인 분들은 낮시간에 이용하시면, 20%정도
  할인된 가격에 수업이 가능하더라구요.
  10분 주 5회 수업이 낮시간에 하면 63,000원이니까 정말 저렴하죠

  아.. 핸드폰으로 수업하는 거구요. 15분 수업도 95,000원 정도하더라구요.
  재학생분들에겐 분명 도움이 되는 가격대라 생각합니다.
  고대effect 안해주냐고 물어보세요^^ 추가할인도 해주는것 같아요, 낮시간은 모르겠어요
  되는지..ㅋㅋ
  
3. 토론능력향상에 포커스(중급이상)
  
   Basic Conversation이 된다고 해도 외국인과 디스커션 및 프리젠테이션은 또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회사에서 외국인과 대화할 때도 그랬습니다. 잘되는 전화영어 교재는

   위에도 설명했지만 Discussion Questions이 있어서 토론에 포커스를 둔 수업을 합니다.
   토론이라고 쫄 건 없고, 실력에 맞는 토론을 하게 됩니다.
   이젠 영어로 대화할때, 내 의견(Opinion) 이야기 하고, 이유(Why)이야기 하고,
   근거(evidence)이야기하는게 생활화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길어졌네요. 졸업한 선배로서 그냥 찌라시 꽂아 놓듯이 추천하기는 싫었거든요.
그리고, 해당 업체도 도움이 되는 바램도 있습니다. 제가 계속 수업을 받아야 하니까요.
그렇다 하더라도 제가 쓰지도 않고 효과도 없는걸 추천드리는것 아닙니다.

확실히 해 봤고, 추천으로 인해 후배나 선배가 하더라도 욕은 먹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추천합니다. 영어에 대한 다양하고 복잡한 고민 (가격 부터 늘지 않는 실력까지)얼마나 많이 합니까?

선배 및 후배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습니다.

그 외에 참고로, 영어낭독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영어 낭독이 좋다고 하는데, 영어 낭독훈련의 어려운점은
혼자서 하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전화영어 선생님이 매일 매일 같이 영어 낭독을 해 주게 되니까, 좋은것 같습니다.
현재 Kung Fu Panda2로 시범수업 받고 있는데 좋은 것 같아요 :) 1년에 20권 목표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암튼, 추천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4 1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