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바일퓨처리스트 9기로 활동했고,
지금은 2년차 지니어스로 활동하고 있는 정유미라고 합니다. (우와 실명공개...허허)
많은 고대인분들이 '모바일퓨처리스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듯 하여 끄적끄적 적어봅니다.
(짧다고 느껴지는 1분으로 이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1분이 여러분이 상상도하지 못한 몇 십년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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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저는 1년간의 휴학을 마치고 복학을 하던 (예비왕따) 복학생이었습니다.
음.. 휴학하고 일만 하고 다녔는데요, 2군데 약간 상반된 곳에서 인턴을 했었습니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생략하구요 ㅋㅋㅋ 궁금하시면 나중에 이야기해드릴게요. 이게 주가 아니니까)
하지만 요즘 인턴이라는게.. 다니는 친구나 선배들한테 물어보면 알겠지만
정말 '대체인력'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한줄은 남지만 내 인생의 뭔가 깊은 무늬를 세겨넣는 경험은 되지 않는 듯 합니다.
여튼 그렇게 찌질한 복학생활을 하던중, 대학내일 광고를 보게되었습니다,
'모바일퓨처리스트'라는 단어가 처음에는 입에 익지도 않았지만,
저는 트레이닝스쿨 (http://ts.mobilefuturist.com) 에서 이것저것 혼자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같은 지원자 분들도 만나고, 저처럼 2년차를 하셨던 분들께서 도움을 주셔서
MF(모바일퓨처리스트)로 활동하게되었죠.
저에게 1년간 MF를 한줄로 요약하라고 한다면
"정말 빡세지만, 1년간 어디가서도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했고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을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였다"고
(짧게 줄일 수 없는 긴 말이네요 ㅋㅋㅋㅋ)
MF내에서는 학교단위로 가는 팀 활동과 개인단위로 하는 프로젝트, TFT 등등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것들은 직접 트레이닝스쿨(저 위에 주소가 있죠? http://ts.mobilefuturist.com) 에서 보시면 되구요..
(간략하게 설명해드리자면)
저는 KT에서 출시하는 서비스상품에 대해 4주간 프로젝트를 했었고,
실제 그 상품이 나왔을땐, 마치 내가 만든것처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름방학을 1초까지 탈탈털어서 400명의 2박3일간 캠프를..
정말 제 손으로 25명과 함께 기획하고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MF내에서는 썸캠이라고 부르죠 ㅎ)
준비하는 기간까지 포함해서 3박4일.. 말이 3박4일이지 무박 4일같은 정도로 잠을 잘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Very Important But)
누가 대학교 졸업도 안한 저에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기회를 줄까요?
없다. 가 정답일 것입니다. 하지만 모바일 퓨처리스트는 저에게 그런 기회를 주었습니다.
(작년기준이니..) 9년간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누가 대학교 졸업도 안한 저에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기회를 줄까요?
없다. 가 정답일 것입니다. 하지만 모바일 퓨처리스트는 저에게 그런 기회를 주었습니다.
(작년기준이니..) 9년간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대학생들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충분히 갖춰져 있었습니다.
그저 저는 가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능력을 발휘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작년 2학기 모두 다니면서 MF를 활동했습니다.
물론 학교와 MF 외에는 더이상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지만, 그 이상 필요하지도 않았습니다.
MF 안에서 저는 정말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그저 저는 가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능력을 발휘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작년 2학기 모두 다니면서 MF를 활동했습니다.
물론 학교와 MF 외에는 더이상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지만, 그 이상 필요하지도 않았습니다.
MF 안에서 저는 정말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손에 꼽으라면 수도없이 꼽히는 수많은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그렇기에 꼭 추천해주고 싶은 마음이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큽니다!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라고 고대생 여러분들께 당당하게 알려드리고 싶거든요!
모바일퓨처리스트가 자신에게 버거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께 이런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도전해보지도 않고 그만두는 건 후회할 자격조차 없는거라구요...
누군가가, 사회가 시키는 것들만 반응하면서 유유히 살아가기엔
그렇기에 꼭 추천해주고 싶은 마음이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큽니다!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라고 고대생 여러분들께 당당하게 알려드리고 싶거든요!
모바일퓨처리스트가 자신에게 버거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께 이런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도전해보지도 않고 그만두는 건 후회할 자격조차 없는거라구요...
누군가가, 사회가 시키는 것들만 반응하면서 유유히 살아가기엔
젊음과 청춘, 열정들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열정, 그 이상을 모바일퓨처리스트에서 보여주고, 그만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이런저런 말을 하는 것보다 직접 와서 경험하시는게 가장 좋겠죠?
* Training School : http://ts.mobilefuturist.com
* 지원설명회 : 3월 12일 월요일 / 3월 13일 화요일 16:00~18:00 @ 광화문올레스퀘어
(지원설명회는 키노트로 진행되는데요,
스티브잡스처럼 키노트로 멋지게 모바일 퓨처리스트로 설명해주실
여러분들의 열정, 그 이상을 모바일퓨처리스트에서 보여주고, 그만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이런저런 말을 하는 것보다 직접 와서 경험하시는게 가장 좋겠죠?
* Training School : http://ts.mobilefuturist.com
* 지원설명회 : 3월 12일 월요일 / 3월 13일 화요일 16:00~18:00 @ 광화문올레스퀘어
(지원설명회는 키노트로 진행되는데요,
스티브잡스처럼 키노트로 멋지게 모바일 퓨처리스트로 설명해주실
MF의 선구자 황태선 팀장님을 직접 만나보세요 ㅎㅎ)
* 수업때문에 못오신다구요? "확인서"를 제공하니 걱정마시구요!!
* 그래도 궁금하신게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공1O - 둘 6 칠 2 - 6 9 셋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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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궁금하신게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공1O - 둘 6 칠 2 - 6 9 셋 육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11:5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