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고려대학교 학우여러분!
경영경제 중심의 학회 홍보글에 지치진 않으셨나요?
교내 유일무이한 인문사회과학 지역학회,
‘동아시아지역 연구회 KURIOS’가 신선하게 인사드립니다.


▶ KURIOS is
- Korea University, Real Insight Over aSia
- kurios [ku|roːs]

KURIOS는 ‘Korea University, Real Insight Over aSia’의 준말이자 ‘호기심을 자아내는’ 내지 ‘알고 싶어하는’의 의미를 지닌 독일어이기도 합니다. 현존하는 교내 학회들이 경영경제분야에 국한되었다면, 저희 KURIOS는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지역과 패권국인 미국 간의 국제정세를 역학적으로 분석한다는 취지로 첫 발을 내딘 교내 유일무이한 지역학회입니다. 이번에 3기를 모집하는 신생학회지만 장차 세계를 향해 비상하는 글로벌 리더가 될 여러분과 함께 인문학이란 날줄과 사회과학이란 씨줄로 촘촘히 짜인 균형 잡힌 날개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동아시아지역에 대한 선지식은 필요 없습니다. 우리의 생활공간인 한국과 가깝지만 먼 나라인 일본과 중국에 대해 알고자하는 호기심어린 열정이면 지원자격은 충분합니다. 자, 저희 KURIOS와 함께 동아시아로의 지적 여정에 동행하지 않으시겠습니까?


▶ What we do
- 동북아시아의 주축국가인 한중일의 역사·정치·경제·문화
- 패권국인 미국과 동아시아 국가들간의 역학관계
단순히 한 국가내의 사정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동아시아 내 국가들간의 복잡다단하게 얽힌 역동적 관계를 총체적으로 접근해 분석합니다. 동아시아 국가들 사이의 국경을 허물어 일차적으로는 현상들을 연구하지만 그 이면과 너머에 있는 것을 직관할 수 있는 시각을 기르는 것이 학회 KURIOS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 How we do
- 세션(격주) : 선정도서 독서 및 PT & 피드백
- 스터디(격주) : 신문기사, 논문, 미디어자료를 활용한 스터디와 토론
세션은 기본적으로 2주에 한 번씩 진행되고, 세션 중간에 각종 신문기사, 논문, 미디어자료를 활용해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두고 있습니다. 학회의 핵심활동인 세션은 선정한 책을 읽고 팀별로 PT를 하고 서로 피드백을 하는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 If you become KURIOSian
- 교내 유일무이한 ‘인문·사회과학 지역연구회’의 일원이 된다는 자부심
- 대학에 와서 하고 싶은 공부와 취업을 위한 공부를 병행할 수 있다는 만족감
- 동북아지역 정치·경제·역사·문화 등에 관한 기본적 소양
- 북핵문제, 동아시아 역내의 지역분쟁들, ASEAN+3…등 동아시아 지역의 쟁점 현안에 관한 지식
-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도약 한 걸음
- 재능많고 인정많은 기존 학회원들과의 훈훈한 유대관계



▶ How to join KURIOS
1.  지원자격 :   두 학기 이상 활동 가능한 고대생 (학번·학과/나이·성별 불문)
2.  서류접수 :   KURIOS 홈페이지(www.kurios.co.kr)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3월 11일(월) 자정까지 master.kurios@gmail.com으로 접수
3.  면접일정 :    3월 12일~14일 중 택1일 면접 실시
4.  합격발표 :   3월 14일(목) 오후 8시 홈페이지 공시 및 개별 통보
5.  오리엔테이션 :  3월 15일 (금)
6.  전체 워크샵  :   3월 15,16일 (1박 2일)
※ 문의 사항은 KURIOS 홈페이지(www.kurios.co.kr) 및 회장(국제학부 08 홍윤석) 010.9303.0094 / hysghddbstjr@naver.com으로 해주십시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5 05: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