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고계신 당신은
93%의 확률로 PD공채에 관심이 있다고 단언합니다.
눈만 데굴데굴 굴리지말고
우리함께 공부해보아yo.

귀가 솔깃한 당신을 위한
우리 스터디에 관한 솔직담백 브리핑!
거짓말해도 쇠고랑 안차요 경찰출동 안해요,
하지만 꾸밈없이 말씀드립니다.
이것은 갓 만들어진 따끈따끈 스터디입니다.
신규스터디는 왠지 불안하다고요?
기존에 진행되던 스터디가 더 마음 놓인다고요?
천만의 말씀,
빵도 갓 구워진 빵이 훨씬 맛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만큼
새로운 에너지와 자유로운 커리큘럼으로
뇌가 훨씬 말랑말랑해질 거예요.

저희는 현재  미디어학부 08학번 세 사람이고
2 or 3명의 새로운 도전자를 기다립니다. (타과생 대환영입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방향 :
저희는 현재 올해 하반기나 내년 시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기 중에는 우선 부담없이 참여하는 워밍업!! 단계로 세가지에 집중해서 공부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1. 모니터링 (한주동안 본 프로그램 간단한 리뷰)
2. 작문 or 논문 (주제를 정해서 작문이나 논문 A41장 정도 써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예정)
3. 시사요약 3분 스피치 (신문기사를 읽고 자신이 관심갔던 토픽 정리해서 3분 말하기)

일주일에 한번 두시간정도 학교 근처에서 공부할 예정입니다.

우선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당연히 조절 가능합니다.!!!!!!

학기 중에 스터디가 자리가 잡힌다면 방학 때는 커리도 늘리고 횟수도 늘려서
좀 더 본격적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단기적인 스터디가 아닌 장기적인 스터디를 추구합니다.
(올 하반기나 내년 목표로 하시는분 환영!!)

시간, 장소, 커리큘럼은
천천히 의논해 보아요.
(가능하다면 다음주부터 바로 시작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물론 시험기간은 제외입니다!!)

그다음 멘트 예상되시죠?!
성실하고 열정 있는 분들만
이름, 학번, 나이, 간단한 자기소개
저희에게 메일주세요. (쪽지사절ㅜㅜ 리플이나 메일 주세요!!!!!))))

dmswl1207@korea.ac.kr

문의대환영
댓글대환영
감사합니다람쥐♥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5 16:2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