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지원하고 계시는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에 대한 답변입니다.

0.지원날짜에 관하여
1.수업을 받는 시스템에 관하여
2.운영방식에 관하여
3.활동시기에 관하여

0.
Q. 지원날짜는 어떻게 되나요?
A. 2012. G.L.a.P(global leaders and partners) Summer Recruiting Schedule (4기 모집)
1st Round.
Korea University - 2012.07.08 ~ 2012.07.15
Seoul National University - 2012.06.30 ~ 2012.07.10
Kaist (in Seoul) - 2012.07.09 ~ 2012.07.15
Ewha Women's University - 2012.07.08 ~ 20212.07.15
Yonsei University - 2012.07.08 ~ 2012.07.15
HUFS - 2012.07.09 ~ 2012.07.15
Konkuk University - 2012.07.08 ~ 2012.07.15
Kwang Woon University - 2012.07.08 ~2012.07.15
Seogang University - 2012.07.08 ~ 2012.07.15
CAU - 2012.07.09 ~ 2012.07.15
SangMyung University - 2012.07.09 ~ 2012.07.15

이름/성별/대학교/전공/연락처와 왜 영어회화를 하시고 싶은지, 그리고
G.L.a.P에게 기대하는 점을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레이아웃, 폰트, 글씨체, 글배치는 자유.
(분량 - MS Word / Hangul A4 반페이지, 제목은 자신의 이름으로만 기재)

Recruiting Manager

Ji Hyun Choo
M: jihyun.lpgrouptft@gmail.com
Leaders & Partners STAFF

2nd Round
G.L.a.P Interview - 2012.07.17 ~ 2012.07.19
합격통보 - 2012.07.20 (휴대폰과 이메일로 통보)
신입멤버 환영회 및 Tequila Party @ 서래마을 - 7월 20일 이후
1.
Q. 멘토링시스템은 무엇인가요?
A. 멘토링시스템은 원어민회장 두 분과 부회장 그리고 G.L.a.P 선배기수들중 리더와 파트너에 해당되는 분들이 새로 들어오는 신입멤버들(bgn)을 이끌어주면서 자신에게 최적화되있는 네이티브 영어포맷을 찾아가고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Q. 멘토링시스템이 왜 필요한가요? 그리고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나요?
A. 멘토링시스템없이 일방적으로 원어민이 신입멤버들에게
영어회화를 가르치면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첫째는 우선 외국에서 오래살고 미국문화에 익숙하고 영어회화에 능통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영어라는 언어에 대한 시각과 영어를 배우려는 사람이 영어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시각은 정말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회장 분들이 외국에 오래 사셔서 영어를 잘한다하더라도 또는 우리나라말로 설명을 잘해주셔도 우리는 배우는 입장에서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당연히 저 사람들은 외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잘하는 게 당연하지. 내가 어떻게 저렇게 단기간에 해. 말도 안돼'

하지만 여태까지 활동하셨던 그리고 현재 활동 중인 리더와 파트너 선배기수들이 각자 G.L.a.P에서 단기간에 자신한테 최적화되어있는 네이티브 영어스타일을 어떻게 찾을 수 있었는지 멘토링시스템을 통해 알려주시고 비기너분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배우고 습득함으로써 위에서 말씀드린 고정된 생각의 패턴이 자연스레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신입멤버들은 리더와 파트너와 한 팀이 되어 배울 수 있도록 배정됩니다.
이 또한 비기너들이나 동급레벨 학생들끼리만 한 팀을 이룰시 분위기가 다운되고 적극적이지 못하고 더 소극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Q. 수업은 어떻게 구성돼있나요? 몇 시간 진행되죠?
A. 수업은 비기너와 파트너, 리더들이 서로 해당되는 시간과 요일을 상의해서 정하면
원어민회장두분과 리더, 파트너 그리고 신입멤버들로 구성되는 팀 수업 및 세션이 시작됩니다.(회장,부회장제외-한 팀당 평균4,5명)

수업은 크게 Weekly Session 과 Monthly Session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WEEKLY SESSION

1. 언어(특히 영어)를 이루는 네가지 요소 RnSD에 관한 인풋 세션 2시간
2. ISSUE TALK & BUSINESS TALK SESSION 2시간
3. LP DEBATE LEAGUE & TOURNAMENT OUTPUT SESSION 1시간

MONTHLY SESSION

1. 2개월에 한 번씩 이루어지는 팀(리더, 파트너, 비기너) Expertise Presentation Debate
- 30명이 모여 주마다 이루어지는 세션과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배운 인풋을 아웃풋하고 디베이트 할 수 있는 세션. 주제는 팀끼리 상의해서 결정.
- 장소: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2. 6개월마다 행해지는 G.L.a.P Debate Competition
- 1등에서 10등(1등-5등: Leader 6등-10등: Partner)이 개최하는 디베이트 대회.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LP의 핵심인 RnSD는 곧 개인의 최적화된 네이티브 영어를 만들어 줍니다.
이 네가지 요소의 빈도수, 구성방법, 조합 및 해체등이 개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하지만 이러한 RnSD는 평상시 영어를 듣거나 영어를 가르치는 기타기관이나 영어수업에서는 너무 무의식적으로 사용을 하고 설명을 하더라도 어떻게 해야 할지 체계가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은 실은 G.L.a.P밖에 없습니다.
(ex. RnSD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단적인 예[sample]를 들어드리겠습니다.

R.vol 1 - you know what?, guess what?, actually, honestly 등등
R.vol 2 - Put yourself in my shoes. Don't boss me around. Never mind. What's it to you? 등등
N.vol 1 - take in, tell on, get down to the nitty-gritty, spill the beans등
N.vol 2 - I'll be there in a jiffy, I'm right in the middle of something. 등
S.vol 1 - It may be true that, I wouldn't go as far as to say A but B, I suppose you already know등등
S.vol 2 - I mean seriously, mind you, and plus, and besides, even worse 등등
S.vol 3 - you know what I mean?, what do you say?, what do you think?, all right? 등등
D.vol 1 - really, totally, arguably, grudgingly, reluctantly 등등
D.vol 2 - give or take, by any stretch of my imagination 등등

RnSD샘플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을 사용할 때 우리는 과연 얼마만큼 이것에 대한 뜻이 아니라 상황과 감정을 알고 사용할까라는 점입니다. 이것을 정말 우리는 어떤 감정이 들 경우 사용하는지 설명할 수 있을까요? 감성은 이성보다 앞서기 때문에 영어를 할 경우에도 감정과 100% synchronize되서 RnSD가 나오지 못하면 '외우는 영어'의 틀, '직역의 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죠.

RnSD로 이루어진 핵심커리큘럼은 G.L.a.P 회장이 직접 생각해 낸 것이라
이를 효과적인 우리나라말로 설명 한다는 것은 G.L.a.P말고는 실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왜 절차가 3차 면접까지 있나요? 회비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세요.
A. 저희 G.L.a.P이 단순히 영어를 수단으로만 생각하여 돈을 받고 프리토킹이나 표현들만 알려주는 곳이 아닙니다.  (cf. G.L.a.P는 보는 사람들의 시각에 따라서 School/Club/Enterprise의 3가지 개념을 다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할 때 언제든지 그만두거나 수단으로만 생각해서 잠깐 배우고 그만두시는 분들 내지는
세션에 나오지 않는 멤버로 인해 타멤버들과 세션에 안 좋은 영향을 미쳤던 사례가 몇 번 있었기 때문에 이 시스템을 도입한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영어라는 것을 어디를 가기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배우는 자세등도 수동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적극적이고 열정적이기 보다는 보통 학원에서처럼 '한달만하고 그만두면 되니까 또는 여기 들어왔으니 이제 늘겠지'라는 자세를 가지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 장기적으로 돈은 더 많이 들어가고 배우는 건 없어서 결국 학원을 계속 옮기거나 손을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G.L.a.P에서는 이러한 태도나 자세보다는 정말 세션 때마다
적극적으로 선배기수들과 단결된 팀이 되는 것. 그리고 한 달 후에 유학을 가야하는 상황이더라도 자신이 투자한 만큼 최대한 많이 뽑아낼 수 있고 배워갈 수 있고 얻어갈 수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영어회화를 잘하고 싶고 자신만의 최적화된 네이티브 영어가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알고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선출할 수밖에 없는 것 입니다.

제일 G.L.a.P 임원진들이 힘들 때는 회비는 지속적으로 내면서 G.L.a.P멤버들이 너무 좋아서 그만두고 싶지는 않아하는데 지속적으로 수업을 펑크 내거나 세션에 무단결석을 하셔서 분위기를 다운시킬 때 입니다.

회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우선 커리큘럼의 질이나 멤버들의 질 그리고 배워가는 모습을 보면 효과가 커서 16시간+alpha의 세션에 20만원은 실은 저희가 요구할 수 있는 최소한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스터디라서 같이 그냥 공부만하는거라면 회비(수업료)를 받을 필요가 없지만 G.L.a.P에서는 스터디개념과 세션개념 그리고 한명한명의 최적화된 포맷을 분석해 원어민회장들이 고쳐주고 케어해주는 시스템이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회비를 받고 있구요. 1차 지원, 2차 면접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열정적인 사람들만을 원하는 G.L.a.P는 모든 멤버들이 자신이 투자한 만큼 최대한 많이 뽑아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3.
Q. 언제까지 혹시 활동해야하나요?
A. 그런 건 없습니다. 그런 걸 정해놓지는 않지만 대부분 G.L.a.P멤버들이 다 너무 좋고 가족과도 같아 유학을 중간에 가거나 중요한 시험을 앞둔 경우 대부분 휴식을 하고 다시 복귀합니다. 아예 G.L.a.P을 그만두는 경우는 여태까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런 특별한 일이 없는 경우, 모두 다 지속적으로 활동하시고 파티에도 나와 주시고 세션에 참가합니다. 물론 중간, 기말시기에는 멤버들이 전공시험에도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G.L.a.P세션을 휴강하거나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자진탈퇴나 불가피한 사정이 아닌 이상 언제나 G.L.a.P family이고 복귀도 대환영입니다.

Global Leaders & Partners에 현재까지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시고 관심을 갖고 질문해주시고 계시는데 감사드리구요, 지원날짜는 말씀드린 것처럼 7월15일 자정까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쪽지 보내주실 때 절차에 맞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쪼록 G.L.a.P에 지원하셔서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이 최적화된 자신만의 네이티브 영어포맷을 다 찾아가시면서 선배기수들과 좋은 시간을 만들어나갔음 좋겠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2 18:5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