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 버마 사진전 대학생 특별 도슨트

8월14일(화) 오후 6시 | 라 카페 갤러리

떠오르는 아시아의 시대, 아시아에서 가장 아픈 땅 버마

‘버마의 심장’ 인레 호수로 떠나는 여행에 그대를 초대합니다

라 갤러리의 두 번째 글로벌 평화나눔 사진전

을 더욱 깊이있게 감상하는 시간.

8월 여름방학을 보내는 대학생들을 위한 특별 도슨트를 준비했습니다. 

‘지구마을 사진작가’ 박노해 시인이 14년간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아프리카, 안데스 등지를 돌며 기록해온 ‘빛으로 쓴 시’ 한 편 한 편에는

캡션에 미처 다 담지 못한 단편소설 같은 사연들이 더 많다는데요.

박노해 시인과 전시를 기획∙진행한 나눔문화 연구원의 안내로 

함께 사진 속 여행을 떠나봅니다.

'꽃다운 노동'을 하며 당당한 자부심에 빛나는 사람들,

자급자립의 삶과 전통문화를 지켜온 버마 인레 호수 사람들의 삶을 통해 

내 삶을 변화시킬 잔잔한 감동을 느껴보세요.

프로그램

- 전시설명과 질의응답

- 라 카페에서 나누는 ‘버마 이야기’  (간단한 다과가 준비됩니다)

- 글로벌 평화나눔 영상

* 공간이 한정된 관계로 15분 예약을 받습니다

참가비 | 무료

문의 및 신청 | 나눔문화 이상훈 연구원 

                       T. 02 734 1977  H. 010 9876 7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