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에 대한 대응전략과 삼성의 생존전략이 함께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삼성 그룹 이건희 회장

“세계 경제의 두 축이 미국과 중국, 더 이상 중국을 제외하고 회사의 생존을 논의할 수 없다.”

SK 그룹 최태원 회장

“미국 인구가 2억9000만 명이라면 중국에는 2억9000만 명의 똑똑한 사람들이 있다.”

        버크셔 헤더웨이 워렌 버핏 회장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학우 여러분.

고려대학교 경영학술학회 SBC(Secrets Behind China)에서 제18기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 What’s SBC?

SBC는 중국 경제 전반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중국을 단순한 기회의 장이 아닌 경영전략적인 관점에서 연구하는 “중국경영전략학회” 입니다. SBC는 국내 최고의 중국 지역 전문가, 김익수 교수님의 지도하에 시행되고 있는 다양한 세미나 및 연구활동을 통해 타 학회와의 차별성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 Why SBC?

중국을 모르면 글로벌 인재라 할 수 없다!!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무역국이며 특히 2002년 이후 무역액이 연평균 25%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7년 Fortune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 중 우리나라가 14개를 보유한 반면, 중국은 24개를 보유하며 우리를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중국은 또한 1조 4000억 달러라는 엄청난 양의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일부를 국부펀드로 활용해 전 세계 금융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편전쟁 이후 150여 년을 제외하면 중국은 언제나 세계 경제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이후 중국의 팍스 시니카(Pax Sinica, “Sino: 중국”)의 부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컴피티션을 대비해야 하는 여러분에게 이제 중국을 논하지 않고, 글로벌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SBC’s Strengths

Business in China

SBC는 중국을 경영전략적인 관점에서 연구하는 경영학술학회입니다. SBC는 단순히 중국의 경제 전반을 연구하는 것 이외에도 중국의 경제 현상과 이에 따른 경영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SBC는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에서의 생존 전략 모색 및 중국 글로벌 기업의 세계 시장을 겨냥한 전략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연구활동을 병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세미나와 토론을 통해 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매주 진행되는 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해 학회원들과 자료를 수집하고 수집된 자료를 논리적으로 분석해가면서 자연스레 논리적 사고와 구조적으로 정보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세미나 후 진행되는 열띤 질의응답은 학회원 개개인이 의사전달능력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배워가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SBC만의 졸업생-재학생간 네트워크 형성

중국 현지로 진출한 선배들은 물론 국내 대기업, 컨설팅, IB,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중국 비즈니스는 물론 사회인으로서 대학생시절부터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에 대해 배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와인파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OB와 YB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이제 SBC에서 글로벌 컴피티션의 시작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리크루팅 안내>

1. 리크루팅 설명회: 3월 5일 수요일 5pm L-P 207호

2. 서류접수: SBC홈페이지(www.kusbc.com)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후 작성

                 3월 8일 자정까지 recruit.sbc@gmail.com 으로 접수

3. 서류합격발표: 3월 9일 자정까지 (홈페이지 공시 및 개별 통보)

4. 면접실시: 3월 10일 월요일~3월 11일 화요일

5. 최종합격발표: 3월 12일 수요일 (홈페이지 공시 및 개별 통보)

6.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3월 13일 목요일

7. 신입회원 엠티: 3월 14일 금요일~3월 15일 토요일

▷문의 사항은 SBC홈페이지(www.kusbc.com) Recruiting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