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아리 S.I.S TIME 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저희 S.I.S TIME은 1956년부터 시작되어 60여년 가까이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어 학술 동아리입니다.
매주 평일 6시부터 8시까지 그 주의 타임지 기사를 읽고 해석하면서,
세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친구들과 모여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타임반에 들어오시면 무엇이 좋을까요?

1. 시사상식이 풍부해진다.
당연한 것이겠죠. 끊임없이 신경 쓰지 않으면 내 주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기 십상!
하지만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시사 주간지인 타임지를 매 주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하게 됩니다.
월드, 브리핑, 비지니스,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칼럼을 접해보며 시대를 꿰뚫는 눈을 키울 수 있습니다.

2. 영어실력이 향상된다.
이 또한 당연합니다. 영어 주간지를 함께 읽다보면 영어 실력은 자연히 올라갑니다.
특히 우리 동아리는 칼럼을 '정확하게' 해석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기 때문에,
한 단어 한 문장의 의미를 곱씹으며 영어에서 '아'다르고 '어'다른 뉘앙스를 짚어내려 함께 토론하며 진행을 합니다.
세계의 지성인들이 쓰는 칼럼을 고대의 지성인으로서 함께 공유하는 기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영어실력이 출중하지 못하다고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같이 읽어가는 것이니까요^^

3. 시간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저희 동아리는 매일 매일 모여 칼럼을 진행합니다.
그렇다면 참여하기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죠.
하지만 오히려 매일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이 편한 날, 편한 시간에 찾아오면 되는 동아리 입니다.
시간이 없다고 주저 마시고 시간 나시는 날 부담 없이 찾아오세요!

4. 60여년 전통에 빛나는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다.
1956년에 시작된 동아리이니만큼 사회 각계각층에서 선배님들이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대표적으로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님이나 토익 만점강사로 유명한 김대균 강사님도 이 동아리셨죠.
선배님들은 '타막회'라는 동창회를 이어가고 매 달 등산도 하시며 후배들을 챙겨주십니다.
졸업 이후에도 칼럼장에도 나오셔서 칼럼을 진행하고 뒷풀이를 쏘시기도 하시구요^*^

5. 쉴 땐 쉬고. 놀 땐 노는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일 년 내내 공부만 하는 동아리는 아닙니다!
시험 전 2주는 공부를 위한 휴식기간을 갖고 시험이 끝나면 다같이 엠티를 가서 재밌게 놀고 오죠!
학기 중에도 다양한 행사를 하는데요. 주점, 숙대나 이대 등에서 외부칼럼, 종강파티 등을 합니다.

6. 다양한 학번, 다양한 전공, 다양한 학교가 함께하는 타임반!
고학번이라서 가입을 망설이시나요?? 새내기라서 학회는 부담스러운가요?
망설이지 마세요! 저희는 새내기부터 졸업을 앞둔 고학번들까지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학교 학생에게도 열려있는 동아리이기 때문에 다른 학교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2012년 2학기 110대를 맞이한 저희 타임반과 함께할 가족을 찾습니다.
타임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누구시든지 아무 때나 주저 없이 칼럼장의 문을 두드려주시길 바랍니다.
새로 출범한 110대 S.I.S TIME은 1주간 휴식을 마치고 개강인 8월 27일(월)부터 새롭게 칼럼을 시작합니다.

※이번 주 칼럼 장소 및 일시
  월~목 오후 6시~8시 과학도서관 305호
     금   오후 5시~8시 과학도서관 305호


더 자세한 사항은 www.sistime.net을 방문해 주시거나,
110대 홍보 담당  권혁주 (경영 12) 0I0-9465-6789
                       박일애 (영문 11) 0I0-8585-6894
                       정지영 (숙대영문 10) 0I0-9329-3765에게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


p.s.  이번주 금요일 칼럼에서는 타임지에 나온 싸이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4 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