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뿐인 스무 살.

큰 배움大學을 찾아 큰 물음을 던지고 
아낌없이 사랑하고, 후회없이 놀아보고 
경주마처럼 질주하던 끝없는 트랙에서 벗어나 
자유의 푸른 숨을 내쉬며 초원으로 걸어나가는,

내 인생에 유일하고 마지막일지도 모를 시간.

'스무 살의 시간'을 되찾고 싶은 

용기있는 친구들을 찾습니다.

2012 하반기 대학생나눔문화 지원하기 클릭 ▶

'100-10-1'의 진리를 아시나요?

지성과 행동의 두 발로 서는 <대학생나눔문화>는 

백 권의 묵직한 고전, 열 명의 진실한 친구, 한 명의 참된 스승을 만나며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가는 대학생들의 모임입니다. 

파릇파릇 새내기부터 졸업을 앞둔 선배 학년까지,

각자 다른 전공과 관심사를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매주 토요일마다 숲 속의 작은 초록 까페

부암동 '라 카페 갤러리'에 모여 알찬 주말을 보냅니다.

일주일에 단 하루 '격렬하고 충만하게' 만들어가는

대학생나눔문화 토요모임에 도전해보세요!

토요일엔 철학자로 살기 <고전100권읽기>

고전은 스무 살 청춘과 만날 때 강렬한 불꽃이 일어난다.

모순된 현실에 맞서 새로운 진리를 외친

프로이트, 맑스, 간디, 슈마허, 이반 일리치까지-

시공을 초월하여 끝없는 상상력을 던져주는 사상가들.

그들을 지금 시대, 우리 현실로 불러내어 치열한 토론을 벌인다. 

천 개의 다른 삶을 찾아서 <진정한 글로벌>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중남미- 인류의 가장 아픈 자리를 돌아보며

서구 중심의 반쪽짜리 세계관을 넘어설 진정한 글로벌 마인드가 필요한 때.

우리 시대 '희망의 종자'와 같은 지구마을 토박이들에게 배우는 

천 개의 다른 삶, "아름다운 것들은 다 제자리에 있다".

아니라면 저항하라! <사회실천행동>

우리는 사회를 인식하는 한에서만 자신을 안다.

나를 둘러싼 사회 현실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불의 앞에 침묵하지 않는 것에서부터 나는 '살아있는 존재'가 된다.

양극화와 청년실업, 민주주의 위기, 거대자본의 횡포, 생명 파괴의 현장 앞에

우리는 아름다움의 힘으로, 창조적인 저항으로 맞선다.

Buying 대신 Doing <문화감성키우기>

'사는 능력'보다 '하는 능력'을 생활 속에서 키우고,

월드뮤직, 사진전, 건축답사 등을 통해 깊이있는 아름다움을 느끼고, 

맨발로 흙을 밟고 땀 흘려 노동하는 하루의 뿌듯함까지-

우리의 문화감성은 체험을 넘어 '삶'으로부터 차오른다.

대학생나눔문화에 함께 하려면

지원요건

2012년 9월 15일 ~ 2013년 1월 31일 매주 토요일

대나눔 토요모임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학생

지원방법

아래 첨부된 지원서를 9월 13일(목)까지 radi@nanum.com으로 보내주시면

개별 연락 드립니다. 첫 모임은 9월 15일(토)에 모여요~

문의·신청

대학생나눔문화 팀장 이상훈  010 9876 7130 | radi@nanum.com 

대학생나눔문화 지원서 내려받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