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CJ Young Festival에 출품하게 될 뮤지컬 작품을 함께하실 역량있는 아마추어 배우를 모집합니다.
 
<작품설명>
숭례문 방화사건의 범인을 재조명한 창작 작품으로
행복했던 한 남자가 어떻게 살아왔으며 어떻게 처절하게 무너져 가는지
한치의 뒷처짐도 없이 바짝 따라붙어 이야기를 들어보는 작품.
막을 수 없는 불행의 가속도를 쫓아가 봅니다.
 
<배역>
박선호 - 숭례문 방화사건의 범인. 33세. 명문대 고고미술사학 박사출신의 박물관 고고학자.
         노래와 연기가 탁월한 자.
정세희 - 박선호의 아내. 33세. 박선호와 대학 CC였던 마음씨 착한 여자. 전업주부.
         노래와 연기가 탁월한 자.
 
 
 
앙상블 여자2명 - 시민, 직장동료, 경찰, 배심원, 재판관 등의 1인 다역
       남자4명 - 시민, 직장동료, 경찰, 노숙자, 죄수, 재판관 등의 1인 다역
 
 
 
 
 
<지원 방법>
hheunji@gmail.com 으로 지원서를 만들어 보내주세요.
문서 형식은 절대 신경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름, 생년월일, 직업, 연락처, 반신사진, 전신사진, 경력 을 보내주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반신사진과 전신사진 입니다.
 
지원서를 받으면 제가 연락 드려서
개인적으로 오디션 날짜를 맞춰 저와 만나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