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YTN 염혜원기자라고 합니다.

저희가 학자금 대출에 대해서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가장 많이 들리는 이야기는 학자금 자체가 너무 비싸고, 정부보증 융자도 이자가 너무 비싸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더라구요.

정부보증 융자도 이자가 연체되면 금방 받을 수 없게 되니까 이런 문제점, 학생들을 사금융계로 몰아넣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 정부보증 융자를 받아 학교를 다녔어서 누구보다 그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받을 때 보다 요즘은 이자가 훨씬 비싸졌더라고요.

이자를 내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 이자가 연체되어서 정부보증 융자를 더 이상 받을 수 없게된 학생, 결국 대부업체 등을 통해서

등록금을 마련하고 있는 학생 등 사례를 찾습니다.

만나서 인터뷰를 좀 하고 싶습니다.

신원은 확실하게 가려드릴 수 있습니다. 본인이 어떤 상황인지, 공부도 해야하는데 경제적인 스트레스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증언해 주실 분

기다리겠습니다. 부탁드릴게요.

제도든 인식이든 바꿔서 앞으로는 이런 어려운 일이 또 발생하지 않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 연락처는 011-9965-0636 입니다.

메일은 hyewon@ytn.co.kr 입니다.

연락주십시오.

현재 총학차원에서도 학자금대출이자를 졸업시까지 학교에서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 YTN기자님께서 찾는 사례에 해당하시는 분은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