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Early-Birds-To-Be - 영어 그리고 그 이상

아침. 일어나긴 어렵지만 "회식과 야근이 없는 시간대"라 공부하기 좋습니다.

다음의 분들을 만나고 싶어요

- 영어실력의 상승을 꿈꾸시는 분들. 성실함이 어학의 왕도임을 아시는 분들.
- 스스로 할 실력과 나름의 노우하우는 있는데 의지가 조금 부족한 분들.
- ted.com의 강연들은 자막없이도 좀 들리고 영자신문의 내용 등으로 영어회화하기엔 큰 지장이 없으신 분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청년, 장년, 중년이 되고자 하는 이들.

- 지난 주중 모임 매일 진행했습니다. 못하지 않는 영어를 구사하는 저의 지인들과 영어를 잘해서, 잘하고 싶어서, 그리고 영어를 떠나서 늦잠과의 전쟁에서 이기겠다는 분들, 매일 오는 저와 지인 한 명, 월수금만 오시는 멤버, 간헐적으로 오시시겠다는 멤버 등등...현재까진 이렇게 모였네요.

연락에서 시작까지 Flow (상세 버전의 75%)

- 강남, 종로 등 일반 카페에서 대략 아침 7-10시 정도까지 죽치고 있겠습니다. 월에서 금욜까지를 원칙으로.
- 관심있으면 연락주세요. 카톡 ID : meddelref231 (med/del/ref로 끊으시면 그나마 잘 외우실 듯)

- 자세한 안내는 연락을 주고 받으며 진행할게요. 1-2회 간을 보시고 서로 결정하는 것으로 합니다.
- 자잘한 준비는 제가 합니다. 음료값만 들고 오세요. 1인당 1음료 주문. 블랙컨슈머가 되기는 싫어서.

- 약속드립니다. 1시간 이상 계신다고 했을 때 후회없도록 진행할 수 있는 노우하우가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어설프게 초중급 회화 강의한 적도 있고 개인 문법 회화 과외할 정도는 됩니다.

아, 물론 저희 모임은 스터디 모임입니다. 과외가 아닙니다. 과외 아닙니다.

모임을 시작한 후 3주 동안 야식과 술을 엄청 줄였네요. 잠의 질이 너무 좋아졌다는 분도 하루가 길어져서 좋다는 분도...

영어는 놓쳐도 좋은 습관만은 남으리라는 확신. 그래서 "그 이상" 파트를 더했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2 08: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