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Early-Birds-To-Be - 영어 그리고 그 이상

아침. 일어나긴 어렵지만 "회식과 야근이 없는 시간대"라 공부하기 좋습니다.

누구? 다양한 직업, 연령, 수준, 전공의 멤버 등등이 계십니다. 여기에 다음의 분들이 더해지면 좋겠습니다.

- 영어실력의 상승을 꿈꾸시는 분들. 성실함이 어학의 왕도임을 아시는 분들.
- 나름의 실력과 노우하우는 있는데 의지가 조금 부족한 분들.
- ted.com의 강연들은 자막없이도 좀 들리고 영자신문의 내용 등으로 영어회화하기엔 큰 지장이 없으신 분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청년, 장년, 중년이 되고자 하는 이들.

- 영어를 잘해서, 잘하고 싶어서, 그리고 영어를 떠나서 아침형 인간이 잘 맞는 분들.


어떻게? 다음의 형식만을 알립니다. 실제 진행의 75% 정도의 정보. 나머진 참관을 오셔서 확인을 하시는 것으로.

- 주중에만 합니다. 지난 대략 3개월 주중에만 월-금 거의 매일 진행했습니다.

- 교재는 없습니다.

- 주제는 방대합니다. 썸, 나의 취미 등등 단순한 주제에서 안락사, 사형제, 성장과 분배 같은 진지한 주제까지.

-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형식 없이 자유로이.


관심이 생기시면...

연락에서 시작까지 Flow (상세 버전의 75%)
- 강남 and/or 종로 등 일반 카페에서 대략 아침 7-10시 정도까지 죽치고 있겠습니다. 월에서 금욜까지.

- 지각, 결석의 개념이 없습니다. 최소 1시간 정도만 있으시면 되지요.

- 7시 32분에 오셔도 좋고 9시 17분에 떠나셔도 되고. 하여튼 느슨합니다.

- 장소 강남 and/or 종로? - 예, 장소를 정하는 유연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둘 중에 하나라도 가능하시면 연락주세요.


-> 카톡 ID : meddelref231 (med/del/ref로 끊으시면 그나마 잘 외우실 듯)

- 연락을 주시기 전에 이 공지를 꼼꼼하게 읽어주셔야 해요...ㅜㅜ

- 자세한 안내는 연락을 주고 받으며 진행할게요. 1-2회 서로 간을 보고 천천히 결정하는 것으로 합니다.
- 자잘한 준비는 제가 합니다. 음료값만 들고 오세요. 1인당 1음료 주문. 블랙컨슈머가 되기는 싫어서.

- 자세한 얘기는 참관을 하면서...

- 약속드립니다. 1시간 이상 계신다고 했을 때 후회없도록 진행할 수 있는 노우하우가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어설프게 초중급 회화 강의한 적도 있고 개인 문법 회화 과외할 정도는 됩니다.

아, 물론 저희 모임은 스터디 모임입니다.


과외가 아닙니다.
과외가 아닙니다.
과외가 아닙니다.


이러면 더 의심하시나...ㅜㅜ


모임을 시작한 후 네달 여. 야식과 술을 엄청 줄였네요. 잠의 질이 너무 좋아졌다는 분도 하루가 길어져서 좋다는 분도...

영어는 놓쳐도 좋은 습관만은 남으리라는 확신. 그래서 "그 이상" 파트를 더했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8 20:4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