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저는 나름대로 고민을 했습니다.

오픽이라는 것은 영어시험이고 영어시험은 시험이라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시험답게 공부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고 오픽과외 612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강남역에서 처음 김선윤 강사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시험을 20번 봤다고 하니 강사님은 믿지를 않으셨습니다.

그날 늦게 끝나는 바람에 결국 서울에서 제가 사는 곳까지 택시를 타고 집에 간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3월23일 본 시험으로 저는 오픽IH를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몇달만에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께서는 참으로 한심한 과정이겠지만,

초기하지 않고 결국에는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김선윤 강사님이 저에게 신신당부 하신 내용입니다.

1. 오픽시험볼때에 자신감 있고 유창한척(?)을 해라.

- 당연히 말하기 시험은 레이터들이 평가를 합니다.

레이터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외운것 말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2. 중간에 포즈는 어느정도 잇어야 하지만, 말을 시작할때는 속사포처럼 얘기를 해라.

- 중간에 어느정도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well, let, me, think 같은 언어를 쓰면서 막상 문장을 시작하면 바로 속사포처럼 유창하게 말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3. 틀이 있고, 틀 속에서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다.

- 강의를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오픽이라는 것이 말하기 시험입니다.

자기 경험을 풀어서 유창하게 말하면 더욱 좋겠지만,

상황에 맞추어서 끌어오기만 하면 된다는 내용입니다.

결론적으로 선생님 말씀듣고 2번 강의듣고 점수를 취득했습니다.

스크립트를 일요일에 받으면 한문장을 20번 정도 소리내서 읽었고 달달달 외웠습니다.

마침내 오픽IH를 받았구요. 카톡으로 점수나온것을 보내니 선생님이 눈물날것 같다고 하시네요.

물론, 회사원들은 학생들처럼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말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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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영어를 잘하시는 분, 혹은 제가 아는 몇몇 교포친구들도 오픽IH를 받습니다.

결코 쉬운 점수가 아니라는 거죠.

하지만! 영어로 문장을 만드는 것 조차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저희가 드리는 오픽612만의 핵심노하우만 소화하시면 오픽IH등급을 획득하십니다.

물론, 단기코스수업을 열심히 수강하셔야 겠지요.

일전에 말씀드렸던 것 처럼, 오픽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험입니다.

제가 오픽에 무한애정을 갖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

오픽 단기속성 전문강의가 필요하신 분들.

주저하지 마시고 어려워 마시고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픽이 끝나는 시간 6:12

010-2586-4848

opic612@naver.com

www.opic612.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