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 텝스 때문에 힘드시죠?

텝스 중에서도 배점이 크고 많이들 어려워하시는 텝스 독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계신가요?

보통 텝스 성적 평균을 보면, 문법과 어휘에서 70점 정도 받으시는 분들의 독해 점수는 300점 정도입니다.

하지만 간혹 문법/어휘 점수에 비해 유독 독해가 많이 약한 분들 계시죠??

예를 들어 문법/어휘가 70점, 68점인데 비해 독해가 250점 정도인 경우 말이죠…

그렇다면, 기초 실력이라고 볼 수 있는 문법, 어휘 점수에 비해

유독 텝스 독해에서 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유는 바로 하나! 텝스 독해의 출제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텝스 독해는 지문 자체만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풀어야 합니다.

텝스 독해에 맞지 않는 일반적인 접근방법과 불필요한 배경지실을 활용하는 것은 금물이죠.

예를 들어, ‘이 책의 저자는 책을 출판하고 나서 부자가 되었다’ 는 문장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저자는 책 출판 전에는 가난했구나‘ , ‘이 책은 잘 쓰였구나’ 정도인데요.

이것을 텝스 문제로 본다면 오답입니다.

정답은 ‘이 책의 저자는 책 출판 전에는 부자가 아니였구나’, ‘이 책은 많이 팔렸구나’ 입니다.

충분히 답이 될 수 있는 여지는 있지만, 지문 그대로의 사실은 아닌거죠.

이렇듯 텝스 독해에서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확장 해석하는 것은

텝스 독해에서 고득점을 받는 데 절대 해서는 안되는 오해입니다.

텝스 독해를 하면서 두번째 유의할 점은 지문은 1번만 보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지문을 1번 읽고 선택지를 고르기 어려운 문제라면

두번 세번 봐도 똑같이 모릅니다.

문법과 어휘가 약해서가 아니라 텝스 독해에 걸맞는 논리력이 부족한 탓이죠.

이렇게 텝스 독해 점수 향상을 위해 유의할 핵심 키포인트를 설명드렸는데요.

두번째 말씀드린 논리력은 텝스를 텝스답게 풀어내는 방법을 간파하고

실제 실전처럼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스오피 텝스는 텝스 성적 향상의 핵심인 텝스 독해를

여타 일반 텝스 학원과는 차별을 두어

수강생과 일대일로 맞춤 과외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실전에 강한 학습, 텝스에 적합한 논리력 향상을 통해 궁극적으로 초단기점수 향상을 지향합니다.

아무리 몇달이고 텝스 공부를 해봐도 성적이 제자리여서 걱정인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