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준비하시는 여러분들, 오픽 IM 등급 목표로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특히 오픽 IM 중에서도 오픽 IM2를 달성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공략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방법 중에서도 특히 오늘은 좀 색다른 오픽 IM2 공략법을소개할텐데요.

이름하여 "거짓말하라" !!!

대부분 오픽을 처음 하시는 분들은 질문에 대한 답을 본인의 경험에 근거하여 말씀하시는데요.

오픽 IM2 등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경험에기초한 답보다는 이미 짜여진 구성으로 답을 하시는게

듣는 사람들에게는 더 유창하게 들리고 더 높은 레벨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픽 IM2 를 받으시려면 문장을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순한 문장을 나열하는 방식의 발화로 오픽 IL 을받으셨다면, 이번에는 좀더 자연스러워질 필요가 있는데요.

문장을 자연스럽게 말하려면,

우선돌발질문에 자신의 경험에 기초해 대답하는 답변보다는 자신이 미리 생각했던 답변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진솔된 답변보다는 "거짓말을하라" 는 전략으로,

본인의 경험을 어설프게 늘어놓는 것보다 미리 생각하신 답변을 하시면

더 재미있게 상황 표현도 하실 수 있고 듣는 이의 흥미를 끌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면으로 오픽 IM2 등급을 원하시는분들에겐 참 좋은 전략입니다.

예를 들면,

I would like to know aboutyour neighbors. Who are they? What do they do? How often do you interact withthem?

(당신의 이웃에 대해 알고 싶어요. 그들은 누구인가요? 그들은 무슨 일을 하나요? 당신은 얼마나 그들과 자주 교류하나요?)

라는 질문을 받게 되시면

대부분 오픽 IM2를 달성하시려는 분들은 자신의경험에 빗대어 대답을 하십니다.

하지만, 이웃간에 교류가 적은 요즘은 옆집에 누가사는지도 모르시는 분도 많을 뿐더러,

하는 일도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답변이 잘 생각나지 않게 되고 시간이 루즈해지게되죠.

설사 답변하더라도 흥미가 떨어지고, 질문했던 사람의의도가 들어가있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럴 때 오픽 IM2를 쉽게 공략하는방법은,

이런 질문에 대비해서 어느정도 머리 속에 가상의 이웃을 설정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내 이웃은 내 대학친구고, 아직 학생이며, 항상 아침에 같이 등교를 한다.

이런 식으로 미리 설정을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즉, 이렇게 어느정도 머리속에 설정해놓은대로 답변을 한다면,

오픽 IM2에 적당한 답변을 하는 것도 더욱 수월하고, 답변할 내용도 많아져 더욱 얘기가 재밌어집니다.

진솔한 답변보다 생각했던 스토리를 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오픽 IM2를 쉽게 따는 공략인거죠!

오늘 소개해드린 "거짓말을 하라" 라는 전략, 어떠셨나요?

나머지 색다른 공략법은 에스오피에서만 공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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