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도 벌써 끝났고, 뭔가 적적하고.. 심심하고~
이미 방학이라 동.아.리를 못 들어갈 것 같아 고민이라면?


안녕하세요 중앙 시사 동아리 S.I.S. TIME에서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상시모집을 하기 때문에 학기 초이든, 학기 중반을 지나가든, 방학이든 전혀 상관하지않습니다.
그저 동아리를 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은 생각! 이 있다면 시기가 언제 중요하겠습니까~

사람이 적어서 상시모집이냐구요? 저희 동아리 인원수 그렇게 작지않습니다 ㅎㅎ..
매일 매일모이는데도 10명은 훌쩍 넘어가는걸요 ㅋ,ㅋ

저희 동아리는 일단 '시사', '사람' , ' 영어' 를 중심으로 뭉쳐진 동아리입니다.
그렇다고 시사를 모르니까 못들어가겠다..
난 영어를 잘하지 않으니까 영어는 ㄴㄴ..
이런 생각! 하시나요?! 설마?!

저희는 세계의 흐름을 알아가기 위한 동아리입니다.
TIME이라는 매주 발간되는 잡지를, 매주 그 주에 해당하는 칼럼을 읽으며 같이 이야기 하는 동아리입니다.
칼럼은 매일 2종류씩, 하나당 한시간씩 두시간이 진행되며
앞에서 진행을 하는 칼럼니스트분 께서 읽고, 해석해주고, 그리고 관련 배경설명을 해주시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물론 배경설명이나, 칼럼을 듣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맥락, 아니면 배경관련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하시면됩니다.

그렇듯이 저희는 전문가를 뽑는게 아닙니다.
시사에 정통한 사람을 원하는게 아니라, 시사를 알고 싶어하는데 혼자하기 재미없거나, 혼자 힘으로 알기 힘든 배경설명이나 맥락을
같이 알려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오십시오

영어를 잘 못하니까 그냥 영어면 싫다? 이제는 영어가 일상에 녹아 든 시점에, 무조건 영어라고 거부하지마시고 한번 와보십시오!
저희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선별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시사를 같이 알아갈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월~ 금 매일 진행되는 만큼, 시간이 되는 요일에 자유롭게 올 수 있습니다.
6~8시에 칼럼이 진행되며 ( 5시에 진행되는 날은 특이 케이스로, 6시에 오셔도 무방합니다. 8시에 마치는 것은 같습니다.)
칼럼 진행 후 항상 모여서 저녁을 먹으러 가니, 저녁을 드시지 않고 오시면 좋습니다.
저녁 이후의 뒷풀이도 있지만 모든 참여는 자율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8 02:5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