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4일 , 15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하계 강좌에서는 박노자선생님을 모시고, <박노자가 사유하는 근대 동북 아시아>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됩니다.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대도관 115호에 오시는 학부/대학원/일반인 모든 분들을 위해 사전접수를 받습니다. 사전접수비 5천원입니다. 방학 중 단축근무 시간은 평일 오전 11-1시, 오후 2-4시입니다. 이 시간에 들러주셔야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접수는 국민 474502-01-480684(예금주: 이평화 총학생회장) 계좌 5천원 입금 후 gokrgs@korea.ac.kr로 이름, 학과, 학번/과정, 연락처(장소 및 시간 추후 공지) 기입하여 발송해주시면 접수처리됩니다. 많이 많이 와서 신청해주세요! (기타 문의 02 3290 1840)

<박노자가 사유하는 근대 동북 아시아>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러시아 태생의 귀화 역사학자.
박노자, 그가 들려주는 근대 한국인의 대중국관과 대일본관.
근대 한반도가 사유했던 이웃국 중국과 일본, 이들과의 관계... 맺기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그리고 오늘 날 동북아시아의 정세는 어떠한가? 연대와 공존의 시대는 도래하고 있는가?

7월 14일(1강) - 근대 조선인이 바라 본 중국
7월 15일(2강) - 근대 조선인이 바라 본 일본 더 보기

*장소 : 문과대 서관 132호
*시간: 오후 5시-7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7 2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