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은 각 주제별로 4~5가지 유형으로 출제가 되며, OPIc에서는 총 4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단순/세부 묘사   2. 과거 경험   3. 롤플레이 - 질문   4. 롤플레이 - 상황 해결

그리고 위 문제 유형이 콤보로 출제가 됩니다.

각 유형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OPIc의 첫 번째 유형이자 가장 쉬운 유형입니다.

말 그대로 시험자는 어떠한 대상, 주제 등에 대해 묘사해야 합니다.

단순 묘사와 세부 묘사의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인 'What kind of movies do you like to watch"에 답변을 했는데,

두 번째 문제로 'Tell me about your favorite movie. What is it and what's the storyline?

Please describe the movie in detail.' 나올 경우가 있습니다.

보다시피 두 번째 문제는 첫 번째 문제에 대해 더 자세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전략

이렇게 두세 문제가 연속해서 출제되는 경우를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합니다.
 
답변을 준비할 때는 하나의 답변으로 준비해서 연습해두고

문제 유형에 따라 필요한 설명만 하면 됩니다.

 
과거 경험을 묻는 문제 유형으로 각 주제별로 아래와 같은 경험을 물어봅니다.

1. 처음 어떤 것을 시작한 계기  2. 과거 인상적인 경험  3. 최근 경험  4. 예상치 못했던 경험

문제는 여가 활동만 해도 오픽 서베이에서 적어도 세 항목 이상 선택한다고 했을 때

"콘서트 보기, 공원 가기, 해변 가기"에 대한 처음 경험, 최근 경험, 인상적인 경험을 묻는 문제를

각각 준비해야 하므로 총 9개의 답변을 준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전략

 하나의 과거 경험 답변을 준비해서 응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크게 유형으로는 질문하기와 문제 상황 해결하기가 있습니다.

질문하기 유형은 단순히 질문만 하면 되는 유형이고,

문제 상황 해결하기는 상황에 맞춰 연기를 하면 됩니다.

시험자 바로 앞에 상대방이 있다고 가정하고 질문을 해야 합니다.

OPIc 유형 가운데 많은 분들이 가장 어려운 문제가 바로 문제 상황 해결하기 유형입니다.

구체적인 상황이 주어지는데 대부분 문제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전략

각 주제마다 이러한 유사한 상황과 해결에 대한 문제가 등장합니다.

답변에서 '문제 상황 설명에 따른 대안 제시'의 큰 틀을 잘 익혀두어야 합니다.
 

오픽은 총 4~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져 있고 각 유형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그 특징들을 잘 파악한 후 알맞은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과 대학생에게 OPIc 시험 준비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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