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세계를 믿는다’ 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한 시각예술교육 프로그램입니다.

2013년 독일 미술교육기관인 little ART의 프로그램의
기본 취지와 철학에 공감하며 시작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는  
2013년 5개 프로그램, 81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였고,
2014년에는 총 182명의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 소망, 상상 등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에는 회화, 디자인, 드로잉, 목공, 사진, 설치미술 등
총 6개 시각예술 분야별 예술가가 본 운영사업의 기본방향과 주제를 바탕으로
각각의 특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였습니다.
8~10주 간 매주 토요일마다 예술가와
총 140여명의 8~13세 어린이들이 함께하였습니다.
이 시간동안 각 분야를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가 믿는 세계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각자의 세계를 존중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2015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결과공유워크숍은
올해년도 사업 전체 추진결과를 토대로 프로그램별 결과물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의 주요 방향 및 목적, 가치 등의 확산을 위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로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위하여 국내외 시각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사례와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의 추진결과 공유를 위한 컨퍼런스,
엘레나 앵커(little ART) 와 15년도 프로그램 개발 운영자가 각각 진행하는
소규모 워크숍 및 프로그램 별 결과물을 모은 통합결과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유선전화 031.723.7277 (오전10시 ~ 오후 7시)

* 온라인 신청 https://goo.gl/Cz6FN7



문화예술교육 및 시각예술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종사하고 계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8 10: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