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번 겨울방학 토익 공부하실 후배님들은 연락주세요 토익 13년 정도 강의하였습니다 현재 저녁 파트로 토익 강의 하는 중이구요 이미지 검색 :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_image&mode=default&sm=mtb_nmr&query=고수토익&nso=so%3Ar%2Ca%3Aall%2Cp%3Aall#imgId=r38_blog51694112%7C13%7C220332543788_25992050 인원: 6명 대상: 토익 핵심정리 및 문제풀이를 통한 고득점을 원하는 후배님 (토익 정규반을 들어야 할지 실전을 들어야 할지 고민인 분 - 한번에 듣고 끝내세요) 위치: 강남역 5번출구, 개인 사무실 (서초동 1330-18 현대기림오피스텔) 시간표: 주5일반(월수금)은 오늘 개강, 화목반은 내일 개강입니다 (수업 듣기 시작한 날부터 20회 수업 진행, 주5일반 기준) 월수금 10:00-13:00 실전문제풀이 - 실전모의토익 + 해설강의 (스터디 + 어휘시험 + 인강 보충 선택) 화목 10:00-13:00 문제풀이 + 핵심정리 (스터디 + 어휘시험 + 인강 보충 선택) 토요일 10:00-14:00 실전문제풀이 - 실전모의토익 + 해설강의 (스터디 + 어휘시험 + 인강 보충 선택) 수강료: 주5일 (핵심정리+실전문제풀이) / 월 20회 25만원 - 토익 시험성적표 + 수강후기 작성 시 5만원 돌려드립니다 월수금 문제풀이 / 월 12회 15만원 - 토익 시험성적표 + 수강후기 작성 시 3만원 돌려드립니다 화목 핵심정리 / 월 8회 10만원 - 토익 시험성적표 + 수강후기 작성 시 2만원 돌려드립니다 토요일 실전문제풀이 / 월 4회 7만원 - 토익 시험성적표 + 수강후기 작성시 1만원 돌려드립니다 교재: 핸드아웃 진행 (해커스 1000제 1,2,3, 해커스 기본서(파랭이) 등) 예전 주말에 강의 들었던 후배님의 수강후기 참고하시고 이번 방학에 토익 공부 확실히 하고 싶은 후배님들은 연락주세요 010-9594-95이오 문자나 쪽지주세요 ------------------------------------------------------------------------------------------------------------------------------ 토익 문제풀이 강의 수강 후기 토익 시험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고, 2세트 정도를 시간을 재지않고 문제집의 문제를 풀었던 것이 그동안 토익공부를 한 전부였다. 그 때의 모의 테스트 점수는 대략 700후반에서 800초반으로 기억한다. 그래도 어느정도 영어 실력은 있다고 스스로 생각했었고(사실 근거 없는 자신감…) 기초적인 부분들을 일일이 강의를 듣는 것 보다 내가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들을 질문하면서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고파스에서 토익 문제풀의 강의를 강남에서 하고 있다는 홍보를 보았다. 일주일에 한번 모여서 문제풀의 강의를 진행한다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았고 내가 딱 원했던 강의 스타일이였기 때문에 바로 신청을 하였다. 물론 장소도 강남역과 가까워서 좋았고 평일이 아닌 주말 수업이었던 것도 결정에 한몫 작용했다.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됐지만 강의실 안에 커피랑 차 같은 것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쉬는시간에 그걸 마시면서 선생님과 잡담 나누는 것도 꽤 매력적이였다. 수업은 토요일 강남역 근처 강의실에서 10시부터 1시까지 3시간동안 이루어졌다. 교재는 해커스토익 실전 1000제를 사용하였고(별개구입) 리스닝 파일 및 기타 단어파일은 선생님께서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돈을 아낄 수 있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만든 어휘/문법 모음집을 한 권당 5천원에 구매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다. 5주동안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권의 3/4 와 2권의 1/2을 풀었고 어휘/문법 모음집을 4권 풀었다. 어휘/문법 모음집은 600~800문제씩은 되는 것 같다. 일주일에 해커스토익 1000제 리스닝 리딩 3세트와 어휘/문법 모음집 300문제 정도를 풀었는데 월 수 금 나누어서 2시간 반정도 할애하면서 숙제를 했다. 물론 항상 완벽하게 다해 가진 못했다. 수업은 문제를 푼 것 기준으로 학생들이 질문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리스닝은 따로 수업하지 않으셨다). 따라서 숙제를 하지 않으면 수업은 거의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웬만하면 숙제를 80% 이상은 해갔다. 오답풀이를 하면서 짜잘짜잘한 팁들도 알려주시고 이와 연계된 문제 유형들 정답 유형들을 알려주시는데 그러는 것들이 정말 꿀팁이었다. 그리고 단어들도 정리해서 주시고 리스닝 파일도 주시는데 특히 리스닝 파일을 반복적으로 들을 수 있는 어플을 깔고 그에 맞게 편집한 파일을 주시는데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조금씩 들었던게 나중에 정말 크게 도움이 되었다. 지하철에서 긴 시간 동안 영어를 부담없이 듣다보니 나중에 숙제할 때 리스닝 하는 50분이 길게 느껴지지 않았고 영어도 잘 들리게 되었고 풀었던 문제들을 다시 듣는거라 그 순간마다 오답노트도 되었다. 5주 동안 꽤 많은 문제를 풀었고 틀린 문제들에 대해서 오답 풀이 강의를 들었다. 이런 방식으로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은 틀리는 것은 또 틀린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들도 나중에 똑같이 모른다는 것이었고 토익 문제는 어느정도 일정한 패턴이 있고 그 안에서 이뤄진다는 것이였다. 나는 숙제를 계속해가느라 오답노트를 따로 작성하지 않고 틀린 부분들을 다시 복습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숙제를 해가면서 뚜렷하게 점수가 좋아진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었다. 평균적으로 리스닝에서 15~20개 리딩에서 15~20개를 틀렸었고 좀 잘 푼다 싶으면 9개씩 틀리는 정도였다. 사실 중간에 이런 이유 때문에 지치기도 하였지만 선생님이 열심히 강의를 준비하신다는 점과 월수금마다 격려 문자를 보내주셔서 공부를 안 할 수가 없었다. 솔직히 마지막 수업까지도 토익 시험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었다. 그래서 마지막 주 수업을 빠지고 오답노트를 만들면서 틀렸던 부분들을 다시 암기하고 단어도 다시 암기하였다. 오답노트를 만들면서 내가 틀리는 문제만 틀린다는 것을 깨달았고 단어도 모르는것들이 반복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오답노트를 만들고 1시간 정도 복습을 하고 시험장에도 따로 가져가서 시험 시작전까지 오답노트를 봤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오답노트에 있었던 내용들이 시험에 나와서 자신감 있게 문제를 풀었다. 특히 문법/어휘 문제들을 되게 쉽게 풀었던 것 같다. 그래서 오답노트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험을 치고 나서는 사실 800점만 넘으면 잘한 거라고 생각했었다. 내가 보통 숙제를 해갈 때 나오는 점수가 그정도였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었고 시험을 다 마치고 나서도 자신감이 딱 생기지는 않았었다. 리스닝은 몇 개 놓쳤다는걸 인지했고 리딩은 끝에 3문제를 못 풀어서 찍고 나왔기 때문이다. 시험을 처음 봐서 그런지 익숙하지 않았던 것도 문제였고 OMR 체크 시간을 생각하지 못 했던게 화근이였다. 그런데 결과는 진짜 예상외였다. 내가 920점이라니.. 그것도 처음 시험본 토익에서 900이상을 맞고 제대로 된 학원을 다닌 것도 아닌데? 마지막 3문제도 찍고나왔는데…?(심지어 답 검색했을 때 다 틀렸던 것으로 기억…) 내가 한거라곤 문제 풀고 틀린 것 고친거였는데. 아직도 내가 920점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매번 영어를 못한다고 자책해왔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서 신기할 따름이다. 아, 참고로 토익시험은 강의 듣기 시작한 순간부터 계산해서 한달 반 이후 시험을 접수하고 수업을 들었다. 시험 접수를 해놓는게 훨씬 동기부여가 잘된다. 이런 사람에게 이 강의를 추천한다! 1. 학원에 많은 시간 할애하기 싫은 사람 2. 토익 공부를 혼자 하기엔 동기부여가 안되는 사람 3. 토익은 1도 모르지만 왠지 모를 자신감이 있는 사람 4. 토익에 많은 돈 쓰고 싶지 않은 사람 5. 가까운 강남에서 주말에 잠깐 공짜 커피 마시면서 공부하고 싶은 사람 6. 기본 개념보단 문제 풀면서 적응해 나가고 싶은 사람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9 22:5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