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인부탁으로 올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졸업 후 큰 꿈을 가지고 패션매거진 앱을 만드는 스타트업에서 일을 시작하게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아마 패션매거진 회사에 다니는 로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타트업 특성상 업무강도가 높고 처리해야할 작은 업무들이 많아서 8개월 동안 정말 힘들게 일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드디어 저희가 만드는 앱이 나왔습니다.

아직 저희가 생각한 완벽한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 8개월이 머리속에 지나가며 이 뿌듯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저희의 이 자식같은 사랑스러운 앱을 밖으로 꺼내려고 했으나, 너무 저희끼리만 만족하는게 아닌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인들에게 앱을 깔게하고 의견을 많이 물어봤으나, 아무래도 지인이다 보니 쓴소리보다는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가 많더라구요.

응원과 격려는 감사드리지만 저희에게 쓴소리를 해주실 분들이 필요합니다. 혹시 저희에게 쓴소리를 던져주실 분들이 계실까 하여 이렇게 게시물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욕을 해주셔도 됩니다.

스타트업이다 보니 많이 드리지는 못하지만 정성스럽고 소중한 "쓴소리"를 해주시는 분께 소정의 기프티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앱 다운로드는

https://fassker.link/insider2020

이 링크를 모바일에서 눌러주시면 다운로드 가능하시구요

소중한 쓴소리나 욕은

https://forms.gle/FsMoNYP4b4zBPMzT9

여기에 마구마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9 21:3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