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생활을 하면서 한번쯤은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과 보람을 느끼고 싶으셨던 분이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1,2주 가량의 짧은 기간의 봉사활동을 많이 생각하셨겠지만,

봉사활동의 참 뜻을 이루기엔 장기 봉사활동을 통해 그 나라에 구호의 손길을 보내는 것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

얼마전 공중파 TV를 통해 방영되었던 "코이카의 꿈"이란 프로그램을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TV의 시청자로서 마음만 안타까워 하는 고대인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어려운 이들에게 구호의 손길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이 봉사활동은 KOICA(한국국제협련단)에서 모든 경비 지원은 물론,

매달 180만원의 월급도 지급됩니다.

5월 1일까지 결정하셔서 '월드투게더'라는 구호단체와 계약을 하시면 교육을 받은 후에

6월에 현지로 파견 됩니다.

자격 요건은 올해 9월에 졸업 예정이 혹은 졸업자인 남성, 영어 의사소통 가능, 활발한 성격을 갖추신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대학에서 마음으로만 구호의 손길을 보내는 고대인이 아니라

현장에서 어려운 이들에게 직접 구호의 손길을 보내주실 분 연락 바랍니다.


<요약>
파견 지역 : 미얀마
자격 요건 : 1. 남성, 2. 졸업자 혹은 졸업 예정자 (휴학 ok), 3. 영어 의사소통 가능해야 함 (선택사항 : 활발한 성격이면 좋습니다)
파견 기간 : 1년(5월 1일까지 신청하셔야 하며, 6월 초에 파견)
지원 내역 : 생활비, 항공료를 비롯한 모든 경비 + 매달 180만원 월급 지급

자세한 내용에 대한 문의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은 010-5065-5383으로 연락 바랍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11:5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