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게시판에도 글을 남겼는데, 이게 스터디인지 뭔지 성격을 잘 모르겠어서..
자유홍보게시판에도 글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하스 헬스장에 매일 가긴 하지만, 의지가 약해 운동을 빡씨게 못하고 있는 학웁니다ㅠㅠ

헬스장에 왔다는 사실을 카톡으로 인증하기는 쉬워도,
목표한 운동량을 달성했는지 인증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스터디 모집글을 쓰는 지금도, 스터디를 어떤식으로 운영하면 좋을지 고민되네요.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방식은,

1) 하스 헬스장에서 운동시간을 맞춰 서로 만나서 (각자 또는 함께) 운동을 한다.
=> 이게 가장 Best지만,
헬스장이 다를 수도 있고, 운동 시간이 다를수도 있고..
성격이 안맞을수도 있고, 여러모로 가능성이 낮지 않을까 싶습니다.

2) 각자 운동을 하고 인증을 한다.
=> 인증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벌금을 약하게 먹이고 & 서로 신뢰하는 상태에서 진행하는게 가장 가능성 있어 보여요.
그럴려면 당연히 생각이 맞아 서로 동의해야할테니, 소수로 진행하는게 낫겠죠..?
더 구체적인 인증 방식은 서로 얘기를 하면서 정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몸이 안좋아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구요,
상황이 절박한만큼 정말 열심히 하려고, 이렇게 스터디 글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생각 있으신 분은 원하시는 진행 방식과 연락처 적으셔서 쪽지 주세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5 06: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