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문제의식과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가 있으신가요?

서울이 좀 더 따뜻한 도시가 되기를 원하시나요?

스펙, 경쟁.. '청년'과 함께 따라다니는 삭막한 단어를 변화시키고 싶으신가요?

아이디어만 가지고 오세요!

22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연+아이디어 워크샵에 함께하다 보면

어느 새 번뜩이는 해결책이 떠오를거예요. ^^

* 청년 소셜디자이너를 위한 '특별한' 위키캠프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시민참여 플랫폼 '위키서울2014'와

대학생 사회혁신 그룹 'SEN'이 준비한 1박2일 캠프입니다.

해당 캠프를 통해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위키서울 플렛폼에 제안하여 선정되시면

최대 500만원의 실행지원금을 지원해드립니다^^

언제하나요? 

2014년 11월 1-2일 (토,일) pm 2:00 ~

어디서하나요? 

서울시 사회혁신파크 에서 진행합니다.
(불광역 2번출구 도보 5분 거리) 

참가대상은 누구인가요? 

   - 위키서울에 아이디어를 등록하고자 하는 청년 대학생 누구나!

  - 사회적경제, 사회혁신, 시민참여형 사회변화 등에 관심이 있고
직접 참여해보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청년 대학생 누구나!

 - 여럿이 함께하는 서울을 직접 만들어보고자하는 청년 대학생 누구나!

   (개인, 팀 참여 모두 환영이예요!)

세부 일정

           

참가신청 

위즈돔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www.wisdo.me/9318)

참가비 

5,000원

문의 

 홈페이지 : www.wikiseoul.com

 e-mail : wikiseoul@gmail.com

 tel : 070-4905-4694

 phone : 010-8943-9937 (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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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서울 2014 서울사회적경제 아이디어 대회' 는

시민공감을 통해 선정된 프로젝트 아이디어는 3개월 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며, 팀당 최대 500만원의 실행금 등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됩니다.

또한 실행 종료 후 우수 실행팀 10팀을 선발하여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합니다.

누구나 작은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고자 할 때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길을 찾아가기 마련입니다. 머릿속을 맴도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위키서울’을 통해 그것을 빠르게 구체화하여 잠재적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의 과정을 거쳐 보세요!

[위키서울 참가팀 사례]

1) 1회 대회 주요 참가팀

- 동물의료생활협동조합을 준비하는, 동물사랑실천협회(반짝반짝 동물의료생협)

- 망원동 지역 활성화와 50만원 일감 프로젝트의, 이글루망원(오늘공작소)

- IT인력이 부족한 비영리에 날개를 달아드리는, 비영리IT지원센터

-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아이들의 교육 자료로 바꾼, 커피큐브

- 청소년의 이야기를 직접 제작하는 대학생 밴드, 솔깃

- 구직자를 위한 정장 공유 플랫폼, 열린옷장

- 3D프린트를 이용한 서울 시민 공구 공유 프로젝트, Fab Lab Seoul(팹랩서울)

- 사회적경제 전문 컨텐츠 ‘팟캐스트 공존공생’을 탄생시킨, 사회적경제미디어협동조합

- 도심 속 모든 곳을 시민들의 연주회장으로 만드는, 달려라 피아노

- 아이들에게 올바른 먹거리를 교육하는, 푸드포체인지

- ‘농사가 예술이다.’ 쌈지농부

- 청년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고자 사회적주택협동조합을 설립한, 민달팽이유니온

- 청년들의 상호부조 생활공동체를 꿈꾸는, 청년연대은행 토닥

- 중고 옷의 Up-Cycling을 넘어 Do-Cycling을 제안하는, 스토리스토어

2) 2회 주요 참가팀

- 한국 거주 아프리카 난민의 따뜻한 내일을 지원하는 카페, 내일의 커피

- 패스트 패션 문화에 반대하며 ‘새쓰임'을 제안하는 업사이클링 기업, 젠니클로젯

-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에너지히어로

- 알랭드 보통의 ‘인생학교’를 한국 정서에 맞게 운영 중인, 인생학교

-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적정 디자인’을 실험한, 할머니의 유모차

- 업사이클링 생활재를 제작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적경제 그룹, 래뉼

-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샐러드 팩토리

- 저소득층 어르신과 탈북자의 자립을 위해 반찬가게 소셜 프렌차이즈, 맛깔손

- 버려진 우산을 수리하여 판매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자립을 돕고 있는, 온다비

- 뮤지컬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정서를 돌보는 지역사회 공동체, 글리뮤지컬합창단

- 패션을 통해 특정계층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고자 하는, 헬로 젠틀

- 비어있는 독서실 공간 공유 플랫폼, 공유독서실 공독

- 밥상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튼튼히 하고 있는, 방아골 사람들 '마을 밥집'

- 유소년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제공하는, 희망누리 협동조합

- 고등학생 멘토가 중학생 후배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 멘토링, 드림 셰르파

-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음식점 점자메뉴판을 만든, 나도 보자 점자메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