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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음악/노래 | 등록일 : 2010-02-01 02:04:18 | 글번호 : 2781 | 0  148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Southern All Stars - Just A Man in Love

일본의 국민가수 쿠와타 케이스케가 속해있는 밴드 사잔 올스타즈 쿠와타는 우리나라의 조용필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도 매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계시고 다양한 세대층을 아울러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죠. 반주가 이상은의 사랑할꺼야와 매우 유사합니다. 물론 Just A Man in Love가 더 먼저 발표됐습니다. 이 곡 표절논란으로 이후 이상은씨는 직접 작곡에 나서게 되었다고...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5 06:47:01: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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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0-02-02 00:34:02 이런 문화가 부러워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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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0-02-02 01:12:20 김대중정권 때 한일문화개방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일부 매니아들만 소위 빽판으로 일본음악을 접했고 소스가 제한적이었다는 점을 이용해 일본음악을 표절한 경우가 많았죠. 그때는 그래도 걸리면 앨범활동 아예 접고 자숙했었는데 요새는 그냥 대놓고 따라해놓고도 일언반구 대꾸도 없이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오히려 노이즈마케팅으로 울궈먹을대로 우려낸다음 뒷돈주고 무마하고 그때보다 더 더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리고 음협에 작곡가 작사가 저작권등록시기가 음반발매와 직결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악이용해서 음반발표할 때는 자켓에 자기들 이름 넣어놓고 음협에는 등록안했다가 앨범활동 접을 때쯤 음협에 공동작곡가로 원곡 작곡가 병기하는 형태의 치밀함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이걸 존나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애들이 SM,JYP,YG같은 한국 가요계를 주무르고 있다는 대형기획사들이 하고 있는 행태구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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