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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음악/노래 | 등록일 : 2011-01-28 23:48:50 | 글번호 : 3524 | 0 126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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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이 될 싹이 보인다 : Avenged sevenfold - Bat country, Save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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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x의 첫 메이저 앨범인 3집 City of evil의 타이틀 Bat country와 에미넴의 Recovery를 밀어내고 빌보드 1위를 석권한 5집 Nightmare의 마지막 트랙 save me입니다. 1,2집은 하드코어 계열이었는데 보컬이 성대 수술을 받고 창법을 바꾸면서 음악 스타일도 바뀌었습니다. 듣다보면 멜스메, 스래쉬메탈, LA메탈, 프로그레시브 등등 별의별게 다 섞여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곡 전개가 산만하다는 비판도 받지만, 연주력과 멜로디를 뽑아내는 능력이 출중한 편이라 큰 거부감은 들지 않습니다. 2009년에 드러머 the rev가 돌연사하면서 밴드의 신규 앨범 Nightmare의 녹음에 차질이 생겼고, 이에 멤버들은 dream theater의 마이크 포트노이에게 레코딩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고, 포트노이는 흔쾌히 응합니다. 5집을 쭉 들어보시면 포트노이 특유의 맛깔나는 드러밍이 어느 정도 느껴집니다. 포트노이 덕분인지 a7x의 앨범은 큰 성공을 거뒀지만, 포트노이의 잦은 외도에 분노한 페트루치는 레코딩을 마친 포트노이의 드림시어터 재가입 요청을 거절하게 됩니다 ; 3집, 5집 외에 다른 앨범에도 괜찮은 곡들이 많으니 한 번쯤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2 08:4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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