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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음악/노래 | 등록일 : 2011-12-06 16:28:26 | 글번호 : 4231 | 0  64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음악자동재생) Take a look around

이 노래를 초등학교 6학년 때 미션 임파서블 2가 나온 거의 직후에 들었으니 벌써 10-11년이나 되었군요.. 그 당시에도 질리도록 들었지만 지금 들어도 질리지는 않는 곡. 이 노래를 들으면서 림프 비스킷이라는 밴드를 알게되었는데 이 곡이 수록된 앨범 곡중에 제대로 욕이 난무하는 것을 들었다가 상당한(?) 컬쳐쇼크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꽤나 당시에 느끼기엔 그로테스크했던 chocolate starfish and the hot dog flavored water 앨범자켓 일러스트..) 특히 Hot dog라는 곡은 아마 fuck이라는 단어만 50개 이상은 나왔던것 같은데. 노래방 애창곡 중 하나 ㅋㅋ(신입생 때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서 이 곡 불렀다가 여학우들 다 귀를 막던 기억이...-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9 19:39:34: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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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1-12-08 19:20:50 요즘 골든 코브라 자주 듣고 다녀요 ㅎㅎ 림프비즈킷 진짜 중학교때 많이 들었는데 ㅎㅎ 맨날 기타만 치면 이 노래랑 counterfeit 처음부분 치고 ㅋㅋ 왠지 90년대 말 뉴메탈이 그리운 2011년 말이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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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1-12-08 20:02:24 저는 이 쪽 음악을 콘으로 처음 접했어요ㅋㅋ 아마 blind였던 것 같은데 나중에 라디오에서 blind의 리프가 나오길래 '오 오랜만에 듣네'했는데 갑자기 나오는 서태지 목소리ㅋㅋ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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