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손가락이 부러져서 청원휴가를 나와도 또 음반을 사는 순두부입니다.

오랜만에 또 판자랑하네요

우선 부대에 있는동안 샀던거..이미 자랑했었지만 부대 안인지라 못 찍다가 사진 찍은 기념으로 한번 더 자랑합니다.

아 음반들 설명은..손가락이 부러진 관계로 타자치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생략하겠습니다. (키보드 박살내고 싶음)

이번엔 오늘 사제낀거 한번 자랑하렵니다.

DJ soulscape/ 99 Anger/ Dashboard Confessional이네여

솔스켑 형은 사실 거의 모르는데..왜 사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걍 보이길래 집어왔네여.

99앵거는 뭐 나왔을때부터 사고 싶었는데 드디어 샀습니다. 아 진짜 눈물이 주룩주룩. 이 제주도 형들은 여전합니다.

DC는 또 역시 필받아서 샀는데 여전히 멜로디도 좋고 한데 왠지 예전에 기타 하나들고 노래부르던 때가 좀 그립네요..

아 휴가나오니까 진짜 음악 왠 종일 듣는거 너무 행복합니다. 이번에 부대에 가지고 갈 음반들 추리고 있는데 머리 터질거 같네요. 대충 월렛 한 3~4개에 꽉꽉 담아서 알맹이만 가지고 가려는데 고르다 보니까 한 100장...ㅁㄴㅇㅁㄴ어ㅏ 안돼 ㅁㄴ어ㅏㅣㅁㅇ

하여튼 여러분들도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구요 보너스로 99앵거 형들꺼 하나 첨부합니다. (급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