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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음악/노래 | 등록일 : 2009-10-05 16:40:19 | 글번호 : 2572 | 0  221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장사익 - 님은 먼 곳에

추석연휴 첫 날 아침 큰집이라서 추석음식을 준비하고 있던중 아버지께서 우연히 채널을 돌리시다가 보게 된 장사익씨의 '님은 먼 곳에'입니다. 아마 연휴 중 한가위 특집이라고 EBS SPACE 공감 중 좋은 공연 몇개를 간추려서 보여준 모양입니다. 장사익씨가 어떤 분이신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소리 정말 끝내주시네요. 아버지는 밤까시다가, 저는 부침개 부치다가, 어머니는 설거지하시다가 넋 놓고 봤네요. 역시 라이브공연 프로 최강은 공감인듯...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4 17:24:39: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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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09-10-05 18:15:30 장사익 아저씨 노래 너무 좋아요 어머니께서 좋아하셔서 한 때는 거의 매일 옆에서 듣기도 했는데 그야말로 심금을 울리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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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09-10-05 19:03:23 저도 좋아해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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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09-10-06 00:24:20 우아아아아아앙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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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09-10-06 13:22:54 장사익.... 제가 알기론 소리꾼입니다. 가수가 아니라.... 같이 반주 해주시는분과 별다른 악보 없이....같이 공연하신다고합니다. 지음이라는 말이 어울리는듯합니다..ㅎㅎ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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