ねぇ せめて 夢で會いたいと願う
(네- 세메테 유메데 아이타이토 네가우)
최소한 꿈 속에서 만나고 싶다고 바라는
夜に限って いちども ルルルルル
(요루니 카깃테 이치도모 루루루루루)
밤에는 한번도
出てきてはくれないね
(데테키테와 쿠레나이네)
나와 주지 않네

ねぇ どうして すごく愛してる人に
(네- 도-시테 스고쿠 아이시테루 히토니)
왜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愛してる と言うだけで ルルルルル
(아이시테루토 유- 다케데 루루루루루)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만으로
淚が 出ちゃうんだろう
(나미다가 데챠운다로-)
눈물이 나오는 걸까?

ふたり出會った日が 少しずつ思い出になっても
(후타리 데앗타 히가 스코시즈츠 오모이데니 낫테모)
우리가 만났던 날이 조금씩 추억이 되어도

愛してる 愛してる ルルルルル
(아이시테루 아이시테루 루루루루루)
사랑해 사랑해
ねぇ どうして淚が 出ちゃうんだろう…
(네- 도-시테 나미다가 데챠운다로-)
왜 눈물이 나오는 걸까?
淚が 出ちゃうんだろう…
(나미다가 데챠운다로-)
눈물이 나오는 걸까?

LOVE LOVE 愛を叫ぼう 愛を呼ぼう
(아이오 사케보- 아이오 요보-)
사랑을 외치자 사랑을 부르자
LOVE LOVE 愛を叫ぼう 愛を呼ぼう
(아이오 사케보- 아이오 요보-)
사랑을 외치자 사랑을 부르자

일웹에서도 보아는 남의 노래를 더 잘 부른다고 난리였다고 하네요.
어쨌든 이 프로 쯔요시가 진행하는 걸로 기억하는데, 분위기도 참 조용조용하니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나요.
방송시간도 늦은 밤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일본에서 보냈던 여름밤에 맥주한잔과 풋콩, 그리고 이 프로에서 조용조용했던 진행과 러브 사이키델리코의 음악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그나저나 이노래 너무 좋군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span>